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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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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원 아나운서,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알리다.
[이춘무 기자]반려동물 ‘생명존중, 동물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7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는 영화제 수석홍보대사이자 SBS공채 아나운서출신의 국민MC 심소원 방송인의 사회로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 크리스탈볼룸에서 성대한 발대식과 함께 힘찬 출범을 알렸다.
영화제 발대식에서는 식전행사로 포토 존에서 홍제동 지점 ‘토니 앤 가이’ 헤어샵 대표원장인 엄기억 아티스트의 상처받은 반려동물을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애견미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생명의 장미 한지조형 퍼포먼스 작가인 로즈박 예술가의 행위미술이 동물과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타투일러스트레이션의 대가 양가위아티스트의 동물 스텐실 시범을 시작으로,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탤런트 이한위, 영화배우 이용녀, 개그맨 박성광, 배우 이철민, 이웅종 연암대교수, 이숙인 플루니스트, 디쎄스그룹 유강민, 기술행정사 양승무,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 박서연 모델 등 연예인 홍보대사들과 유명 문화 예술계 인사들의 레드카펫 발길이 이어졌다. 또 이장호 영화감독,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협회회장 등 영화.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동물영화제(이하 대반영/조직위원장 김영언))의 의미를 함께 하며 성공적 출범을 축하했다. .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송파해독센터 원장 박규빈 규빈코스메틱대표께서 마스크팩을, 이중현 회장이 캐나다 단풍수액나무 수액 100% OVIVA오비바 메이플 워터를, 캐나다 친환경 인증제품인 동물의 냄새와 세균을 싹 없애는 비그린(주)의 대표가 ‘다청’을 협찬했다.
대반영은 사람중심에서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동물과 자연의 보존으로 환경을 지키고자하는 숭고(崇高)한 뜻으로 더불어 사람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배려하고 안락사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고자 뜻을 모으는 의지가 담겨 있는 취지의 영화제로 다양한 분야의 사회 전문가와 공인들이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옥 대한노인회 중앙회 감사, 주혜란 의학박사, 제천문화예술학교 정옥용이사장, 명동TV 안준석 이사장, 서울 잠원동 김가네김밥 이영신대표께서 김밥을 제공했고, HS한신메디피아 건강검진센터 대표원장, 김용훈 한국 PP협회장, 이종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양진석 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대표, 김영언 조직위원장, 김미라 영상촬영감독, 조직위 및 상임고문, 연예인 홍보대사, 영화·문화·예술 관계자 및 언론인, 일반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심소원아나운서, 김현지 전문MC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발대식 선언과 함께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개그맨 이정수, 개그맨 류경진, 배우 장민영의 사회로 이어진 2부에서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스포츠댄스, 김현준의 성악 등 다양한 문화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사진전, 홍보대사 서우숙 화가의 미술전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융합되어 소개되었다.
영화제 조직위는 이날 50명의 홍보대사들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영화제공로자에 대해 표창장도 수여했다.
영화제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원 김병관, 유성엽, 홍문표와 국방부 조사본부장 육군소장 이종협 등 각계 각층에서 축하화환과 축전을 보내왔다.
심소원 아나운서는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는 지구상의 모든 동물과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숭고한 뜻과 함께,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배려하고 안락사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면서, “반려동물 영화제를 발전시켜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더케이호텔 앤 리조트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조직위는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주제로 반려동물 관련 영상 콘텐츠를 공모 중이다.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고, 반려동물에 관한 내용이면 제작 시기, 주제, 형식, 길이 등 상관없이 모두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 제출 기한은 올해 9월 20일까지이고, 공모작 응모처는 dcc_love@naver.com 이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중장편(10~100분), 단편(10분 내외), 초단편(5분 내외), 자유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역량있고 감각있는 신진 영화감독들의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숭고하면서도 아름답고 참신한 영화제작을 기대해 본다.
