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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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 민간이 주도할 때 더 성공적”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할 때 더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창조경제 분야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창조경제가 확산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야 하며 특히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들의 다양한 역량과 창조성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창조경제 구현과 확산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부터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면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는 일에 집중을 해서 민간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량을 사업화로 연결시키고 지역주도의 창조경제구현에 핵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지난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IT 기업의 CEO들을 만났을 때 이분들이 모두 우리의 창조경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시스코와 같은 기업들은 우리의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취지와 비슷한 계획을 갖고 있으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미래부는 이들의 창업 육성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내에 대학 출연연구소, 기업,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역할을 분담해서 지역의 특화된 신산업을 육성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창조경제생태계를 조성키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 산업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규제를 재검토해 나가고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등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 속도가 빠른 분야는 상시 규제 개선 체계를 만들고 규제총량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규제시스템 혁신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사진출처/청와대
2014-02-18 심종대 기자
박 대통령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발전과 관련, “ICT 산업자체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ICT를 매개로 다양한 산업과 문화가 융합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시장을 창출해 내고 있다”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모터쇼가 아니라 CES 같은 가전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위협적인 경쟁자로 구글을 지목할 정도로 이제 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조류”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정보통신진흥 및 융합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범정부 차원의 ICT추진체계도 정비가 된 만큼 민관의 역량을 모아서 국내 ICT 산업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콘텐츠 분야는 국민들이 창조경제의 혜택을 가장 가깝게 느끼고 한류와 연결해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로, 미래과학부가 앞장서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문체부를 비롯한 각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방송통신서비스 분야와 관련해 “최근 방송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방송채널을 늘리는 등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중소프로그램 제공업체의 입지가 좁아져서 방송의 다양성이 훼손된다는 우려가 있다.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최근 휴대폰 보조금과 개인정보보호 등 이동통신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면서, “스마트폰 가격이 시장과 장소에 따라서 몇 배씩 차이가 나고, 최근에 보도된 것처럼 스마트폰을 싸게 사려고 추운 새벽에 수백 미터 줄까지 서는 일이 계속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이런 문제들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지만,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적정한 가격에 질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를 기준으로 해서 세심한 제도보완을 지속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박 대통령, 쇼트트랙 은메달 심석희에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심석희(세화여고)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으면서도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친 심석희 선수의 모습은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면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거두고 계속 정진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4-02-15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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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이 정책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사진출처/청와대
“안현수 귀화, 체육계 부조리 때문 아닌지 되돌아 봐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올해 교육 및 문화체육 분야 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해, “잘 만든 정책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그것을 얼마나 실천을 했고, 또 그 결과가 국민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했는가를 현장에서 계속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더욱 각 부처의 실천결과를 파악해 나가는데 주력할 생각”이라면서, “각 분야의 정책들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의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신년 업무보고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교육과 문화체육은 개인의 소질과 꿈을 실현하고,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국민행복을 구현하는데 중요하다. 사명감을 갖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살아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바로 여러분의 책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교육 분야 정책에 대해 “지금 우리의 교육 현실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선행학습과 선행 출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지나치게 어렵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교육과정과 교과서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사교육비의 1/3을 차지하는 영어 사교육 부담을 대폭 경감해야 한다”면서, “학생들에게 과잉 영어교육을 요구하는 교육현실에 대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제 주입식 교육으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꿈과 끼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을 교육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범 도입하고 먼저 정책을 시행 했는데 현 시점에서 학교 현장이 얼마나 달라지고 정책 대상자인 학생, 학부모가 이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세심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교육부의 대입 간소화 방안 발표에도 여전히 대입전형이 복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학생과 학부모가 ‘간소화 됐다’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교환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대학진학이 일반화 돼 있지만 능력을 중시하는 글로벌 세계에서는 이것이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가 없다”면서, “이제 우리도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도록 사회 체질을 바꿔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길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역사 공부 문제를 더 넘어서 사회적 통합이라든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장하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도 이것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는 사회적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문화.체육 분야 정책과 관련해서도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진정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안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세우기, 심판부정 등 체육계 저변에 깔려 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 우리는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사심 없는 지도자와 가르침이 필요하다”면서, “문체부에서는 선수들이 실력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심판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체육비리는 반드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문체부는 매년 미시적으로 수천여 개의 보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 거시적으로 어떤 분야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 지에 대한 폭넓은 통찰과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콘텐츠 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문체부는 글로벌 산업마인드를 가지고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투자, 유통, 수출까지의 과정에서 현장수요를 감안한 금융.세제.재정 지원 정책을 펴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박 대통령은 “문화재 행정 분야는 그 동안 쌓여왔던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 자격증 불법 대여가 적발되고 광화문과 숭례문 목재 바꿔치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국의 문화재 실태 파악을 제대로 하고, 무형문화재 선정과정에서의 잡음도 없어져야 할 것이다. 감사원 감사가 마무리되면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문화재청은 환골탈태의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하고 문화재 수리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혁신하는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014-02-14 심종대 기자 - 박 대통령 “이상화 금메달, 국민에게 큰 감동과 용기”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에게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2연패는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에 의한 결과이며 이 정신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면서,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 그 동안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고,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14-02-12 편집국
