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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 ‘목포에서 알차게 보내요’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을 소개했다. ▲ ‘사랑의 섬’ 외달도 해수풀장.해수욕장 외달도는 목포에서 6㎞ 떨어진 섬으로 전체 해안선의 길이가 4.1㎞ 정도되며 목포항으로 들어가는 배의 관문으로 바다 풍경과 일몰이 아름답다. 오는 20일까지 개장하고 하루에 5회 순회선이 오간다.(배편 문의 061-244-0522) 시는 바닷물을 끌어와 바다 냄새를 맡으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을 조성하고 어린이풀장, 성인풀장, 대형풀장, 수중모험 놀이기구, 바디슬라이더 등을 설치했다. 그늘막, 샤워장 등 다양한 시설도 설치돼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외달도는 행정자치부로부터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쉴섬)’으로 선정돼 청정해역에서 힐링하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 한 여름밤의 시원한 물줄기 ‘춤추는 바다분수’ 여름밤 시원한 물줄기로 평화광장 밤바다를 밝히는 음악분수는 가로 138m, 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를 자랑한다.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물기둥과 음악, 영상과 레이저가 조화를 이룬 멀티미디어 쇼가 무더위를 잊게 한다. 생일.프로프즈 등 축하 사연도 소개하면서 관람객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은 화-목요일과 일요일은 2회(저녁9시.9시30분), 금-토요일은 3회(저녁 9시.9시30분.10시) 운영한다. 바다분수 인근의 갓바위~평화구름다리 1.2km 구간은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로서 ‘LOVE GATE'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 ‘놀다가련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올해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놀다가련다’라는 슬러건으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목포차안다니는거리와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됐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는 전국 14개 대표축제로도 선정되는 등 국내 정상급 축제다. 올해는 마당깊은집, DJ67, 시민야외극, 역사의 거리여행, 갱번마당놀이, 만인계 놀이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국, 태국, 캐나다, 몽골, 베트남, 코트디브아르, 볼리비아, 일본 등 해외 8개국 13개팀이 민속음악, 마임 등을 선보인다. 국내 공연도 마당극, 풍물, 탈춤, 퓨전국악, 마임, 춤, 인형극, 퍼포먼스 등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www.minaf.net, 061-243-9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목포시 ▲ 시티투어로 매력 한눈에 주간.야경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관광명소, 문화유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간 시티투어는 연중 매일 1회 운영하고, 문화유산 해설사가 동행해 유달산, 근대역사관, 갓바위권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야간 시티투어는 지난 4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매일 1회 저녁 9시30분 목포역에서 출발해 10시40분까지 운행하고, 빛의 거리→갓바위 문화타운→삼학도→신안비치호텔→춤추는 바다분수 등 황홀경을 연출하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사진제공/목포시 ▲ 두 마리 학이 날아오르는 ‘목포대교 야경’ 목포대교의 야경은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두 마리 학이 눈부신 자태를 뽐내면서 날개짓하는 목포대교, 바다 가운데 고즈넉하게 떠있는 고하도, 기암괴석의 유달산 등이 조화를 이루는 목포 앞바다의 바다 풍경은 묘한 운치를 전한다. ▲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 ‘목포국제축구센터 물놀이장’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성인.유소년.유아풀 등 연령별로 나뉘어져 있고 곰돌이 에어바운스, 에어슬라이드 등이 설치돼 있다. 햇빛 가림막과 풀장 주변의 인조 잔디 등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2017-08-01 정기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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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휴식.힐링1번지 '완도수목원'
수목원 전경/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올 여름 피서는 휴식과 힐링의 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보내세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전남도립수목원이다. 완도 군외면 대문리 일대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수목원 면적은 2천33ha로, 완도 본섬 산림 면적의 2/3이상을 차지한다. 난대상록활엽수림 군락지로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생달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제1전망대에 바라본 수목원과 완도바다의 모습/사진제공=전라남도
, 교육 체험시설로는 환경교육관과 목공예실이 있다. 국내외 희귀수목을 전시하는 전문소원은 방향식물원, 외래식물원, 희귀식물원, 왜성침엽수원, 암석원 등 30개가 있다. 올해 양치.이끼식물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있고
특히 붉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수목원의 70% 이상을 자치해 사시사철 푸른 숲을 이루고, 여름철 훤히 내다뵈는 바다와 시원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고,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절정을 이뤄 힐링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아열대온실의 사막장미/사진제공=전라남도
,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 주요 15대 수종 중 탄소저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 국제협약인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대응 전략수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발표에 의하면
이런 가운데 최근 숲이 미세먼지 농도와 지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완도수목원의 난대숲은 탄소 흡수와 산소 방출량이 많아 숲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아열대온실의 울레미소나무/사진제공=전라남도
, 실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시험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까지 1년간 미세먼지 농도(PM10)를 측정한 결과 18~24㎍/㎥로 도심(50㎍/㎥)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미세먼지도 깨끗이 여과시켜주는 청정숲으로
또한 숲길과 임도, 난대림 탐방로 등 총 93.84km의 크고 작은 숲길은 삼림욕을 겸한 걷기코스로 제격이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와 음이온, 계절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동박새, 파랑새, 노랑할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휘파람새 등 각종 새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생태 체험학습장이다.아열대온실의 인도보리수/사진제공=전라남도
1전망대에선 넓게 펼쳐진 상왕산 자락 사이로 완도의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호연지기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다.
