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 기관단체, 독거노인 가구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펼쳐
새마을지도자·자연보호협의회, 지역사회 안전망 가동
2026-07-13
김대훈 news0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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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영천시 임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다량 방치돼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독거노인 가구에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 주변에 쌓인 폐기물과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임고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기물로 인해 이웃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활동이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을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하니 마음까지 개운해졌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남융 임고면장은 “지역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홀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