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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25일 중구문회회관서 앙상블 ‘더 류’의 크로스오버 공연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앙상블 ‘더 류’가 한국 등 동아시아 전통악기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어크로스(ACROSS)’는 앙상블 ‘더 류’가 선보여온 동아시아 현(絃) 프로젝트 ‘이심전심(以心傳心)’과 ‘지음지교(知音之交)’를 잇는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공연이다. 특히 건너서, 교차, 가로질러라는 뜻을 보유한 ‘어크로스(ACROSS)’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서는 비슷한 듯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전통악기들의 만남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가야금, 거문고, 해금, 피리와 중국의 얼후가 더해지고, 동아시아에서 공통으로 연주되는 악기인 비파, 앙금, 생황으로 구성한 새로운 창작곡을 선보임으로써 대자연의 울림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 중구는 개항 이래 다양한 문화가 만나 교류한 지역적 특색을 보유한 만큼, 이번 공연이 중구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032-764-97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앙상블 ‘더 류’는 새롭고 참신한 기획과 공연으로 주목을 받는 음악 그룹으로, 2024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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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강룡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05월 15일 홍천읍 강룡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여 석가모니 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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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 문수사, ‘부처님 오신 날’맞아 성금기탁
홍천군 내면 문수사(효문 스님)는 05월 14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수사 효문 스님은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 사회에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문수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스님을 비롯해 신도 분들의 마음이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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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 번영회, 홍천읍 승격 61주년 맞아, 61번째 출생아 축하금 전달
홍천읍 번영회(회장 남궁호선, 사무국장 용인중)는 05월 13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홍천읍 승격 61주년을 맞아 61번째 출생아 가족에게 축하금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번 축하금은 홍천읍 61번째 출생아인 윤도준(남) 군에게 전달되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천읍 번영회는 매년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금 또는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홍천읍 사회복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나 이번 61번째 출생아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홍천읍 승격 주년과 맞추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홍천읍 번영회 남궁호선 회장은 “윤도준 군 가족에게 많은 행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항상 작은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번영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읍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항상 축복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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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기후변화 대응 화훼산업 육성 박차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기후변화 대응 소득유망 작목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목 다변화 및 채소류 대체작목의 대표주자인 작약을 중심으로 한 화훼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 ‘5월의 신부’ 부케용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작약은 5월을 대표하는 저온작물로 당초 전라도 등에서 유명하였으나, 기후변화로 점차 홍천군 등지로 북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남부지방과 같이 기후가 높은 지역의 경우 월동기간이 짧아지는데 이는 약한 꽃대와 시들한 화형(花形)에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내에서 재배되는 작약은 대략 30여 종으로 ‘23년 기준 생산량은 전국대비 6.3%정도이나, 홍천군 기후에 맞는 희소성 있는 작약 품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높은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작약은 뭐하나 허투루 쓰이는 법이 없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작약줄기에서 추출한 페오니플루오린 성분에는 항염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 쓰이며, 뿌리는 한약재로, 뇌두(숙근)는 소분하여 심으면 다시 화려한 꽃이 핀다. 이와 함께 바츠첼라, 에티드살몬, 코랄3종 등 해외품종은 꽃이 크고 풍성하며, 향기가 진한 특징이 있어 국내 소비자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수출 논의가 적극 이루어지고 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민·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 소통하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소득 작물을 적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이 농업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작목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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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쌀 300포 기탁
의왕시는 지난 15일 자비나눔실천도량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 1,000만원과 쌀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사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널리 펴져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백운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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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후원금 300만원, 쌀 1000kg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주지 성행스님)는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과 쌀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마이트리를 이끌고 있는 청계사는 의왕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300만 원의 후원금과 쌀 1000Kg을 전달했다. 성행 주지 스님은 “불기 2568년을 맞아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트리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마음을 내주신 청계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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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 직원‘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실시
의왕시는 지난 14일 시 공무원 및 의왕도시공사 직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여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안수연 강사가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정의 △적극행정 실천유형 △적극행정 지원제도(사전컨설팅, 면책 등)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소극적인 행태를 버리고 창의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 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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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 이행점검 주민배심원 위촉