난대림 탐방로를 따라 서너 시간 거리에 있는 제
전시시설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와 꽃모양이 새처럼 생긴 극락조화,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지금 한창 분홍꽃을 피운 ‘사막장미’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암석원 데크숲길/사진제공=전라남도
, 외관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난대숲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이곳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야생 동물.식물.곤충 표본 등 난대산림 사료를 전시해 난대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전시코스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통 한옥건물로
오는 10월 말이면 총 10실 규모로 완도자연휴양림도 완공될 예정이다. 상왕산 봉우리 아래 경관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휴양림 뒤쪽은 난대숲이, 앞쪽은 바다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암석원의 황근/사진제공=전라남도
, 수생식물원, 방향식물원을 비롯한 30여 전문소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8월 무궁화 동산에선 57종 600여 그루의 무궁화꽃을 볼 수 있고, 암석원에 거대한 UFO바위와 두꺼비바위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랑무궁화로 불리는 난대지역 특산수종 ‘황근’이 샛노랗게 만개해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밖에도 암석원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연휴양림/사진제공=전라남도
암석원 UFO바위/사진제공=전라남도
완도수목원 계곡/사진제공=전라남도
무궁화 동산/사진제공=전라남도
붉가시나무 숲/사진제공=전라남도
2017-07-29 정기복 기자 -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8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예로부터 5대 명당으로 유명한 회문산(837m)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순창IC에서 약 20㎞로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난 1993년 개장했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보수공사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 숲속의집(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데크 21면이 있다. 특히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야영데크는 숙박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부한 자연자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목공예체험 뿐만 아니라 ‘열려라 곤충나라’, ‘나비이야기’ 등 곤충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나무가 가득한 숲속 곳곳을 탐방하며 숲속 생태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직접 곤충을 채집해서 관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내에 위치한 ‘열려라 곤충나라' 곤충표본실에는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어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곤충들의 생김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회문산은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예전부터 천혜의 요새로 여겨지며 우리나라 근현대사 주요 사건의 현장이 됐다. 휴양림 내의 비목공원, 회문산역사관 등에는 치열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휴양을 즐기면서 잠시 잊혀져가는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회문산은 구한말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등 의병 대장이 항일 무장 투쟁을 벌였던 현장이자, 6.25 한국전쟁 당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막사를 설치했던 곳이다. 또한 3.5km에 달하는 참나무 숲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산책할 수 있고, 직박구리, 검은등뻐꾸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면서, “짧은 휴가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별 특징을 살린 산림휴양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7-07-27 김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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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입맛따라~”...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여름 경주
오류고아라해변/사진제공=경주시
[조헌덕 기자]한여름, 에어컨 바람 아래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 밖으로 나가자. 어디로 갈까? 바다, 계곡, 캠핑장. 그럼 지역은? 기존 여름 휴양지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경주를 추천한다. 한여름에 경주라니?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요즘 트랜트를 몰라서 하는 얘기다. 45Km 동해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여름 휴양지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후회없는 퀼리티를 보장한다.