2017-05-24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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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단편영화제, 허진호 감독의 ’단편을 만나다‘
[이흥수 기자]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한국 멜로드라마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특별전을 포함 총 3개의 초청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6월 말 개막을 앞둔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대한민국 멜로드라마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단편 특별전을 비롯, ‘(나), 카메라, 세계’라는 프로그램 제목 아래 4편의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를 초대함과 더불어 전년도 수상작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한 명의 감독을 선정해 소개하는 미쟝센 ‘감독 단편 특별전’은 올해 허진호 감독을 선택했다.
허진호 감독은 오랜 기간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자리를 빛냈던 멜로드라마의 거장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호우시절>, <위험한 관계>, <덕혜옹주>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사랑의 순간들을 특유의 서정성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연출력을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은 이번 ‘감독 단편 특별전’을 통해 그가 초기 완성시킨 단편 영화들을 관객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1992년 작 단편 <사랑이 죄인가?>를 비롯해 <고철을 위하여>, <따로 또 같이>, <나의 새 남자친구>, <나 여기 있어요> 등과 같은 단편영화와 그가 직접 작업한 단편 영상 작업물인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허진호 감독의 영화적 시선과 세계관을 형성해나갔던 시기의 단편 영화들을 포함, 장편영화 감독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단편 영화를 제작하면서,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유지해온 허진호 감독의 열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초청 부문 프로그램인 ‘(나), 카메라, 세계’는 <덩어리>, <아저씨>, <퍼펙트 마라톤>, <감정의 시대: 서비스 노동의 관계 미학> 등과 같은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를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지난해 수상작 초청에는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실험적으로 선보였던 ‘식스 센스’(혼종장르) 프로그램과 함께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6개의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던 <내앞>, <여름밤>, <연애경험>,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 <사슴꽃>, <몸 값> 등 6편의 작품들과 심사위원특별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 그리고 시각효과연출상을 수상한 <멈추지마>까지 도합 8편의 단편 영화들이 상영될 계획이다.
2017-05-22 이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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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 첫 공개...칸의 밤을 수놓다
[이춘무 기자]강렬하고 역동적인 액션의 향연이 칸의 밤을 수놓았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악녀’가 22일(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상영회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영화로, '우린 액션 배우다'(2008), '내가 살인범이다'(2012) 등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문이 열릴 때마다 수십 명의 적이 몰려오고 총과 단검, 도끼 등으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관객들은 이 모든 모습을 주인공 숙희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마치 직접 FPS 게임(1인칭 총격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5분 가까이 이어진 오프닝 시퀀스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이는 앞으로 펼쳐질 액션 퍼레이드의 맛보기에 불과했다. 오토바이로 질주하면서 칼을 휘둘러 상대를 제압하거나, 자동차의 앞 유리창을 깨고 보닛 위에 올라타 한 손은 뒤로 뻗어 운전대를 잡고 적을 추격하는 장면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액션들이 펼쳐졌다. 검과 도끼, 기관총, 맨몸으로 육중한 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다고 액션에만 '올인'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누군가에 의해 아버지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홀로 남겨진 숙희는 조선족 범죄조직의 수장 중상(신하균 분)의 손에 킬러로 길러진다.
이후 중상이 숨지자 숙희는 국가정보기관에 스카우트돼 10년 뒤면 평범한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지만, 비밀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된 비밀마저 알게 되면서 복수에 나선다.
영화는 숙희의 과거와 현재,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숙희가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명분을 보여준다.
하지만, 숙희가 정보기관 소속 현수(성준 분)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 등 멜로 장면에서는 다소 늘어지는 편이다.
김옥빈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은 듯한 연기를 펼쳤다. 김옥빈은 조선족 사투리를 쓰는 숙희서부터 사랑에 빠진 서울의 평범한 여성, 연극배우, 액션 여전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태권도 유단자인 김옥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투혼이 영화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숙희를 킬러로 키우는 중상 역의 신하균, 국가 비밀 조직의 간부 권숙 역의 김서형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영화의 무게감을 더했다. 배우 성준은 숙희에게 따뜻한 관심을 베푸는 남자 현수로 출연해 어두운 영화에 따뜻한 입김을 불어넣는다.
