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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에서 한국문화관광 홍보 잔치 연다”
중국 서부내륙경제의 중심 도시 시안(西安)의 랜드마크 성벽에서 오는 30일 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대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 잔치 한마당이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삼성그룹의 시안진출 이후 시안지역에 싹트고 있는 한국 열풍을 서북내륙 전역에 확산하기 위해 ‘2015 시안 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2015西安深秘中韩文化之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5-2016 한중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관 39개 부스와 중국관 12개 부스가 마련된다. 한국관은 관광홍보전시관, 스마트관광체험관, 문화체험관 등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해 한국의 음식, 쇼핑, 미용, 웨딩, IT, 호텔, 테마파크, 공연, 항공사, 여행사, 어학연수 유관기관 등 29개 우수기관과 기업체가 참가한다.
이를 통해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2만여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토록 하고, 각종 할인권 및 홍보자료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방한관광 수요를 자극할 예정이다. 행사장인 시안성벽은 연간 186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 시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기 관광지인 만큼 현지 중국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 첫 날인 30일 저녁 축하공연에는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한국을 알리고, 인기 케이팝(K-Pop) 그룹 FT아일랜드, 달샤벳과 최정상 넌버벌 퍼포먼스팀인 난타, 페인터즈 히어로즈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부내륙지역 중국인들의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대시키고, 2017년 중국인 방한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5-26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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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한국의 소리, 맛, 멋을 알린다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이 ‘2015 밀라노엑스포’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전 세계 145개국이 참가하고 일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2015 밀라노엑스포’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키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유럽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의 록(Rock)밴드 3개팀(잠비나이, 데드버튼즈, 모노반)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7인조 록밴드 잠비나이는 해금, 피리, 거문고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음악으로 한국의 소리를 알린다.
한식 홍보를 위해 한식재단과 세계김치연구소가 참가해 김치 등 한국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엑스포 한국관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건강한 발효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 사진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자연경관, 축제와 함께 한식 등을 주제로 엄선된 사진 110여 점을 엑스포 한국관 야외에 전시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복 체험 코너에서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 전통의상의 멋을 직접 체험하게 해 특히 관람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유럽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김갑수 구미팀장은 "최근 유럽국가에서 한국의 케이팝(K-Pop), 영화, 패션 등 여러 분야의 인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 한국으로의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관광대전에서 다양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함과 동시에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5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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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세계 변호사들 한국으로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오는 2019년 10월에 열릴 ‘제45차 세계변호사협회 연차총회(IBA Annual Conference)’ 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의 세계 최대 규모 법률가 회의가 될 이 총회에는 약 120여 개국 6천여 명 이상의 법조인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1947년에 설립된 세계변호사협회(IBA: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는 170여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5만5천 명 이상의 각국 변호사와, 200개 이상의 변호사협회 및 법조단체가 가입된 전 세계적 조직으로, 매년 1회 연차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 참가하는 참가자 규모뿐 아니라, 모든 법률분야를 망라하는 세션 진행과 각종 소셜 이벤트가 진행되는 회의의 특성으로, 일명 ‘법조인 엑스포’ 라 불린다.
이번 유치 성공은 IBA 아시아본부 서울 유치(2012년) 등 그간 축적된 한국 법조 분야의 국제적 위상과 함께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 등 관련 기관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열정적인 유치 활동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관련부처인 법무부, 재외공관인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이룬 쾌거라 할 수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총회 기간 중 2019년 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한국홍보관 운영,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 개최 등 대대적인 한국 홍보 및 유치 득표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의 밤 행사에는 투표권을 보유한 IBA 회장 및 부회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한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한국대사, 법무부 차관,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 등이 참석해 한국 지지를 호소하면서 힘을 보탰다.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코리아MICE뷰로 실장은 “전 세계 법조 분야 최대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함으로써 6천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우리나라 법조계 위상과 함께 한국의 관광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면서, “지난해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UIA(국제협회연합) 기준 국제회의 개최 건수 세계 3위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25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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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아리울스토리, 부안군 펨투어 실시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부안군(군수 김종규)과 함께 파워불로거,기자등 24명을 초청해서 2015년 5월14일(목)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새만금 아리울스토리공연과 함께하는 자연이빚어준 보물 부안군 스터디 투어"라는 주제로 한강마케팅(대표 이상해)이 진행했다.
