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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제조업계 세계 최초로 ‘ISO22301’ 인증 획득
LG전자는휴대폰 제조업계에선 세계 최초로 국제인증기관 ‘BSI’로부터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22301’ 인증은 기업이 재해·사고로 인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이미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인증을 획득해 위기극복 능력과 사업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갖은 재해.사고에 대한 위기대응 메뉴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구축 태스크를 시작했다. 국제인증기관 ‘BSI’를 통해 9월 1차 문서심사, 10월 2차 현장심사와 모의훈련을 거쳐 11월 최종 ‘ISO223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각종 재해·사고(화재, 풍수해, 지진, 정전 등) 발생 시, 사전 준비된 복구전략과 메뉴얼에 따라 목표시간 내에 구매, 생산, 인력, 물류 등 인프라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
북미, 유럽 주요 이동통신사는 최근 ‘ISO22301’ 인증을 휴대폰 제조사에 기본 거래 조건 중 하나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사 납기 준수에 대한 신뢰도 한층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평택생산그룹 단말생산담당 박상태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LG 휴대폰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상황 발생 시 적기에 경영 복구가 가능하도록 모의훈련을 반복 시행하고 완벽히 숙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4-11-23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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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프리카 대륙에도 초고속 LTE 시대 연다
KT(회장 황창규)는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현지 최초 LTE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르완다 정부와 협력해 세계 최초 LTE 합작사 oRn(olleh Rwanda networks)을 설립하고 올해 4월부터 수도 키갈리를 중심으로 한 LTE 망 구축을 시작했다. oRn은 주요 도시 및 인구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LTE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가 oRn을 통해 르완다 현지에 구축한 LTE 인프라는 MTN Rwanda와 Tigo, Airtel Rwanda 등의 통신 사업자들에게 도매로 판매되며, 이를 위해 KT는 르완다 정부로부터 25년에 걸친 LTE 도매 사업권을 독점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1일 오후 르완다 키갈리의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4G LTE 상용 론칭 행사는 KT 전략기획부문 한훈 부사장을 비롯해 장 필베르 은센기마나(Jean Philbert Nsengimana) 르완다 Youth&ICT 장관, 르완다 공공규제청(RURA)의 패트릭 니리셰마(Patrick Nyirishema) 청장 등 르완다 정부와 민간 기업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KT 한훈 부사장은 “이번 르완다 LTE 서비스 상용화는 그간 KT와 르완다 정부가 오랜 시간 동안 폭넓게 쌓아온 협력 관계의 결실이자 또 다른 기회”라면서, “KT는 이를 토대로 아프리카 ICT 시장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4-11-13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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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업체 운영실태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카지노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8개 외국인전용 카지노 업체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4일 사이에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카지노 업무전반에 걸쳐 운영실태를 진단하게 된다. 카지노 영업준칙 등 관련 규정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전산시스템 운영실태도 함께 조사한다.
이번 점검의 주안점은 카지노 시설 및 게임기구의 운영실태, 보안 및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살펴본다. 특히 VIP 고객 및 전문모집인과 관련한 계약게임 내역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특히, 회계관리 시스템을 비롯한 카지노 전산시스템이 제주자치도에서 고시한 ‘카지노 전산시설 기준’에 따라 설치되고, 운영.관리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키 위해 전산시스템 감리전문업체의 전문가를 대동해 그동안 업체 운영실태 점검에서 세밀하게 파악치 못했던 전산시스템 운영 및 관리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주자치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카지노업체 전산시설의 실제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세븐럭카지노, 강원랜드 등의 운영실태를 비교 시찰해 도내 카지노업계의 투명한 수입지출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카지노산업 제도개선 방안에 업계의 전산시스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싱가포르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Dynamic Reporting System과 같은 국제적 수준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2014-10-30 서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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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재섭 연구위원 , ITU 표준화 총국장에 선출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고위선출직 선거에서 ITU 표준화 총국장직에 국내 최초로 KAIST 이재섭 연구위원이 선출됐다고 24일 공동 발표했다.
이번 ITU 표준화 총국장 선출은 우리나라가 1952년 ITU 가입 이래 고위선출직에 진출하는 국내 첫 사례로, 이재섭 연구위원은 ITU 표준화 총국장직 선거 1차 투표에서 튀니지, 터키 후보자를 제치고 당선됐다.
‘ITU 표준화 총국장’은 ITU 표준화 부문(ITU-T)의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차세대 정보통신, 인터넷 정책 등 ICT 글로벌 표준에 대한 실질적 결정권한을 갖고 있다.