# 동해의 보석, 경주 바다 드라이빙 투어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함해변, 관성솔밭해변.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경주 바닷가의 리스트다. 여유롭게 돌아본다고 해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다. 한번씩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컨셉이 가능하다. 경주 바다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경주 바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개성 넘치는 5색 여름 바다로 GO! GO! GO! 양남 주상절리/사진제공=경주시
바다 투어의 시작은 경주 동해안 가장 위에 자리한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시작한다. 이름 그대로 백사장이 아늑하고 모래가 곱다. 고운 모래는 모래찜질에 제격이다. 수심이 적당해서 바다낚시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낚시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모래썰매장도 운영하는 등 바다 수영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류캠핑장이 함께 위치해 한 여름밤 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바다를 왼쪽에 두고 해변을 따라 차를 몬다. 송대말 등대와 감포항이 지척이다. 10분도 안되어 솔밭해변이 나타난다. 전촌솔밭해변이다. 해변 뒤로 시원한 그늘을 품고 있다. 해변과 솔밭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바다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해안산책로를 통해 걸어서 인근 전촌항 어촌관광단지와 거마장(소바짐마을)을 거쳐 감포항까지 쉽게 접근 가능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정고운모래해변이다. 전촌솔밭해변과 백사장으로 이어진 해변이다. 모래가 아주 작은 세모로 이루어져 있는 나정고운모래해변은 인근에 해수탕을 비롯해 넓은 백사장과 부드러운 모래, 대규모 전용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몽돌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모터보트, 바나나포트 등 수상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음천항 벽화마을/사진제공=경주시
다시 31번 국도를 따라 10분 정도 내려가면 나정항을 지나 곧 이견대를 만난다. 수중왕릉 대왕암이 굽어보인다. 감은사지를 앞에 두고 대본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봉길대왕암해변이다. 봉길대왕암해변은 이름 그대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인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밀려오는 파도에 따라 자갈들이 굴러가는 소리가 매력적인 바닷가이다. 대종천 하구에 위치한 해변을 중심으로 감은사지,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인 골굴사, 장항사지 등 많은 명소들이 자리해 물놀이 전후로 문화유적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변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미역, 다시마, 멸치 액젓 등 바다내음 가득한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다.
이제 다음 해변으로 출발한다. 봉길터널을 지나 나아리 입구의 나산들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나면 바로 읍천항을 만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벽화로 꾸며져 경주 바다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5분 정도 달리다보면 하서교를 지난다. 바로 유턴해서 해안대로로 우회전하면 오른쪽으로 하서해안공원 솔밭이 눈에 들어온다. 우거진 해송 아래로 곳곳에 위치한 평상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경주 바다의 고즈넉한 휴식 장소다. 솔밭 바로 아래 양남국수공장도 식도락가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드디어 경주 바다의 마지막 관성솔밭해변이다. 맑고 푸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관성솔밭해변은 경주 해변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대기업 하계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인근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모래와 몽돌이 섞여 있는 백사장은 호젓하게 걷기에 좋다. 별을 관찰하는 마을이었다 해서 관성(觀星)이라 이름 붙여진 해변에서 여름 밤하늘 별자리를 따라 걷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사진제공=경주시
# 각양각색 여름 경주 쿨 아이템. 7선
경주 바다 주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해수욕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트레킹 등 이색 여름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지루할 틈이 없는 여름 경주의 쿨 아이템도 놓치지 말자.
