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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25 참전 고 박영근 하사 무공훈장 유족에 전수 1951년 4월 23일 분대장으로서 적의 진격 막고자 분투 2024-12-10
최상교 news5259@naver.com


(6·25전쟁 참전 무공수훈자 고 박영근 하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기념사진)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박영근 하사의 유족(조카)인 진산면 거주 박수용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박 하사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 하사는 19491월 군에 입대해 육군 1사단 12연대에 배속됐으며 1951423일 경기도 파주지구 전투에서 분대장으로서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 분투하다 장렬히 전사했다.

 

박수용 씨는 백부께서 전사하신 후 유해가 담긴 상자만이 집에 돌아왔다고 들었다잊어버리고 있었던 백부의 공적을 늦게나마 인정받게 돼 감격스럽고 후손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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