- 정무위, 18일 정보유출 청문회 ‘현오석’ 증인 채택 주요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건 국정조사에 착수한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8일 열리는 청문회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기관증인으로 채택키로 했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날 오후 간사협의를 하고 현 부총리를 포함한 청문회의 기관증인.일반증인 명단을 잠정 합의했다. 정무위는 이같은 내용을 1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카드사태와 관련해 “어리석은 사람이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2월 국회에서 현 부총리의 해임요구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무위는 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 회장을 청문회 일반증인으로 채택하고, 다만 야당이 기관증인 채택을 요구했던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제외됐다. 정무위는 신용카드사 3곳에서 1억여 명의 고객정보를 몰래 빼돌려 다른 사람에게 넘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된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박모 차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키로 했다. 2014-02-10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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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공공기관 개혁 노조 저항 용납 않을 것”
사진출처/청와대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공공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을 거듭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공공부문 개혁과 관련,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정상화 개혁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은 심히 우려되고 국민께서도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국민은 어려움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데 공공부문에서 방만경영을 유지하려고 저항한다면 국민에게 그 실태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면서,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 공공기관 스스로 변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그 변화의 길에 저항과 연대, 시위 등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공공기관 노사가 만들어놓은 이면합의를 놔두고서는 진정한 정상화는 불가능한 만큼 이면합의를 통해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은 이번에 철저히 뿌리뽑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 방만경영 실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특히 부채 상위 12개 공기업이 최근 5년간 3000억원이 넘는 복지비를 지출했을 뿐 아니라 일부 기관은 해외에서 학교에 다니는 직원 자녀에게 고액의 학자금을 지급하거나 직원 가족에게까지 100만원 한도에서 치과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드시 공공부분의 개혁을 이룩해 그동안 국민혈세를 낭비한 것을 제자리에 돌려놔야 할 것”이라면서, “새정부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는 더이상 지체하거나 후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14-02-10 안영국 기자 - 박 대통령, “이산가족 상봉 합의 늦게나마 다행”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어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것에 대해 늦게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에는 꼭 상봉행사가 이뤄져서 60년을 기다려오신 흩어진 가족들이 더 이상 가슴 아프지 않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가슴 조이며 기다려온 이산가족들을 위해 합의된 일정이 잘 이뤄지도록 실무진들이 잘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민경욱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고 말했다”면서, “이번 상봉을 계기로 첫 단추가 잘 풀려서 올해 한반도에 평화와 대화 협력의 물꼬가 트이고, 남북관계가 개선돼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02-06 편집국
-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전 KBS앵커 임명 공석중이던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5일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민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수석은 “민 새 대변인이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민 대변인은 직전 KBS 문화부장을 지냈다. 발표 직후 민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의 소통은 바로 (기자) 여러분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기자 생활을 오래했으니 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국민과 소통을 증진하는데 일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제안을 받았다”면서 수락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을 어렴풋이 제 의식 뒤에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14-02-05 편집국
- 박 대통령, “공공기관 기득권 내려놓고 자발적 개혁” 당부 사진출처/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공공기관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발적으로 개혁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5일부터 시작하는)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부처별로 소속 공공기관의 개혁 방안도 보고를 하게 된다”면서, “각 부처 장관들은 책임감을 갖고 직접 챙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공공기관은 기업이나 법인의 형태이지만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하는 일에서는 사실상 정부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높은 도덕성과 사명감이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공공기관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도한 부채를 줄이고 방만한 경영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에 중점 관리 공공기관들이 부채감축 방안을 포함해 방만 경영의 정상화 계획을 이미 제출한 것으로 안다”면서, “합리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각 기관에 자구 노력이 타당한 경우에는 이에 상응하는 정책 지원 방안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지방선거 일정에 들어가게 되는 것에 대해 “올해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이번 정부의 첫 선거로 반드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면서, “국가기관은 물론이고 공무원 단체나 개별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것이고,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소속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에서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할 시에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법무부와 안행부 등 관련 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서 선거부정행위 예방 등 선거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카드사의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금융 당국의 조치와 관련해서는 “비상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측면은 없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금융회사 텔레마케팅의 경우 상당 부분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종사하고 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금융사 고객정보 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감안해서 적극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줄 것”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민관 방역관계자들과 축산 농가들의 노력, 많은 국민들의 협조에도 AI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지자체는 통제 초소에서 차량 소독 등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철새에 대응한 축산 농가 방역 요령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등에 대해 방역현장의 문제점을 매일 점검하고 보완해서 방역 조치의 실효성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2014-02-04 편집국
- 박 대통령 “국내관광 활성화, 내수.일자리로 이어져야”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국내관광 활성화가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국민관광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광 선진국하고 비교를 해볼 때 우리 나라는 상대적으로 국제 관광시장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해외여행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국내관광 총량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체휴일제나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서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국내관광주간 실시 등 적극적인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음식관광이나 생태관광, 농촌관광 등 새로운 체험관광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국내관광 연간 지출액 총액이 24조원 정도인데 이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약 39조원을 넘고, 고용유발 효과는 약 50만 명이라고 한다”면서, “따라서 국내관광이 10%만 증가를 해도 큰 효과를 낼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관광산업이야말로 간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관성적으로 남아있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꼼꼼하게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 부처 간에는 긴밀한 협업을 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국민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지역별로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차별화 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서비스, 친절, 특성화 면에서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엔 산하 관광분야 전문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2014-02-03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