1.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약 1.7Km의 걷기 좋은 길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이 길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770Km에 달하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에 속한다. 눈과 귀가 동시에 시원해지는 경주 바다의 손꼽히는 힐링 명소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 주상절리
용암이 빠르게 냉각, 수축해 만들어진 기둥 모양의 절리다. 경주 주상절리는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부채꼴 주상절리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 올해 9월 조망타워가 완공되면 주상절리의 신비로운 모습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게 된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파도소리길 출렁다리/사진제공=경주시
@ 읍천항 벽화마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가려면 꼭 들러야할 곳이 있다. 바로 읍천항 벽화마을이다. ‘읍천항 갤러리’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읍천항의 다양한 아야기가 담긴 벽화그림을 만날 수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공모전 형식으로 마을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경주 바다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운치있는 어촌 미술관의 매력 속으로 걸어보자.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15
@ 연동 어촌체험마을
액티비티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연동 어촌체험마을이 제격이다. 카약트레킹, 스노쿨링, 전통 대나무낚시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푸짐한 해산물 먹거리와 전용 숙소인 연동어촌마을 펜션도 갖추고 있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족은 물론 MT, 세미나를 겸한 단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여름 휴양지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연동길 38-1 ‣ 예약 및 문의 : 054-776—129(펜션), 054-743-7002(바다놀이터) 연동어촌체험마을/사진제공=경주시
@ 감포 깍지길
경주 동해바다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감포 깍지길을 걸어야한다. 감포항을 중심으로 총 길이 80킬로의 해안탐방 둘레길이다. 해와 물, 나무, 불, 흙, 달, 바다라는 테마로 꾸며진 해양관광자원과 유서깊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길이다. 깍지길의 ‘깍지’는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로 사람과 바다가 깍지를 낀 길이라는 의미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손을 잡고 걸어야 제 맛이라는 뜻이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일대, 총 8개 코스로 구성
@ 오류 캠핑장
오류캠핑장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다. 매월 1일 10시가 되면 오류캠핑장 홈페이지 조회 수가 순식간에 폭증한다. 오류캠핑장 예약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선착순 예약으로 조금만 굼뜨면 바로 다음 달 예약이 마감된다. 최신형 캐러반 28대와 8면의 캠핑 사이트는 물론 어린이 놀이터, 샤워장, 흔들의자, 세척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캐러반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행운은 부지런함이 필수다. ‣ 예약 및 문의: 054-775-8558, 홈페이지 http://camping.gyeongju.go.kr ‣ 예약 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예약, 매월 1일 10시에 익월분 예약 가능
대와암 일출/사진제공=경주시
@ 토함산 자연휴양림
여름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21ha 산림의 울창한 나무 그늘 사이로 숙박시설 23개 동과 야영장 40개 소가 널찍하게 흩어져 있다.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예약 및 문의: 관리실 054-750-8700, 홈페이지 http://rest.gyeongju.go.kr ‣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5월~10월(1일 2회(10시, 15시)운영) 2017-07-27 조헌덕 기자 - 한-중 투자협력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추진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박영성 기자]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그룹의 한국현지 법인 ‘㈜CLGG코리아’와 ‘당진 왜목 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춘명 랴오디그룹 총재, 조인배 ㈜CLGG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는 국내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에 해외자본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이로서 6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 중 6번째 지역에 대한 사업시행자까지 최종 확정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게 됐다. 당진 왜목 마리나는 지난 2015년 7월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선정됐고, 지난 해 5월 랴오디그룹이 사업참여를 제안한 이후 협상을 추진한 결과 이번 실시 협약을 체결케 됐다. 사업비는 총 1,211억 원으로, 해양수산부가 298억원을 지원하고 랴오디그룹 등 민간자본으로 913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요트보트 등 마리나선박 300척 정박이 가능한 계류장과 방파제, 클럽하우스, 친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4,300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와 약 2,8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사업대상지인 당진 왜목은 현재 개발 중인 마리나항만 가운데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리적 이점 등을 바탕으로 국제 요트대회 유치 및 마리나 관련 국제교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자인 ‘㈜CLGG 코리아’에서는 배후부지에 호텔과 수변 상업시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해 당진 왜목마리나를 일류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실시협약에는 총 사업비, 재원 조달방안, 설계·건설 추진계획, 소유권 취득·처분 방안, 마리나항만시설 관리·운영방안, 위험분담, 분쟁해결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2022년 이전 완공을 목표로 본 개발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17-07-25 박영성 기자