이재섭 연구위원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까지 4년간 ITU 표준화 총국장직을 수행하고, 또한, 본인이 원하면 1차에 한해 연임을 할 수 있어 최장 8년간 표준화 총국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이재섭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국제표준화 활동이 미미했던 80년대 27세의 젊은 나이로 ITU 표준화 활동을 개척, 지난 2001년부터 ITU 표준화 연구반의 의장 및 부의장 직을 수행하는 등 지난 27년간 글로벌 표준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2000년대 정보통신의 핵심 주제였던 차세대정보통신망(NGN)과 IPTV의 표준개발을 직접 주도해 글로벌 아젠다로 성장시키고 국내의 사업화 기초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다수의 ITU 전 현직 고위집행부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ITU 내에서 그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고, 레바논, 세르비아 등 외국의 통신정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등 통신 분야 전반에 대한 식견도 겸비하고 있다.
외교부와 미래부는 “ITU 표준화 총국장의 당선이 ITU 가입 60여년 만에 전권회의를 유치한데 이어 우리나라가 ICT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은 쾌거이자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2014-10-24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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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3D프린팅 KOREA 2014 홍보대사 위촉
3D쿠키즈 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프린팅 코리아 2014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걸그룹 걸스데이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14-09-28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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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1회 신촌마을 골목축제’로 놀러옵서예
제주시 동쪽에 1500여 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 신촌마을은 다른 마을과는 달리 골목이 둥글게 이어져 마치 ‘미로’와도 같은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풍긴다. 유명하지는 않아도 마을의 추억과 향수가 묻어나는 조천읍 신촌마을 올레(골목)길. 그 곳을 헤매다 보면 어느새 유년시절 향수에 촉촉이 젖어든다.
제1회 신촌마을 골목축제(부제 : 나의 살던 고향은 …)가 오는 21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촌 농협에서 큰물 포구일대에 이르는 골목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신촌리새마을작은도서관 주축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골목’이라는 컨셉을 잡고 마을주민들이 갖고 있는 유년시절의 향수와 애향심을 기반으로 질 높은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마을주민들은 ‘골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주민 간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활성화시키려는 취지다.
또한 신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이벤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신촌마을 남녀주민들이 참여하는 ▲보리소리 합창단 공연, 40~70대가 기억하는 신촌마을 사진을 담아 마을 사람들의 추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나눔터 ▲추억의 앨범 부스가 열린다. 특히 50년 동안 점빵(보석상회)을 운영해 온 주민(78세)이 ▲하루점빵 주인으로 봉사하고 75세의 어르신이 ▲별다방에서 DJ로 활약한다.
또 마을 주민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마을 가요제와 딱지대장 선발대회를 비롯 신촌마을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장인들이 참여해 ▲쿠키만들기 체험 ▲염색체험 ▲한지공예체험 ▲아트마켓 ▲로컬푸드 장터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 신촌마을의 골목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골목 산책 프로그램 ▲골목탐방과 신촌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하모니카 연주, 고등학생들의 ▲댄스공연‧락밴드 공연 무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를 기획한 신촌 마을문화기획단 ‘모드락(樂)’의 김미선씨는 “새로운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이 간직한 고유의 정감과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옛날의 추억 속에서 마을이 간직했던 사람 냄새나는 생활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살고자 마을 주민이 뜻을 모아 골목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9-18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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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호텔, 특정 기념일 위한 테마별 특별 이벤트 상품 출시
KAL호텔은 결혼기념일, 생일, 프로포즈 등 특정 기념일을 위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상품을 선보인다.
특별 이벤트 상품의 구성으로는 축하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을 기본으로 캔들 연출 서비스, 사랑의 메시지, 즉석 사진촬영, 사진액자 증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50 퍼센트 할인권, 꽃 배달 주문 등 다양한 테마 별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양식 또는 중국식의 풀 코스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제주KAL호텔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는 메인 요리인 안심스테이크와 와인소스의 왕새우구이를 비롯해 수프, 샐러드, 후식 등으로 구성된 양식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중국관 ‘심향’에서는 삼품냉채, 게살스프, 중새우칠리소스, 모듬야채 두부요리를 비롯한 8종의 다양한 풀 코스요리를 선사하고, 또한 서귀포KAL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베르비소스의 안심스테이크 외 4종 코스요리와 함께 사랑의 메시지, 캔들 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의 특별 이벤트 상품을 마련했다.
한편, 특정 기념일 이벤트 상품은 홈페이지 예약 시 10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전화 (제주KAL호텔 은하수 064-720-6585, 심향 064-720-6584, 서귀포KAL호텔 064-730-9656) 또는 홈페이지(www.kalhotel.co.kr)를 통해 가능하다.
2014-09-11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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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글로벌 200호점 돌파
글로벌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www.cjfoodville.co.kr)이 해외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CJ푸드빌은 전세계인이 매월 두 세번 정도 한식을 즐기고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게 한다는 그룹의 글로벌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CJ푸드빌의 글로벌 200호점은 중국 베이징의 교육, 과학 및 문화의 밀집지역인 차오양구 내 최고의 중심업무지구(CBD)인 다왕루 (大望路) 지역에 입점한 뚜레쥬르 다왕루 신세계점이다. 뚜레쥬르 다왕루 신세계점은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오피스 건물들과 인접해 있어 일 평균 인구 유동량이 5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에 자리잡았다.
