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건강/병원
-
원광대병원 소병준 교수, 대한혈관외과학회 회장 취임
[박봉진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이식혈관외과 소병준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관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한혈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소병준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의료센터 연수를 거쳐 원광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과장과 의료질관리실장, 진료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혈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소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정맥학회, 대한동정맥류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등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1984년 설립된 학회로 올해 34년의 전통을 있는 혈관외과 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회로 소병준 교수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우수한 논문 발표, 학회의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총회에서 회장으로 임명했다.
소병준 회장은 “34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한혈관외과학회 회장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여러 선배, 동료 및 후배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들의 권익옹호, 친목도모와 국제적 학문 교류 등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이다.
2017-11-14 편집국
-
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편집인으로 ‘특집호’ 발간
[박봉진 기자]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Current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 (SCI-E 저널, 2016 IF 2.684)’ 편집인으로 초청, 특집호를 발간했다.
10월 발간한 이번 특집호는 지방유래줄기세포와 그 배양액을 이용한 모발 재생(applic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nd their secretory factors for hair regeneration)을 주제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모낭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부터 대규모 국제 임상 결과까지 망라하는 3편의 리뷰 논문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집호에는 서울아산병원의 원종현 교수와 셀파크피부과 박병순 박사, 일본 체리블로섬 성형재생외과 히로타로 후쿠오카 박사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14명의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의료진이 저자로 참여했다.
초청 편집인으로 이번 특집호를 발간한 허미나 교수는 “유수의 세계적인 학술지의 편집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발휘해 만든 특집호”라면서, “그동안 줄기세포라는 특화된 주제로 임상 분야의 최근 연구까지 망라한 책은 이번 특별호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2017-11-14 박봉진 기자
-
중앙대학교의료원, 광명시 및 광명시 의료기관간 상생협약 체결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은 14일 광명시청에서 광명시(시장 양기대) 및 광명시 의료기관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및 백성준 광명성애병원장, 이창석 광명시의사회장, 박준철 광명시치과의사회장 등 광명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에 중앙대병원 유치에 따른 지역 내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지역주민의 진료편의 증진 및 지역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들은 ▲광명시 주민 진료 편의 및 지역의료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확립 ▲광명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교육 및 진료 분야 협력 강화 ▲광명시 지역사회 의료취약지역 및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사업 전개 ▲지역 내 의료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주민 진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광명시의 협의, 지원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상호교류 등을 약속했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에 중앙대병원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및 광명시내 지역의료기관과의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협력체계 구축으로 광명시민들의 진료편익 및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의 진료, 연구, 교육에 있어 상호협력으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의료원은 지난 8월, 광명시 ‘광명 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종합병원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89 일원(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1-2)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약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2017-11-14 박봉진 기자
-
‘사시’질환, 9세 이하 소아.아동이 절반이상
[김학일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1~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시질환(H49,H50.0~H50.9,사위 제외)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2011년 11만 9천 명에서 지난해 13만 2천 명으로 연평균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2011년 5만 9천 명에서 2016년 6만 5천 명으로 연평균 2.0% 증가했고, 여성은 2011년 6만 1천 명에서 2016년 6만 7천 명으로 연평균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9세 이하(6만 7천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10대(3만 6천명), 20대(7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소아.아동은 전체환자의 51%에 해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김혜영 교수는 9세 이하 소아.아동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사시의 진단과 치료가 소아기에 이뤄진다“면서, ”시력 발달이 약 8세 전후로 완성되므로 사시치료를 위한 안경 착용, 수술 등이 이 시기에 이뤄진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가정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시’의 증상에 대해 “한 눈이 코나 귀 쪽으로 향해 있거나, 초점이 풀려 보일 수 있고 햇빛이나 밝은 빛을 보면 한 눈을 찡그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눈의 피로나 두통을 호소하거나 사물을 볼 때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고 보거나, 턱을 치켜들거나 반대로 고개를 숙이는 증상, 또는 머리를 한쪽으로 갸우뚱하게 기울이는 등 보인다”면서, “일반적으로 소아 사시환자의 경우 환자 자신은 증상이 없이 보호자 혹은 주변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만일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사시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2016년 10세 이하 소아.아동의 연령 1세 구간별로 살펴보면, 9세 아동이 7,885명으로 가장 많았고, 6세 7,328명, 5세 7,273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9세 이하가 1,367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638명, 70대 이상 151명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9세 이하에서 1,608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729명, 20대 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시수술 환자가 10세 미만인 경우는 모두 건강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으나, 10세 이후 환자는 전신질환, 안와질환, 눈과 눈 주위 수술, 외상 등으로 사시가 발생해 복시와 혼란시가 있는 경우와 10세 이전에 발생된 사시로 이상두위 현상이 있는 경우에 급여 대상이 된다.
