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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무대에 오른 ‘힙노시스 테라피’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와 협력해 한국전자음악 듀오 ‘힙노시스 테라피’ 무대 성료 2025-06-09
김광섭 kkamway8@gmail.com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 이하 문화원)은 스페인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와 협력하여, 지난 4() 축제의 부대행사인 프리마베라 프로(Primavera Pro)’ 무대에 한국의 전자음악 듀오 힙노시스 테라피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프리마베라 사운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스페인의 대표 음악 축제로, 지난해에는 134개국에서 26만 명이 참여하며 유럽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프리마베라 프로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악 산업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글로벌 쇼케이스 플랫폼으로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무대이다.

 

올해부터프리마베라 프로의 뮤지션 선정 방식이 공모제로 전환되면서 전 세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경쟁 체제로 운영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는 총 23팀이며, 이 중 아시아 출신은 단 두 팀뿐이다.‘힙노시스 테라피는 이들 가운데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문화원은힙노시스 테라피가 이번 축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현장 홍보 등을 지원하며, 국내 신진 뮤지션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왔다.

 

힙노시스 테라피는 프로듀서 ‘Jflow’와 래퍼 짱유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로, 2015년 프로젝트 그룹 ‘Wabi-Sabi Room’에서 처음 협업을 시작한 이후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Jflow’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 소울 앨범상’,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R&B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며, 짱유는 쇼미더머니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오랫동안 한국 힙합 음악계에서 핵심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 ‘프리마베라 사운드’ 무대에 오른 ‘힙노시스 테라피’


 

신재광 원장은 이번 초청은 케이팝을 넘어 한국 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유럽 음악계에 보여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신진 아티스트들을 스페인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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