광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점검과 조정을 위한 ‘민선 8기 공약 이행점검 주민배심원’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방세환 시장과 주민배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총 30명의 주민배심원을 위촉했다.주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하에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지역별로 무작위 ARS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주민배심원은 6월 중순까지 3차례의 회의 및 분임 활동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해 개선 방안과 조정심의 결과가 포함된 권고안을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는 7월 중 최종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방 시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공감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주민배심원들께서는 광주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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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경안동 만들기’ 합동 클린데이 실시
광주시 경안동과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깨끗한 경안동 만들기’ 5월 중 합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3통, 경안시장 일원 골목길, 역세권 도시개발 예정지 등 청소 취약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김경환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환경 정화활동이 쾌적한 경안동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매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청소 취약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주셔서 쾌적한 경안동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린데이를 운영하고 환경 정화활동에 힘써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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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산1동 ‘지사봉’, 효잔치 공연 및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봉사회’(이하 ‘지사봉’)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산1동 경로당이 있는 새각단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공연을 열고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봉사회’(이하 ‘지사봉’)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산1동 경로당이 있는 새각단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공연을 열고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지사봉’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연중 수시로 복지시설 급식 봉사를 하는 등 15년 넘게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정진태 지사봉 회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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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수성랜드, 수성구 드림스타트에 놀이동산 초대권 후원
(아르떼 수성랜드(대표 김성국)은 지난 14일 가족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에 놀이동산 초대권 62매(10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아르떼 수성랜드(대표 김성국)은 지난 14일 가족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에 놀이동산 초대권 62매(10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놀이동산 초대권으로 오는 18일 수성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행복쌓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당일 티켓을 배부해 놀이기구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성국 아르떼 수성랜드 대표는“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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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황금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만 60세 이상 치매 미진단 주민이 대상인 치매예방교실을 이달 14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황금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만 60세 이상 치매 미진단 주민이 대상인 치매예방교실을 이달 14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황금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주거 공간과 가까운 황금복지관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학습지 활동과 더불어 팔찌·전통 등 만들기 등 수업을 통해 성취감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소근육을 자극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함께 수업을 듣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널리 퍼지고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해당 경로당이 활성화돼 사회적 교류가 지속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지역 주민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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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걸을 때가 제일 예뻐!’, 수성구 걷기동아리 발대식 개최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16일 수성못에서 ‘넌 걸을 때가 제일 예뻐!’ 수성구 걷기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16일 수성못에서 ‘넌 걸을 때가 제일 예뻐!’ 수성구 걷기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 걷기 실천 선언문 낭독, 바르게 걷기 교육이 진행됐다.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자발적인 걷기 실천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별로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 생활권 걷기동아리 15팀을 결성했다. 걷기동아리는 3개월간 주 1회 이상 회원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는 한편, 개인별로 하루 7,500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챌린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생활권 걷기동아리를 통해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을 느껴 신체활동을 습관화하는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다. 아울러 혼자 걷기 실천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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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들안예술마을 공예 활성화 정책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공예 활성화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추진, 들안예술마을 활성화 위한 공예·캐릭터 전문가 초청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공예 활성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들안예술마을을 비롯한 수성구 지역 공예산업과 캐릭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공예산업 전문가, 캐릭터 전문가, 들안예술마을 총괄기획자와 공방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이 자리에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작품 생산과 판매, 융합과 소비가 도시에서 함께 이뤄지는 미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체부 파리메종오브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전문가인 김미연 아엘시즌(al_season) 대표가 첫 발제자로 나섰다. ‘공예산업 트렌드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예, 설치 예술, 사진, 춤 등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최근 산업 경향을 소개했다. 이어 국제핸드메이드페어 기획위원으로 활동한 공예비평가 육상수 우드플래닛 대표가 ‘공예분야 우수사례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육 대표는 현대 공예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앞으로 공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김형진 ㈜이프진스 대표는 ‘공예 온라인몰 운영 활성화 방안’에서 온라인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수성구만의 운영 방향을 찾을 것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양지혜 ㈜캐릭터플랜 대표이사가 발제했다. 