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청와대
-
62회 생일 박대통령, ‘조촐한 생일파티’...둘째 조카 출산 축하전화
자료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2회 생일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관저로 정홍원 국무총리, 김기춘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전원을 초청해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생일을 이틀 앞둔 지난달 31일 둘째 조카를 얻었다.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는 설인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 서 변호사는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대통령이 출산 직후 전화 통화를 하고 축하 난을 보냈다”면서, “연휴 기간이어서 거기가 복잡할 것 같아서 직접 가지는 않았고, 몸이 풀리고 나서 찾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친필 서명 서한을 보냈다.
청와대에 의하면, 시 주석은 서한에서 ‘박 대통령님의 생신을 맞아 진심어린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드린다’면서, ‘박 대통령의 훌륭한 지도 아래 한국의 각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 국민이 점차 국민행복 시대로 들어서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현재 한중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는 바 저는 한중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올해 양측이 모두 편한 시간에 귀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올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의 박 대통령 참석을 환영하며 항상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로롭게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14-02-02 편집국
-
박 대통령, 한-헝가리 수교 25주년 축하서한 교환
자료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야노시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과 양국 수교 25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25년 전 양국이 역사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결정을 내린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호혜적인 실질 우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헝가리의 아시아 지역 내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생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데르 대통령은 "25년 전 헝가리의 체제 전환과 민주주의적 발전이 시작되는 시기에 양국 간 수교가 이뤄져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면서, "양국 간 교역·투자가 더 확대되고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2014-01-29 편집국
-
박대통령, '넛잡' 관람..."창조경제.문화융성 시너지 효과 기대"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 땅콩 도둑들'을 관람했다.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문화가 있는 날' 첫 행사를 기념해 소외계층 아동 16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박 대통령이 취임 후 표방했던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 융성'을 위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만든 행사로,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국.공립 전시 관람시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공립 문화시설 뿐 아니라 최대 영화상영관 체인인 CGV 등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넛잡은 국내 영화제작.투자업체인 '레드로버'가 총 450억원의 국내자본을 투입해 4년여에 걸쳐 제작한 장편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지난 17일 북미 3472개 상영관에서 개봉돼 현재까지 4000만 달러(약 432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해외 개봉관 수로는 국산영화 사상 최대 규모로 내년 1월 할리우드에서 후속작 개봉까지 확정지은 상태로, 현재 3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대결도 흥미를 끌고 있다.
제작비와 제작은 한국이, 시나리오와 연출은 미국이 합작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감독은 디즈니사가 제작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켰던 '토이스토리2' 연출을 맡았던 피터 레페니오티스다.
공원 식량창고를 태워먹어 공원에서 쫓겨난 설리와 땅콩을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도시로 나온 친구들의 땅콩털이 대작전을 유쾌하게 그렸다.
이 작품이 박 대통령이 넛잡을 공연 관람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는 국내 자본과 기술이 담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라는 명제가 만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 영화가 입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문화를 상품화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수익과 새로운 문화 트랜드도 만들어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마련한 첫 문화 관련 국민참여 행사인 만큼 여러 후보작들을 놓고 고심하다가, 넛잡이야말로 문화융성 취지에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정부의 문화융성 국정기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라고 보고 대통령이 관람작품을 직접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 관람 후 소외계층 어린이.학부모들과 함께 거진 즉석 간담회에서 "보다 손쉽게, 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1-29 편집국
-
박대통령, “부적절 발언 재발하면 ‘문책’” 경고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재발할 경우 문책하겠다는 입장을 27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한마디는 무게가 다르다”면서, “국민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공직자가 없었으면 한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 ‘우리가 다 정보제공의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말한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번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무엇보다 무분별하게 고객 정보를 수집하고 보안절차를 무시하며 불법정보가 유출되는 것은 회사의 이익이 앞서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동의제공 방식은 작은 글씨에, 개인정보 동의를 하지 않으면 단계가 진행되지 않게 강요돼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나중에 개인정보 수집과 보관·관리에 있어 고객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면서, “외국은 본인 식별도 운전면허번호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나 우리는 주민번호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한번 유출되면 2, 3차 피해가 있다. 개인 식별에 외국 사례를 참고해 대안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해 “전국으로 많은 국민이 이동하는 설 전에 철저한 대책을 위해 충남 등에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면서, “이를 계기로 철저한 대책이 이뤄지도록 농림부와 지자체가 대비해달라”고 촉구했다.