주요 일정은 부안댐의 물소리홍보관과 댐전망대,새만금홍보관,누애타운,고사포,서해를 다스렸다는 개양할머니의 전설이 깃든 수성당과 적벽강,사자바위,조선시대를 재현한 종합사극촬영장인 부안영상테마파크,석양이 멋지다는 솔섬,전나무숲길이 아름다운 내소사,세계최고의 고려상감청자를 생산했던 부안군 유천리에 건립된 부안청자박물관,대사 단 한마디 없이 몸과 표정으로 전달되는 한국적인 퍼포먼스들이 어우러지게 역동성이 돋보인 70여분간의 새만금 아리울소토리로 마무리했다.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의 장현아 운영팀장은 " 새만금상설공연<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지역 관광명소화와 지역특색을 반영한 공연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있는 공연으로 새만금 인근의 신화등 지역적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창작한 작품이라며 최근 개통된 호남고속철을 이용한 관광객들이 새만금관광과 공연을 함께 할수있도록 많은 알림의 기회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20 이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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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 4만 명이 서해관광의 매력에 빠졌다
세계 최초의 온돌마루열차, 서해금빛열차의 인기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서해금빛열차의 누적 이용객이 지난 17일 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한지 75일만이다.
서해금빛열차는 개통 초기부터 주말 매진, 평일 90% 이상의 승차율을 보이면서, 운행시작 18일 만에 1만 명이 이용하는 등 서해지역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같은 기간 서해금빛열차의 대표 상품인 온돌마루실과 족욕카페의 이용객은 각각 6천3백 명, 3천3백 명에 달했다.
서해금빛열차를 이용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군산(5천2백 명)이며, 그 다음으로 홍성(4천 3명백 명), 대천(4천 명) 순이다. 특히 장항역은 지난 달부터 국립생태원에서 열리고 있는 ‘개미세계탐험전’ 등을 관람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6월부터 온돌마루실을 시원한 담양 죽세공 돗자리, 죽부인, 죽베개를 갖춘 온돌.대청마루로 꾸민다. 또한 여성고객을 위한 피부관리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서해금빛열차는 관광지까지 가는 여정 자체가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대표적인 기차여행이라서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면서, “계절별로 서비스와 이벤트를 다양화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05-20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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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5 대한민국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코레일은 20일 대한건축사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경관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관대상은 우수한 경관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가지경관, 건축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 경관상과 특별상으로 구분해 시상하게 된다.
특히, 코레일이 수상한 공공디자인 부문은 도시와 마을의 경관과 조화로운 상징조형물.공공시설물.공공매체디자인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레일은 득량역 활성화를 위한 보성군,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노력을 담아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득량역 가꾸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신청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득량역의 새로운 경관 가치 창출 ▲지역 정서와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스토리텔링 구성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휴식과 문화공간 재탄생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코레일이 추진해 온 ‘디자인 코레일,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프로젝트 노력의 결과이다.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통해 하루 이용객이 7명이던 득량역은 1천여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고 이는 O.V트레인과 함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중부내륙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난 분천역과 함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제 역 공간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자원이자 지역문화의 소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쉼, 휴식, 힐링 등 국민행복 시대에 발맞춘 경관과 철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5-20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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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친선특급’와 함께 할 ‘원정대’ 국민공모
유라시아 친선특급을 타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유라시아 원정대’ 국민공모가 시작된다.
외교부와 코레일은 ‘하나 된 창조와 평화의 유라시아’ 꿈을 이루기 위해 아시아.유럽 대륙의 14,400km 대장정에 오를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에 참가할 ‘유라시아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라시아 원정대’는 친선특급열차 탑승기간 동안 각종 행사 지원은 물론 판소리, 전통무용, K-POP, 비보이 등을 공연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9박 20일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선발된 원정대의 참가비는 290만원으로 실 경비의 40%미만이다.
참가자격은 친선특급 여정에 무리가 없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의사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29일까지이다.