- [기획기사]“더위야~갯벌에서 함께 놀자”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청정한 자연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고창군에서 ‘고창갯벌축제’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심원면 만돌, 하전 갯벌체험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고창갯벌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 가치와 독특한 자연경관, 광활한 갯벌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바지락, 동죽, 가무락(모시조개) 갯벌체험, 염전체험, 전통어업체험, 모래체험, 머드체험 등 생태체험관광을 주도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의 핵심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 가치와 독특한 자연경관, 광활한 갯벌자원을 보유한 곳이다. #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고창갯벌의 보물 바지락! 타우린 등의 성분이 간 기능 보호에 효과적이고 효능과 효과면에서도 가장 으뜸인 고창 바지락은 심원면 하전리 일대 850ha에서 연 1만여톤 정도를 생산, 국내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양질의 바지락이 생산되고 있다.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주행사장인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과 2행사장인 하전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이 준비돼 있다. 바지락을 활용해 전 부치기와 수제비 만들기 요리체험과 바지락 칼국수, 회무침, 전골, 파전, 비빔밥 장터 등 입맛 돋구는 ‘맛있는 바지락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고창군 #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가득 또한 고창갯벌축제 주행사장인 만돌갯벌체험장은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펄갯벌, 모래갯펄, 혼합갯펄이 조화를 이루는 만돌갯벌체험장은 광활한 갯벌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바람공원이 있어 전국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람공원은 1.5km에 이르는 해송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군민과 관광객의 쉼터가 되고 있고 바람광장, 해넘이광장, 사구(모래언덕)체험장을 비롯해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 등도 세워져 있어 소위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해넘이 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전망대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해안 일몰의 장관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고, 바람공원 소나무 숲 사이 오토캠핑장은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7 고창갯벌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소금, 조개껍질 공예, 갯벌 캐리커쳐 및 사진전, 염전체험, 농.수 특산물 판매장이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랙터 갯벌버스를 타고 청정 갯벌을 신나게 달려 조개(바지락, 동죽)캐기 체험도 해보고, 천일염을 밀대로 밀어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체험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도 바람공원의 아름다움과 모래체험, 공예체험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재밌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멋있는 바람공원축제’가 준비돼있다. 사진제공/고창군 # 청정자연 속 감성충전 미당 서정주 시인과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를 낳은 문화 예술의 고장 고창에서 펼쳐지는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의 면모를 자랑하면서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도 준비하고 있다. 고창 생활예술 동호인들과 함께 바다를 주제로 신명나는 ‘난타, 댄스, 통기타, 밴드 공연’을 개최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줘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족과 함께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갯벌 콘서트, 관광객과 함께하는 갯벌 가요제, 관광객 어울마당, 장어잡기, ‘황금바지락을 찾아라’, 외죽도 경관 관광, 고창수산물 깜짝 세일 이벤트 등 짜릿하고 풍성한 축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갯벌축제는 지난 해 어촌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어민들의 어로활동을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찾는 대다수의 방문객들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부관광객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던 어촌과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도시민이 상생하는 체험형 축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2017 고창갯벌축제’는 이 명성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축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전하고 수준 높은 축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눈길 닿는 곳곳이 푸르른 신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고창군에서 탁 트인 갯벌을 마주하며 바지락도 잡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방문객은 자연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지역농가는 활기를 띄며 소득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면서, “부드러운 갯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청정해안과 친환경 먹거리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체험과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고창군 한여름의 절정인 7월, 가족과 함께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갯벌에서 ‘맛’과 ‘멋’과 ‘흥’이 가득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가족여행’을 해보자! # 교통안내 ⁕ 호남고속도로 이용(약 60분소요) 정읍IC▶고창방면▶흥덕면▶선운산▶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약 25분소요) 선운산IC▶선운산방면▶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광주 방면 이용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장성JC▶선운산IC▶선운산방면▶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네비게이션 1행사장 만돌리 갯벌체험학습장 일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만돌리 960-27) 2행사장 하전리 갯벌체험학습장 일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30(하전리 709-1) # 행사장 문의 063-561-0705 2017-07-21 이병익 기자
- 싱가포르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Travel SSBD’ 한국 상륙 [오재곤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사와 공동으로 온라인 관광 리얼리티 프로그램 ‘#Travel SSBD(Same Same But Different)’의 한국편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인기 DJ 소냐 추(Sonia Chew, 여)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이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Mediacorp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토글(Toggle)에서 매주 1회 여행 마니아인 진행자 소냐를 통해 유명 관광지에서의 이색 체험기를 보여주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청자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진행자에게 장소정보와 대본을 사전에 제공치 않아, 개별관광객이 관광지에서 겪게 될 상황을 사실감 있게 촬영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이미 에어아시아(저가항공사/파타야, 자카르타, 쿠칭 등 취항지 홍보), 싱텔(통신사/홍콩, 부산, 대만 등 해외 여행시 로밍폰 상품 홍보), 힐튼호텔(숙박업/도쿄, 오사카 등 호텔 홍보) 등이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으며, 방송 후 20~30%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은 1편 ‘경주-Treasure Hunt Trough Gyeongju’, 2편 ‘대구-Colourful Daegu(K-Beauty & Fashion)’, 3편 ‘경기-Hallyu Gyeonggi(K-drama & Variety)’, 4편 ‘강원-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East Coast’ 등 총 4편으로 구성, 개별관광객들을 위한 이색체험과 새로운 관광지 소개를 중심으로 제작된다. 