앞서 오픈한 CJ푸드빌의 글로벌 199호점은 뚜레쥬르 베트남 하노이 빈콤 CGV점에 오픈한 매장이다. 이 매장은 하노이 빈콤 백화점에 입점한 CGV 내 키오스크 매장으로 선보인 카페형 베이커리로, 백화점 고객과 영화 관람객 모두에게 뚜레쥬르의 프리미엄한 제품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밸리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CJ푸드빌은 현재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 등 주요 4개 브랜드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에 진출해 국내 외식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CJ푸드월드와 같이 토종 개발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중국 베이징에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CJ푸드빌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다. 중국에는 현재 70여 개의 CJ푸드빌 매장이 있고, 외식 및 카페, 베이커리 시장의 프리미엄 부문에서 중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베이징 왕징에 국내보다 한층 더 프리미엄한 콘셉트인 뚜레쥬르 매장(뚜레쥬르 브랑제리&비스트로)가 첫 선을 보였고, 해당 매장은 오픈 이래 지속적으로 중국 뚜레쥬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베이징 치안먼 거리(천안문 앞)에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의 두 번째 해외 매장을 열어 토종 브랜드의 고급화된 메뉴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푸드월드 치안먼점은 뚜레쥬르, 투썸커피, 이탈리안 비스트로(TLJ 이탈리안 비스트로) 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뚜레쥬르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함께 비비고가 선보이는 한식으로도 현지인을 사로잡았다. 인도네시아 비비고의 그릴 존과 싱가포르 비비고의 한국 분식 메뉴까지, 각 나라의 문화와 입맛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면서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뤄낸 비비고는 앞으로도 한국 음식은 물론 문화까지 전파하는데 앞장서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서의 저변을 보여줄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12년 9월 글로벌 100호점인 CJ푸드월드 리두점을 열기까지 첫 글로벌 진출로부터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데 비해, 100호점에서 200호점까지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면서, “맥도날드, 얌 등과 같이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4-08-28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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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영토확장, 하늘길 확대
거대 내수시장을 지닌 6억 아세안 시장과 러시아 극동지역 등 신규시장을 중심으로 제주 하늘길이 넓혀지면서 제주관광 영토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에 의하면, 올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신규시장과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전세기 포함)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시장과 러시아, 몽골 등 중앙아시아, 극동시장 총 5개노선으로 제주관광 영토확장을 위한 항공 접근성 개선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현지 주재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등 도내.외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계절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개발 및 홍보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지역의 무비자 혜택국가를 중심으로 제주의 무사증 제도와 N7W 등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한 무비자 상품개발 등 항공루트 다변화를 위한 항공 접근성 마케팅도 시도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제주를 방문한 아세안지역 관광객 입도통계(잠정치)를 보면 총 119,966명으로 특히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기타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세안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극동지역인 하바로프스크와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 전세기가 취항하는 등 근거리지역의 구미주시장까지 제주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는 등 제주관광의 하늘길 확대 프로젝트에 대한 마케팅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하반기 동계 직항노선 신설, 신규지역 직항노선 정규화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접근성 개선을 통한 신규지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거점 항공사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관광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4-08-16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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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주관광의 신성장 콘텐츠인 고품격 승마상품개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마생산자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주요지역 승마협회 회장 등 민.관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승마상품개발 기획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의 핵심콘텐츠로서 승마관광과 연계 힐링, 뷰티, 쇼핑 등 결합을 통한 지역밀착형 융복합 상품개발의 롤모델을 구축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공사는 승마상품 개발의 표준 마련과 함께 수익성이 확보되면 이를 제주지역 승마전문 여행사에게 중국승마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객DB 및 현지네트워크 등 모든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업계의 실질적인 부를 창출하기 위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강소성 승마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내도한 가운데 제주경마공원, 도내 승마장 등 주요 승마시설뿐만이 아니라 의료관광 전문호텔, 세계자연유산, 재래전통시장 등 융복합 상품개발을 위한 주요 목적지를 시찰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승마협회’ 관계자는 “최근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대와 맞물려 건강과 체험을 중시한 레저스포츠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제주는 그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 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올해 1월 2일자로 말산업육성법에 의거 대한민국 최초로 ‘말산업특구’ 로 지정됐다.
정부가 승마산업을 국가발전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키 위한 법.제도적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제주지역의 특장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인프라 확대 등 승마관광의 저변확대를 통해 지역농가소득 창출 등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공사는 초원, 오름, 해변 등 제주의 청정자연 인프라를 바탕으로 힐링, 뷰티 등 신소비 트렌드를 가미한 융복합 승마관광 콘텐츠 생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증가속도가 가파르다”면서, “이것은 우리 제주가 세계속의 제주, 더 큰 제주로 가기 위한 최적의 기회이며 우리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부가가치가 지역경제에 스며들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4-08-16 심종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