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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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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원전 큰 위협...동북아 안전협의체 만들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중심이 돼 원자력 안전협의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북아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이다. 원자력 안전 문제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제안하고, “여기(안전협의체)에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북한과 몽골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남북 하천.산림의 공동관리를 제안하고, “협력의 시동을 위해 오는 10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측 대표단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우리 문화유산을 남북이 함께 발굴.보존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남북이 내년 광복 70주년 행사를 공동 기획하고 준비할 것“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해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건설적 대화의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정부가 지난 11일 통지문을 보내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에 북한이 응할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향후 국정기조와 관련해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활성화에 국정역량을 집중해, 그간 지속되어 온 침체와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라면서, “이미 발표한 41조원 규모의 경제활성화 패키지에 더해 내년 예산도 최대한 확대기조로 편성해 경기회복 불씨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2014-08-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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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日 지도자 올바른 역사인식 지속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한일 양국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공유할 수 있어야만 신뢰를 쌓을 수 있고 상생의 미래로 함께 나갈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지속적으로 일본 지도자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광복절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행사를 통해 “내년이면 광복 70주년을 맞게 되는데 한일 관계는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영국 등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26명과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4부요인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대북관계와 관련해, “한편으로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확실히 지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나가는게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근 정부는 범국민적인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남북한 통일준비의 첫발을 내디뎠다”면서, “한반도 통일시대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국민의 열망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간다면 반드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을 보전하고 기억하는 것이 후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부는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세에도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8-15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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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정치인들, 국민 위해 존재하는지 자문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지, 정치인들이 잘 살라고 있는 게 아니다”고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이어 “지금 과연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자문해봐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회 법안처리 지연의 책임을) 전부 정부 탓으로 돌릴 것이냐”고 반문하고, “정치권 전체가 책임을 질 일”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는 8월 임시국회에서 여러 민생 관련 법안들이 통과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내수 진작 등 경기회복이 시급한데도 수많은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나왔다.
박 대통령이 회의에서 직접 구체적으로 거론한 법안 내용은 세월호 특별법 등을 포함해 21개에 달했다. 특히 법안명만 열거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의 효자 노릇(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1만7000개 일자리 창출(관광진흥법)’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법(마리나 항만법)’ 등 개별 법안마다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치권을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중요한 시기에 우물 안 개구리식 사고방식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나중에 기회를 잃으면 다시 일어설 수가 없다”면서, “잘했어야 됐는데 하고 가슴을 치면 그때는 누구를 원망할 것이냐”고도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옛날에 쇄국정책으로 우리나라가 기회를 잃었다고 역사책에서 배웠다”면서, 지금 우리가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손발을 꽁꽁 묶어놓고 경제가 안 된다고 한탄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4-08-13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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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에 모욕적인 보도낸 산케이신문에 “책임 묻겠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모욕적인 보도를 낸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우익 신문 산케이는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를 만났나’라는 제목으로, 국내 증권 정보지와 언론 칼럼 등을 인용하면서 박 대통령의 사생활과 연결 짓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 4월16일 7시간 가량 박근혜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는 한 일간지의 칼럼 내용과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접촉한 남성과 함께 있었다는 증권가 정보지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7일 “"입에 담기 부끄러운 걸 기사화했는데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끝까지 묻겠다”면서, “거짓말을 해서 독자를 하나 더 늘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나라 대통령이 아니라고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든 언론의 윤리라는 것이 있는 데”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륜 홍보수석은 이어 “이미 시민단체도 고발해 소송이 시작됐다”면서, “소송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이날 오후 2시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국가원수의 명예를 훼손하고 국기를 문란케했다”면서, 가토 타쓰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2014-08-07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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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명량’ 관람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최근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문화 융성 행보의 일환으로 저녁 6시경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 대해 “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합동해 위기 극복 및 국론결집 정신을 고취한다는 영화의 내용을 되새기면서 경제활성화와 국가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관에 도착해 영화배우 안성기씨,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의 안내로 상영관 앞에 전시된 이순신 제독 갑옷 앞에서 설명을 듣고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및 청와대 수석 등 참모진,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2014-08-06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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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인문정신문화 진흥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회의에 참석, 인문정신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융성위원회 뿐만 아니라,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유종호, 이하 인문특위), 도서관.박물관 등 현장전문가, 교사.학생.주부.군인 등 일반인을 포함,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문특위는 지난 10월 출범 후, 전국 6개 권역 현장전문가 간담,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 논의를 통해 마련한 ‘인문정신문화진흥방향’을 보고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정책방향을 실현키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 ‘인문정신문화진흥 7대 중점과제’를 보고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7일 인문정신문화계 석학들과의 오찬에서 “국민 행복을 위해 정신적.문화적 토양을 보다 풍성하게 일구고,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국민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인문학적 자양분을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7월 융성위 출범 때에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문학적 상상력의 발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인문특위는 눈부신 성공 뒤에 남은 생명 경시.타인 배려 결여.물질만능주의 등의 문제를 진단하고, 사람이 존엄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은 시대적 책무임을 밝히고, ‘인문정신을 시민의 지혜로’라는 비전하에 체계적.지속적 정책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교육 및 학술 지원을 통한 인문역량 제고, 인문정신의 사회문화적 확산이라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중점과제를 제언했다.
