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news1181@naver.com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조희원)는 7월 16일(목) 조직 내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수원지해 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기증금 전달식 및 청렴 슬로건 선정 캠페인을 개최헀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해 로타리클럽 정해 회장과 드림가족지원위원회 지부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증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가족지원위원회가 마련한 장학금은 대상 자녀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지원되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조직 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슬로건 선정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10건의 슬로건 후보가 출품됐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작품은 철저히 익명으로 제출되어 평가를 받았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해 회장과 지부규 회장은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 3건을 선정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우수작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 지해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 가족들이 사회의 따뜻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부규 드림가족지원위원회장은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과 이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신 지해로타리클럽의 온정을 중간에 연결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희원 경기동부지소장은 “전 직원이 익명으로 참여해 진정성 있게 청렴 가치를 고민해 준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까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기동부지소를 만들기 위해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