2017-05-22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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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사건 다룬 영화 ‘쇠파리 이달 25일 전국 개봉
[이춘무 기자]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범행을 한 조희팔 사건을 다룬 영화 ‘쇠파리’가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구경북지회,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 영화제작사 무비포지가 지난해 8월부터 공동 제작했다. 대구시는 제작.배급.마케팅 비용으로 2억8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중구 경상감영 공원, 북구 침산동 새마을금고, 달서구 아파트 일대, 남구 대명시장 등 대구 곳곳이 영화 속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뮤지컬 배우 김진우, 연극배우 이연두가 주연을 맡고 안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의 제목은 쇠파리가 말과 소에 들러붙어 피를 빨아먹는 것이 서민을 등친 조희팔과 다르지 않다는 데 착안했다.
지난 8일 서울에 이어 오는 24일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점에서 시사회를 하고 25일 전국 상영관 60곳에서 개봉한다.
2017-05-22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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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립군’,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
[이춘무 기자]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18세의 어린 광해(여진구 분)에게 임시조정인 분조(分朝)를 맡기고 의주로 피란한다. 임금 대신 의병을 모아 전쟁에 맞서기 위해 강계로 향한 광해와 10여 명의 신하는 당시 남의 군역을 대신하면서 먹고 살았던 대립군(代立軍)을 호위병으로 끌고 간다.
대립군의 수장인 토우(이정재 분)와 동료들은 광해를 무사히 데려다줬다는 공을 세워 비루한 팔자를 고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지만, 광해를 잡으려는 일본군의 추격에 희생이 커지면서 대립군과 광해 간 갈등이 점점 깊어 간다.
이달 31일 개봉하는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의주로 피란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렀던 대립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약한 광해가 이름 없는 대립군과 함께 험난한 여정을 경험하면서 백성의 삶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그 안에서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깨닫고 백성을 사랑하는 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당시 실재했던 대립군은 주로 험준한 국경에서 남을 대신해 군역을 치렀던 이들로 천민이 대부분으로, 영화는 이들이 조선 시대 의병의 시발점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정윤철 감독은 22일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00년 전의 이야기지만 지금의 현실과 맞닿는 이야기”라면서, “대립군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소년을 만나 산전수전 겪으면서 소년은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깨우쳐 나가고 대립군은 나 자신으로 사는 게 무엇인가를 깨우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어 “가장 밑바닥에 있는 대립군, 백성이 결국 왕을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스토리에 담고 싶었다”면서, “시나리오를 접하기 전까지는 대립군의 존재를 몰랐다. 당시에도 있는 사람들은 군역을 회피했다는 사실도 새로웠고, 대립군은 정규직에 매달리려는 비정규직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지금의 아픈 현실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그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대립군'은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실내 세트 촬영을 배제한 채 모든 장면을 로케이션 촬영으로 담아냈다.
바위로 점철된 가파른 산길을 왕의 가마를 들고 올라가는 장면, 끝도 없이 펼쳐진 들판을 행군하는 장면 등 장면 장면마다 험난한 여정을 힘겹게 이어가는 등장 인물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다.
정윤철 감독은 "험난하고도 잔인한 전쟁 속 주인공들이 겪는 고생을 생생하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영화의 후반부에 보여줄 인물들의 감정에 관객들이 이입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실제 길 위에서, 산속에서, 들판 위에서 연기 그 이상으로 배우들이 느끼는 실제 고통과 고생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2017-05-22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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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이학주, 인디포럼2017 개막식 사회 선정
[이춘무 기자]우리나라 독립영화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독립영화 축제의 장 인디포럼이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이달 25일 열리는 인디포럼2017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로 조민수, 이학주 배우가 선정됐다.