원정대 모집은 행사지원, 학술/홍보, 문화행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지원분야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통과국가 언어특기자(러시아어, 중국어, 몽골어, 폴란드어, 독일어), 국내에 거주하는 통과 국가 외국인(한국어 능통자) 및 각종 국제회의 진행 경험자는 지원 가능하다.
학술/홍보분야는 유라시아 지역전문가, Daily 인터넷블로깅이 가능한 파워블로거 및 웹툰작가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또 문화행사분야는 거점도시 및 열차내에서 문화예술 공연, 강의 및 강습 등이 가능한 분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유라시아 원정대’ 참가 신청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2015’ 공식 홈페이지(www.eurasiaexpress.kr)에서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로드 받아 원정대 운영사무국 이메일주소(eurasiadream@gmail.com / eurasiadrea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외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면접, 실기)를 통해 최종 참가자 70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유라시아 원정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5-05-19 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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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친선특급’ 대장정, 7월 14일 시작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중 하나인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대장정이 외교부와 코레일의 공동 주최로 오는 7월 14일 부터 8월 2일 까지 총 19박 20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친선특급 사업은 일반 국민을 포함해 정부, 국회, 경제, 학계, 언론,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하에 아시아.유럽 대륙을 열차로 이동하면서, 방문하는 여러 주요 도시에서 물류, 경제협력, 문화.차세대 교류, 친선, 평화, 통일 등 분야별로 다양한 행사를 연계시킬 예정이다.
친선특급의 총 이동거리는 14,400km에 달하고, 지구 둘레의 약 1/3, 서울-부산 거리의 33배에 해당한다.
친선특급 사업의 공식 발대식은 부산, 목포 등 국내 각지에서의 참가자들이 열차를 타고 모이게 될 서울역에서 오는 7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친선특급의 여정은 본선(블라디보스톡-베를린 구간 총 11,900km)과 지선(베이징-이르쿠츠크 구간 총 2,500km)으로 나눠 진행된다
약 200여명이 참가하는 본선은 특별 전세열차로 운행되고, 7월 15일부터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르스크-예카테린부르크-모스크바(이상 러시아)-바르샤바(폴란드)를 거쳐 베를린(독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5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하는 지선은 일반 정기열차로 운행되고, 같은 날 북경(중국)을 출발해 울란바토르(몽골)를 거쳐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본선과 합류할 계획이다.
이번 친선특급의 노선은 아시아-유럽을 잇는 물류 동맥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와 모두 연결 되고, 장래에 남북한을 잇는 한반도종단철도(TKR)가 연결될 경우, 부산과 목포에서부터 베를린까지 열차 노선이 중단없이 이어질 수 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사업은 ▲소통.협력의 열차 ▲미래.창조의 열차 ▲평화.화합의 열차라는 3가지 주제를 통해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구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가속화 해 유라시아 대륙에 소통.화합.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폴란드, 독일, 중국, 몽골 5개국의 10여개 도시에서 물류네트워크, 경제협력, 차세대 교류, 학술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대륙간 연계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거점도시 별로 유라시아 대축제, 지역 설명회, 독립 유적지 탐방, 한국 영화제, K-Pop 공연, 사진전 등 우리측 참가자들과 방문국 국민 및 재외동포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종합 공공외교 사절단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친선특급의 마지막 종착지인 베를린에서는 올해 한반도 분단 70주년,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아 베를린 장벽 행진, 통일기원 문화공연(브란덴부르크문), 통일 대토론회 등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도 개최 예정이다.
또한, 친선특급 사업은 올해 한-러 수교/한-몽골 수교 2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러시아, 몽골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각 분야별 교류협력의 기반을 확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사업은 정부차원의 행사이지만, 장기여행이 가능한 국민이라면 재능기부 형식의 원정대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일반국민 원정대원은 친선특급 기간 각종 행사의 일원으로 참여해 전문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원정대원 신청은 오는 20일 개설될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식 홈페이지(www.eurasiaexpress.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서류심사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고, 또한 방문 도시 및 국가 정보, 도시별 행사개요, 향후 일정, 참가 비용 및 조건 등 자세한 내용도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식 홈페이지 게재 예정이다.