‘교육 및 학술 지원 강화’를 위해 초.중등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인문정신 함양 교육 강화, 인문정신 기반의 대학 교양교육 개선 및 확산, 인문 분야 학문후속세대 육성 및 학술역량 강화를, ‘인문정신의 사회문화적 확산’을 위해 지역 기반을 통한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실현, 인문정신문화와 콘텐츠의 융.복합 확대,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의 다양화, 인문정신으로 인문한류 실현을 보고했다.
2014-08-06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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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마스조에 도쿄都 지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 중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 要一)’ 동경都 지사를 접견하고, 한.일 지자체간 교류·협력, 한·일관계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마스조에 지사가 지난 2월 도지사 선거에서 압도적인 도민들의 지지로 당선돼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두 나라 국민이 우정과 마음을 나누며 교류해 왔는데, 최근 정치적 어려움으로 양 국민간의 마음도 소원해 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면서, “일부 일본 정치인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양국 관계의 어려움을 가중시켜 왔는데, 올바른 역사인식 공유를 통해 두 나라 관계가 안정적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마스조에 지사가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군대위안부 문제는 보편적 여성인권의 문제로서 일본이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잘 풀려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중 취학연령의 인구는 1만5천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한국학교는 오직 한 곳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아 현지 동포사회가 주일대사관과 합심하여 도쿄 제2의 한국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부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신규 한국학교 설립을 위한 도쿄도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마스조에 지사는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이번 방한계기에 서울, 수원, 안산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도쿄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한국민에게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말하고, 도쿄 제2의 한국학교 설립과 관련, “도쿄도 지사로서 전력을 다해 새 한국학교 건립이 성사되도록 확실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마스조에 지사는 이번 방한 중 여러 한국인사와의 면담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한국 측이 우려하는 일본 내 일부의 증오발언(hate speech)은 매우 부끄러운 행위로서 도쿄도에서는 올해 가을 ‘인권 週間’을 설정, 인권계몽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이러한 증오발언이 계속되면 올림픽을 개최할 수 없다는 각오로 적어도 자신이 도쿄도 지사로 재임하는 기간 중 도쿄에 거주하는 한국인 등 외국인의 안전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일본 내 일부 단체의 反韓시위는 이웃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일본의 국제적 이미지도 실추시킬 수 있는 문제”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도쿄도 차원에서 우리 동포들의 생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마스조에 지사는 “동경도내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상가의 상황도 개선되도록 살펴나갈 것”라고 전했다.
마스조에 지사는 방한 직전 아베 총리와의 면담에서 ‘한.일 관계는 매우 중요한 관계로서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자, 아베 총리는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방한시 대통령 예방이 성사되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할 우방이다. 본인은 정부 출범이래 한.일 관계 중시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이 기초가 되지 않고서는 진정한 신뢰관계로 나아가기 어렵다는 점에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신뢰관계를 쌓아 양국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어느 나라나 영토와 역사가 있는데, 영토는 국민의 몸이며, 역사는 국민의 혼이라고 말한다. 혼이 상처를 받으면 근본이 흔들린다”면서,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긴밀히 교류해 왔는데, 정치가 두 나라 국민간 우정을 소원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정치적 어려움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 나라간 교류는 양국민간 우정과 신뢰 증진에 도움이 된다”면서, “풀뿌리 차원의 지자체간 교류는 양국 협력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마스조에 지사의 지속적인 기여”를 당부했다.
2014-07-25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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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여객기 추락 말레이시아.네덜란드에 위로전 발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과 관련,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이 사고로 최다 희생자가 발생한 네덜란드의 마크 루터 총리에게 19일 위로전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20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고, 말레이시아 총리와 국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고, 루터 총리에게도 '네덜란드 국민 및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네덜란드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4-07-20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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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장관후보 3명 청문보고서 채택 재요청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김명수 교육.정종섭 안전행정.정성근 문화체육관광 등 장관후보자 3명에 대해 15일 오전 국회에 보고서 채택을 일괄 재요청할 계획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자질논란을 빚어온 후보자 3명 전원의 임명을 강행키 위한 수순밟기는 아니고 일종의 요식절차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일단 법절차에 따라 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다시 요청한 뒤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바르면 16일경3명 중 일부에 대해서만 청문회를 통과한 나머지 장관후보자들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 2기 내각을 출범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이들 3명을 포함한 장관(급) 후보자 8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보냈지만 보고서 채택 시한인 전날(14일)까지 3명의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음에 따라 이러한 후속조치를 밟게 됐다.
인사청문회법에 의하면,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치고 청문보고서를 정부에 보내야 하는데 야당의 반대로 이들 3명에 대한 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국회가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채택 시한 다음날부터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재요청할 수 있고, 해당 기간까지 보고서가 오지 않아도 해당 인사를 임명할 수 있다.
2014-07-15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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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포 로컬푸드 직판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경기도 김포 소재 로컬푸드 직판장을 방문해 판매장을 둘러보고, 농산물 및 가공품을 진열.판매하는 생산자와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직판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면서, 농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20% 이상 싸게 사는 유통구조 개선 및 회원제 운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리와 간극이 좁혀지는 효과, 생산.가공.판매.체험이 융복합돼 부가가치와 소득을 높이는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현장, 농산물 품질.안전성 제고를 위한 정부기관, 지자체, 민간의 정부 3.0 실천 및 QR코드 등을 활용한 생산자 실명제 운영 사례 등을 점검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에 첫 번째 민생현장으로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국정의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일 청주의 서문시장 내 삼겹살거리를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4-07-11 심종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