영화 ‘피에타’로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민수는 최근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미행’의 주연으로 독립영화와 호흡하고 있는 있다. 이학주는 ‘12번째 보조사제’, ‘치욕일기’로 주목받은 신예배우이다.
25일 오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디포럼2017 개막식은 포크 음악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듀오 김사월X김해원의 멤버 김사월의 개막공연과 인디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얼굴 발표, 개막작 상영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됐다.
인디포럼2017 영화제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 동안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1,041편의 역대 최대 공모작 중 선정된 53편의 장, 단편 독립영화와 다양한 초청전과 기획전으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05-19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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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내달 28일 인터넷과 한국 극장서 동시 공개
[이춘무 기자]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오는 6월 29일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되고 또한 한국에서는 같은날 극장에서도 개봉한다.
봉준호 감독,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콘텐츠 최고 책임자(CCO), 김우택 NEW 총괄대표 등은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자’ 배급 방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넷플릭스가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옥자’는 기존의 영화 유통 시스템의 규칙을 깰 영화로, 각 국가의 배급 사정에 따라 다른 시기에 개봉하는 기존 규칙을 벗어나,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도 기존 영화와 다르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에서 가족처럼 자란 거대 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100% 투자해 제작했다.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배우와 아역 배우 안서현, 변희봉, 최우식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
2017-05-15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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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4DX, 전 세계 47개국 개봉
[이춘무 기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 2') 4DX 버전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7개국에 개봉된 가운데, 연일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 4DPLEX(대표이사 최병환)는 ‘가오갤 2’ 4DX를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전 세계 47개국에 선보인 후 개봉 3주차인 지금까지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선 프랑스 파리에서는 연일 매진에 해당하는 객석 점유율 97%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면서 영화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86%, 캐나다 75%, 노르웨이 70% 등 각 국가별로도 높은 평균 객석율을 유지하고 있다.
‘가오갤 2’ 4DX버전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들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보다 실감나게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4DX 모션 체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움직임 및 진동 효과에 다양한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실제 주인공들처럼 우주선을 타고 은하계로 날아가는 듯한 영화 속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CJ 4DPLEX 헐리우드 랩을 직접 방문해 ‘가오갤 2’ 4DX 버전을 관람한 후 “4DX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VOL. 2’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포맷인 만큼 팬분들도 꼭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 4DPLEX i-Studio 윤태윤 팀장은 “슈퍼 히어로 영화는 4DX 포맷과 잘 어울리는 장르인 만큼 영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굉장히 뜨겁다”면서,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4DX의 다양한 모션·환경 기술을 결합해 관객들이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 신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2017-05-15 이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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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 ‘악녀’ 제작보고회
[이흥수 기자]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면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 ‘악녀’가 11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유쾌하고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내가 살인범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로 한국 액션 영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정병길 감독의 신작으로, 액션 여전사로 거듭난 김옥빈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신하균, 충무로의 젊은 피 성준, 걸크러쉬 매력의 김서형까지 한 자리에 모인 막강한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고 길러진 킬러 숙희는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살기 위해 국가 비밀 조직의 요원이 되어 이름도 신분도 가짜인 삶을 살아간다. 10년후 평범한 삶을 살수 있게 놓아준다는 약속을 믿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거짓를 마주하게 된다. 살기 위해 죽어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엄청난 비밀에 마주 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한다.
올 6월 액션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일 영화 ‘악녀’의 제작보고회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있는 감독, 배우들과 전반적인 영화제작 이야기와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
2017-05-13 이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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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권소현, 영화 ‘내게남은 사랑을’ 캐스팅 확정
[이춘무 기자]지난해 해체된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였던 권소현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 캐스팅됐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가족들의 일상과 사랑을 다룬 휴먼 영화로 권소현은 거리공연을 다니면서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고등학생 달님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반대로 갈등을 겪는 여느 사춘기 고등학생과 같은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권소현이 아역시절 연기를 해왔고 본인도 연기자로 성장키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뽐낼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1 이춘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