2015-05-19 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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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외국인에게는 관광통역사로 인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전화 ‘1330’이 외래관광객들의 언어문제를 해결해 주는 ‘관광통역사’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2014년의 2개년 동안 1330 외국어 이용객(영어, 중국어, 일어)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데이터 총 30만 여 콜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통역’은 37.8%를 차지, ‘교통정보(19%)’, ‘관광지(12%)’, ‘공공기관(9.9%)’, ‘쇼핑(5.6%)’ 등보다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통역 요청은 2014년 총 64,721회로 전년 대비 31.4%의 가파른 증가를 보였고, 통역을 요청한 장소는 ‘택시’, ‘숙박업소’, ‘쇼핑/음식점’ 등의 순으로 나타나, 1330이 관광접점에서의 언어소통에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권별 통역요청 비율은 영어 28.0%, 일본어 44.2%, 중국어 52.1%로 중화권 관광객들의 통역수요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상담 데이터를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가 57.0%로 가장 많았고, 중국어 35.1%, 일본어 7.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어 상담은 2014년 9.9% 증가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 입국추이와 1330 이용률 간에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언어권별 상담유형의 차이점을 보면, 영어는 ‘대중교통(34%)’, ‘택시(19%)’, ‘숙박(8%)’ 외에 ‘영화(4%)’ 등 한국생활과 관련한 문의가 많았고, 일본어는 ‘택시(32.6%)’ 외에 ‘관광공사/안내소(11.6%)’, ‘대중교통(10.8%)’, ‘112 통역(8.7%)’ 등에 대한 특별한 수요를 보인데 비해, 중국어는 ‘택시(30.2%)’, ‘쇼핑과 음식점(15.5%)’, ‘숙박(15.5%)’, ‘대중교통(7.7%)’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각 어권을 통해 교통에 대한 정보 수요가 두드러진다. 특히 택시 내에서 통역, 목적지, 요금 확인 등에 이어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 유무, 소요시간, 첫차 및 막차, 요금, 예약 등에 대한 상세정보 요구가 많았다.
쇼핑의 경우, 쇼핑장소로는 명동에 대한 질의가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쇼핑품목과 관련해 ‘한국 전통 선물’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 특별히 일본어는 ‘시장’에 대한 문의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중국어는 ‘면세점’과 함께 ‘코리아패스’, ‘밥솥’, ‘화장품’ 등에 대한 특별한 수요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볼거리 면에서는 영어는 ‘영화’ 외에 ‘시티투어’, ‘전통체험’에 대한 문의가, 일본어는 ‘시티투어’, ‘한국 전통 체험’, ‘수문장 교대의식’, ‘야경’ 등에 대한 정보 요구가 많았다. 중국어는 ‘전통.한옥 체험’, ‘박물관’ 등에 대한 질문이 최상위권에 위치해 중화권 관광객이 ‘한국 문화체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국어는 ‘미용실’에서의 통역 및 위치 문의가 많은 점이 독특하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중화권 관광객의 방한 급증 추세에 맞춰 중국어 안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택시, 숙박업소, 음식점, 쇼핑점 등 관광객 이용시설을 거점으로 삼아 ‘1330 관광통역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외래 관광객들의 언어문제 해소와 편의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2015-05-19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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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엑스포 한국관에서 열린 ‘한국관광의 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현지시간 18일 저녁 6시 30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에서 엑스포 주요 참가국 40개 국가관의 커미셔너 및 국가관 관장 70명을 초청해‘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은 밀라노엑스포 개장 이래 국가관 중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로,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러시아 및 차기 엑스포 개최국인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관의 커미셔너와 국가관 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에 참가한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관 및 한식 레스토랑, 문화상품관을 홍보함은 물론, 한국 및 한식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유명 비보이 팀인 ‘생동감 크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관을 관람한 후, 한식 레스토랑에서 한상 차림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 테마 한식메뉴를 맛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밀라노 엑스포장 내 한국관 및 한식 레스토랑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매일 1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국관을 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한식 레스토랑의 경우 일본 등 타 국가관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비교해 서비스 및 음식의 질 등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조덕현 관장은 “밀라노 엑스포 참여를 통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한국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한식 세계화의 희망을 보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어 “궁극적으로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실제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기 바란다”면서, “또한 한식의 현지화 및 일상화를 위한 한식 세계화의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5-05-19 이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