싱가포르인에게 한국은 봄 꽃, 가을 단풍, 겨울 스키 체험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재방문 비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대구와 경주의 매력을 소개하고, 이미 잘 알려진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우에는 새로운 매력을 찾아 소개하는 것이 이번 방한취재의 목적이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윤승환 지사장은 “싱가포르인은 연 평균 약 3회의 해외여행을 즐기는 만큼 늘 새로운 관광지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다”면서, “싱가포르 방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Mediacorp 등 영향력 있는 매체사와 함께 새로운 한국관광테마를 꾸준히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7-19 오재곤 기자
- 관광공사, 무슬림 친화 식당 전국 250여 곳으로 확대 자료사진 [오윤정 기자]무슬림 친화 식당이 전국 250여 곳으로 확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진행된 분류사업에 117곳이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무슬림 친화 식당이 모두 252곳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무슬림은 율법에 따라 돼지고기와 술을 먹지 않고, 소나 닭 등의 다른 육류도 역시 율법에 따라 도살되고 가공된 것을 먹는다. 무슬림 친화 식당은 이 같은 무슬림의 특성을 반영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율법을 지키는 수준에 따라 개인이 식당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랄 공식인증’ ‘자가인증’ ‘무슬림 프렌들리’ ‘포크 프리’의 유형으로 분류됐다. 무슬림 프렌들리가 전국 180 곳으로 가장 많고, 포크 프리는 36곳, 자가인증과 할랄인증은 각각 23곳과 13곳이다. 관광공사는 “무슬림 친화 식당들의 홍보를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두 달에 걸쳐 공동 프로모션 행사 ‘할랄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7-17 오윤정 기자
- 베니키아 호텔체인-두타면세점, 상호마케팅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최현선 기자]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이사장 한현도)은 두타면세점(BG장 조용만)과 지난 13일 두타면세점 VIP 라운지에서 상호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양사 고객 대상 면세점 및 베니키아 숙박 할인쿠폰 배포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등 상호간의 수익증대 및 사업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위해 노력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베니키아 호텔체인은 두타 면세점 매장은 물론 면세점 정기 발행물이나 두타몰 쿠폰북 등에 베니키아 예약 할인권을 포함하고, 두타면세점 역시 베니키아 호텔체인을 비롯해 공항안내소 등에 홍보리플렛을 비치하거나, 두타에서 사용 가능한 적릭금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 한현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에서는 잠재고객 확보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니키아(BENIKEA)는 한국에서의 최고의 숙박을 의미하는 ‘Best Night In Korea’의 약자로 자유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개발한 비즈니스호텔 체인 브랜드이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쇼핑과 문화의 중심 동대문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국내 최초 밤 9시 이후에도 쇼핑할 수 있는 심야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7-07-17 최현선 기자
- 한일 관광교류, 새 시대 열기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김진산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이시이 케이치)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2017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는 문체부 황성운 국제관광정책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카와라바야시 야스토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 관광업계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에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한일 관광교류 확대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한다.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관광올림픽 추진 현황을,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 관광 현황과 규슈 관광 추진 기구의 추진 체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정부 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협의하고 서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교류의 역사와 현황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목표인 ‘한일 관광교류 천만 명’ 달성을 위한 양국 올림픽 계기 협력 강화, 지방관광 활성화 등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최근 사회 변화에 따른 국민의 휴식권으로서 관광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국 교류 증진 및 환대 분위기 조성을 화두로 삼아 논의를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주최로 진행되는 ‘2017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에는 양국 정부 대표와 일본정부관광국(JNTO) 마츠야마 료이치 이사를 비롯해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전국여행업협회(ANTA) 등 양국의 관광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일 관광교류 새로운 50년의 협력과제’를 주제로 업계 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 한일 관광흐름(트렌드) 변화 및 교류 활성화 방안, ▲ 올림픽 계기 지역관광 활성화,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관광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한국 측에서는 이미순 오마이트립 대표이사,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일본 측에서는 후지타 카츠미 잘팍(JALPAK) 사장, 이토 사토시 일본정부관광국 차장, 스즈키 다카시 토판 프린팅(Toppan Printing) 본부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일 관광교류 천만 명이라는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내용적 측면에서 양국 간 균형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을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면서, “양국 국민들이 부담 없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고 문화적 교감과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의회와 심포지엄을 바탕으로 한일 간 정책 공유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4 김진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