2014-01-27 편집국
-
박대통령, “북, 선전공세할 때 대남도발 철저 대비” 지시
자료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남북 상호간 비방.중상과 군사적대행위 전면중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선전 공세”라고 일축하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북한의 제안과 관련해 국방부를 포함한 외교안보 관계 장관들에게 “북한이 이러한 선전공세를 할 때일수록 더욱 대남도발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3박4일간의 인도 국빈 방문을 마치고 스위스로 떠나기 전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소위 중대제안이라고 하면서 대남 선전공세를 펼치고 있다”면서, “그동안 북한이 이런 위장평화 공세를 펼친 후에 군사적 대남도발을 자행하는 패턴을 보여온 것이 우리의 역사적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우리가 제안한 이산가족상봉 제안에 응하지 않으며 이러한 선전공세만을 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일”이라면서, “북한이 진정한 남북대화와 평화를 원한다면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인 행동 등 진정성 있는 태도부터 보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1-18 편집국
-
박대통령, 상임이사국 확대 반대
15일 인도.스위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 문제와 관련해, “한 번의 선거로 영구적 지위를 갖는 상임이사국 자리를 증설하는 것보다 정기적인 선거를 통해 비상임이사국을 증설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순방에 앞서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르샨’과 사전 인터뷰에서 “유엔 안보리 개혁은 책임성, 민주성, 대표성, 효율성 등을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가져가는 개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은 물론 인도, 독일, 브라질 등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외교전을 펼치는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이 직접 부정적 견해를 밝힌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과 함께 소위 ‘커피클럽’이라 불리는 ‘상임이사국 증설 반대 중견국가그룹(UfC)’에 속해 있다.
2014-01-15 편집국
-
청와대, 법무비서관 김종필 변호사 내정
청와대는 공석인 법무비서관에 김종필 변호사를 내정했다.
김 비서관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고 지난 2011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법무비서관은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해 말 사의를 밝힌 뒤 공석이었다.
청와대가 법무비서관을 인선함에 따라 공석인 대변인과 여성가족비서관, 신설된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등의 인선도 다음주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국빈 방문을 전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01-11 편집국
-
박 대통령, “입법 이상한 방향으로 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9일 투자 활성화와 관련한 국회의 입법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외국인 투자자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정책이 예측 가능했으면 좋겠다”면서, “그래서 미리 대비하고, 한 번 정해지면 일관되게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리 너무 빨리빨리 결정하지 말고 충분히 외국인 투자자 여러분에게 의견을 수렴해 미처 우리가 생각 못한 부분은 없는지, 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완을 하겠다든지, 그런 것을 충분하게 의견을 듣고, 충분히 추렴됐을 때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정부가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물론 정부가 다 그런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회라는 변수가 있다”면서, “그런 의견을 충분히 들었을 때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 여러분을 대신해 국회에 그 뜻을 전달해서 입법이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정부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유럽, 일본, 독일 등의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단과 미국, 유럽, 일본, 중동, 중국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2014-01-10 편집국
-
박대통령, “금메달의 재료, ‘인내 응집된 땀방울’”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소치 동계올림픽을 30일 앞둔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선수들의 땀방울에 쇳덩이가 녹이 슬어 금메달이 된다’는 말이 태릉선수촌에 있다”면서, “금메달의 가장 큰 재료는 극한의 노력과 인내가 쌓이고 쌓여서 응집된 땀방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의 기대에 꼭 보답을 하고 스스로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선수촌에 도착해 먼저 실내빙상장과 월계관(체력단련장)을 찾아 김연아.심석희.이상화.모태범 등 피겨.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김연아 선수에게 “유감없이 실력 발휘하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선수는 “취임 이후 처음 뵙는다. 대통령님이 격려해주셔서 많이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상화 선수에게도 “이 선수가 국민에게 얼마나 큰 용기와 희망을 주는지, 이번에도 잘 하리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3일 결단식을 갖고 다음달 1일 선수단 본진이 소치로 출발한다.
2014-01-09 편집국
-
박대통령, 교육의 중요성 강조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획일화된 교육정책을 배격하고 창의형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지금 우리는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세계가 움직이고 국가경제가 움직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창의형 인재들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기본 전제는 먼저 교실이 행복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지금 우리 교실은 획일화된 입시 경쟁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그렇게 되어서는 창의력이 없어지고 각자 가지고 있는 꿈과 끼가 사장되어 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이제 우리 교육현장이 경쟁보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먼저 가르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최대한 키워줄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할 때”라면서, “정부는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성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하나하나 바꿔나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지난해부터 중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자유학기제'를 예로 들고 "이처럼 우리 학교와 교실부터 시작해 교육의 기본 틀을 창의교육으로 바꿔나가고, 학벌보다 능력을 우선하는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간다면 우리 교육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2014-01-08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