또한, 사시급여 대상자가 1차 사시교정수술 후 과교정으로 2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급여 대상이다. 그러나, 그 외 시력이나, 시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음에도 외모개선을 위해 미용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시수술은 비급여 대상이다.
‘사시’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183억 원에서 2016년 281억 원으로 연평균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2011년 89억 원에서 2016년 137억 원으로 연평균8.9% 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94억 원에서 145억 원으로 9.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11-12 김학일 기자
-
박용범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APOA 2017 젊은 연구자상’과 ‘학술상(기초 분야)’을 수상했다.
‘APOA 2017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 중 만 40세 미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가장 뛰어난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용범 교수는 최근 3년간 30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기고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박 교수는 ‘Single-Stage Cell-Based Cartilage Repair in a Rabbit Model’의 논문을 통해 태반유래 줄기세포의 효과 및 작용기전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탁월한 연구 성과로 정형외과학 기초 분야 학술상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 영역에서 권위 있는 저명한 저널인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 학술지 2017년 4월 판에 게재됐다.
박용범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무릎 관절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고, 연골 재생 및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관련 논문을 투고해 그 업적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2017-11-12 박봉진 기자
-
중앙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개최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 생기는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과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 진단, 식이.영양 조절(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및 관리(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수술 치료(외과 박병관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17-11-12 박봉진 기자
-
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중환자실 확장 개소
[박봉진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1월 1일부터 개소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뇌출혈, 중증 외상, 중독 등 증가하는 응급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응급치료를 제공키 위해 응급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이달 6일 본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2병상의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1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고, 모든 병상에 감염관리 최적의 시스템인 펜던트를 설치했다. 급속혈액주입기, CRRT 등의 첨단 응급장비들을 도입해 권역 내 응급 중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본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장마비, 뇌졸중, 중독질환 등 응급 중환자 치료에 최적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증축으로 권역 내에 더 많은 중증 응급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응급 환자 맞춤형 시설 및 장비, 인력을 갖추고, 지상 5층 건물로 증축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2017-11-11 박봉진 기자
-
중앙대병원, 제4회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 개최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암 치료와 관련한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된다.
먼저 1부 프로그램은 김명남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외과 박병관 교수) ▲대장암의 수술 병리 소견(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 ▲대장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영상의 이해와 활용(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Peripheral T-cell Lymphoma(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에 대한 발표로 이어진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Cancer Diagnosos and Therapy)를 주제로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되돌아 보고 현재 의료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표준요법 치료들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1 박봉진 기자
-
건보공단 서울요양원,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학일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0일 서울요양원(서울 강남구 헌릉로 590길 50, 세곡동) 개원 3주년을 맞아 내·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요양원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 및 적정수가 개발 등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에 건립해 공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요양원은 소규모 생활공동체인 유니트(1유닛당 11~17명 입주) 형태를 갖춰, 어르신의 신체.인지상태에 따라 3종류의 유니트(치매, 뇌졸중 등 기타질환, 와상어르신)로 구분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서울요양원은 새정부의 ‘치매국가 책임제’를 이끌어 갈 장기요양보험의 표준모델로 공단이 직영해 신뢰도가 높고, 직원들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서비스’로 어르신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현재 입소 대기자가 1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어르신과 보호자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이어 “서울요양원은 업무매뉴얼 재정비, 원가분석 등을 통해 장기요양제공기준 개발과 수가의 적정성 검토라는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11-11 김학일 기자
-
원광대 의과대학 박현 교수,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장 선임
[박영성 기자]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감염생물학교실 박현 교수가 임기 2년의 제32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현 교수는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학술부장과 감사로 활동해 왔고, 지난 2004년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를 설립해 관련 학문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는 2014년 제13차 멕시코 세계기생충학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Parasitology)에서 제14차 세계기생충학회의 한국 개최를 유치하기도 했다. 내년 8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ICOPA 2018 조직위원회와 함께 주관할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ICOPA 대회는 80여 개국에서 1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기생충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열대의학, 기생충학, 미생물학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박현 신임회장은 “해외 교류 확대 및 지구온난화로 열대에서 흔한 감염병이 유입되고, 국내에 토착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열대감염질환 및 기생충 감염에 대한 예방, 진단 및 치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대회를 통해 국내 학문적인 경쟁력 향상과 국제적 협력 분야에 발굴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11-07 박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