양 대표이사는 30년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 캐릭터 ‘뚜비’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제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이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키워드는 ‘문화’”라 강조하며 “들안예술마을을 중심으로 시민이 생산하고 시민이 소비하는 선순환이 자리잡는 문화경제생태계를 구축해 대기업 유통시장 진출로 나타난 골목경제 위축을 해소하고 수성구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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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1동,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 성료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봉덕1동 봉덕신시장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봉덕1동 마을축제 제2회‘봉일온마을 축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으로,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하나되는 봉덕1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는 개회에 앞서 1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 실버댄스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으며 주민재능 장기자랑 색소폰 연주와 봉명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 공연, 경기민요 예술원의 전통민요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2부 행사에는 주민노래자랑이 참가자 본인이 점수를 예측하고 맞추는 ‘예능노래방’으로 진행되어 경쟁하지 않는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공연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수지침, 가훈쓰기 체험 부스와 서예 프로그램 등의 전시회를 운영하고, 국민운동 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반려식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기념뱃지 만들기, 초코송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남녀노소 마을주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함광식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좋은 계절에 2024년 제2회 봉일온마을 축제를 주민들이 많이 즐겨주셔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오늘 열린 마을축제가 봉덕1동 주민들의 지속적인 화합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경희 봉덕1동장은“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한자리에 모여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 간의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워원회와 후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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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4년도 식품안전관리 지자체 평가‘우수기관’선정
(대구 남구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식품안전관리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재구 구청장과 위생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남구청 제공대구 남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등을 평가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업체 점검 실적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기한 내 민원 처리 ▲기한 내 이물 신고 처리 등이다. 남구는 10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조재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식품 안전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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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주민 3천명 함께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8일 13시부터 16시까지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자원봉사자 300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은 자원봉사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를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선보인다.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16개 자원봉사단체와 16개의 자원봉사 수요기관·기업 등 총 32개 기관이 함께 한다. 참여기관은 양재천 좌우길에 28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지구오락실에서는 인형 뽑기 기계를 준비했다. 양재천에서 서식하는 물고기·꽃 인형과 환경을 오염시키는 술병·담배꽁초 인형을 기계에서 뽑으면서 친환경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다. ▲무동력자전거체험 ▲태양광 RC카 체험 ▲구두·우산 수리 ▲꽃 화분 나눔 ▲장난감·도서나눔 ▲삼베수세미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양재천에서 생물종 조절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및 줍기 활동, 올바른 분리배출과 NO! 플라스틱 캠페인 등을 펼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과 폐우산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기부함도 운영한다. 아울러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아름다운 장터’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로 구성된 40개 팀이 각 1㎡의 공간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그동안 잘 쓰지 않았던 물건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누구나 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5)로 문의하거나 1365자원봉사나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다른 주제로 자원봉사 축제를 기획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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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사전검사 완료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시작한 사전검사를 완료했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건강군, 전 허약군, 허약군을 분류한 보건소는 AI-IoT기술을 결합한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이 포함된 스마트기기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스마트기기는 6개월간 오늘건강 앱과 연동돼 측정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보건소 담당 간호사가 제때 약먹기, 매일걷기, 규칙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의 월별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및 이상데이터 등을 확인해 건강컨설팅을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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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공공형 계절근로자 현장 격려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달 30일 입국해 마산면 블루베리 농가에 배치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결혼이민자 가족·4촌 이내의 친척 초청 계절근로자 13명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 군에서 센터로 지정한 동서천농협이 국비를 지원받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고용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자 가족·4촌 이내의 친척 초청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당 농가가 직접 숙식을 제공하는 방식과는 달리,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면서 소규모 영세 농가 위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고용 농가주는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계절 근로 인력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이곳에 있는 동안 가족같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일하며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으로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은 5개월간 영농작업을 돕게 되며, 군은 앞으로 근로자 도입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