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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로 경쟁력 확보
유통시장의 개방으로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오던 ‘울산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 시장경영진흥원의 ‘전국 전통시장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결과’ 울산의 경우 상권매력도, 시설, 상인조직, 점포경영 등 총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01년 이후 778억원 투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박차
울산시는 유통시장 개방, 국내 유통업체의 대형마트 진출 등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2010년까지 총 7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모두 33개 전통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적극 실시했다.
구·군별로는 중구는 ‘중앙전통시장’ 등 14개 시장, 남구는 ‘신정상가시장 등’ 9개 시장, 동구는 ‘동울산종합시장’ 등 5개 시장, 북구는 ‘호계공설시장’, 울주군은 ‘남창공설시장’ 등 4개 시장이다.
아케이드 설치사업은 중구 구역전시장(길이 351m), 신정상가시장(734m) 등 17개 시장(4503m)에 대해 추진됐다.
또 성남프라자(146면), 전통골목시장(496면), 구 역전시장(100면), 학성새벽시장(48면), 태화종합시장(56면) 등 모두 8개 시장에 950대의 ‘주차장 조성사업’을 실시했으며, 2010년 10월부터 경찰청과 협조하여 구역전시장 등 11개시장 주변 이면도로에 614면의 주차장을 설치 운영 중이다.
특히 공영주차장을 찾는 손님에게는 최초 60분에 한해 주차 요금의 50%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울산시장 등 5개시장에 531m의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통행을 원활하게 했으며, 중앙시장 등 29개 시장에 장옥건축, 화장실 개보수, 건물도색, 가스, 전기 안전시설 교체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밖에 상인대학 운영, 고객센터 설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고객이벤트, 특가판매, 온누리 상품권 사용, 신용카드 취급 수수료 인하(1.6~1.9%) 및 카드가맹점 확대 등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겨냥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의 변화된 모습과 역동적이고 살아 숨쉬는 시장의 모습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8년부터 지역 민영방송을 활용하여 매주 시장 홍보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렇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손님들은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으며, 다시 활기가 넘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울산중앙상가 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2개소 추진
울산시는 지금까지는 아케이드 등 대형 시설물 위주의 사업이 완료 단계이며, 올해부터는 시장의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개소), 환경개선사업(11개소), 주차장 조성(1개소), 가스·전기 등 시설안전개선(15개소) 등 25개 시장(29개소)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9년 정부로부터 지역 문화·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지원 육성 시장으로 선정된 ‘울산중앙상가활성화구역’(‘09. 3월 선정, 중앙전통시장, 젊음의 거리 일대)은 총 83억원이 투입돼 울산읍성 남문지복원(성남동 일원), 문화공원(2개소) 조성, 문화센터 건립(옥교동 일원), 오이소(문화)프로그램 개발, 자전거도로 기종점 설치 등의 사업이 오는 2011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남창옹기종기시장’(‘10. 3월 선정)은 201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2011월 3월에 재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국비 5억등 총 8억여원으로 문화테마거리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상권활성화는 물론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게 된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지난 1916년 조성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5일장으로는 유일하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에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옹기제작 체험 공간, 고객만남의 광장 조성, 고객지원센터 조성, 스토리텔링, 전통가축시장 풍경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울산시는 2010년 신정상가시장이 대통령표창을, 남창옹기종기시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는 등 전국에서 사상 유례가 없는 정부포상을 한꺼번에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의 하드웨어 부분은 상당한 개선이 된 만큼 이제는 상인조직 활성화, 공동마케팅, 친절한 고객응대노력, 편의시설 확충 등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된다.“며 “시장상인들이 모든 경쟁력은 고객감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인의식으로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훈훈한 정과 넘치는 인심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한다면 시설지원, 경영현대화 사업 등의 효과가 배가되어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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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문계고교 취업지원 서비스 시작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경기청년뉴딜 전문계고 맞춤형사업을 지난해보다 한 달 이른 4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은 도내 전문계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전문계고 설치취지인 ‘선취업 후진학’ 인식확산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78.3%의 취업률을 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업이다.
도내 123개 특성화고의 올2월 졸업생의 취업률은 26.2%로 나머지 졸업생은 대학에 진학하거나 입대 또는 해외유학을 떠났다. 이러한 전문계고교생들의 취업기피-진학선택 현상으로 인해 전문계고교의 정체성과 도내 중소기업 기술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3월까지 도내 전문계고를 대상으로 경기청년뉴딜 전문계고사업 참여고교를 모집하여, 도내 36개교(1,565명)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수원정보과학고 등 11개교(학교현황 및 인원 별첨) 졸업예정자 300명에 대한 경기청년뉴딜전문계고 맞춤형취업교육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전문계고 학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인식확산에 기여하고 진로지도와 집중취업 알선을 실시함은 물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자의 취업과 직장 적응을 돕는다.
전태헌 도 경제투자실장은 “산업인력 양성을 설립목적으로 하는 전문계고교의 학생들이 취업기피-진학선택 현상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취업 후진학의 전문계고 설립 목적에 따라 전문계고교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 형성 및 취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을 위한 지원을 통해 궁극적인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경기청년뉴딜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구직자들에게 대학맞춤형(1,000명), 기업수요맞춤형(300명)등의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여 총 1,600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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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2월 직장인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출근 후 인터넷 접속해 뉴스나 메신저 등을 한다는 사람이 23%, 아침식사를 한다는 사람이 10%로 나타났다. 즉시 업무를 시작한다는 사람은 29%로 직장인의 2/3가 업무 외의 일을 가장 먼저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출근 시간은 30분 이내가 50%로 가장 많았고, 1시간 이내 35% 등 1시간 이내인 사람이 전체의 85%였다. 하지만 1시간 이상 걸린다는 사람이 12%, 2시간이 넘는다는 사람도 1%로 드러났다. 출근 시간에 하는 일로는 58%가 핸드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로 음악, 게임, DMB, 영화 등을 본다고 답했다. 무가 신문을 본다는 사람은 10%, 책이나 업무 서류 등을 공부한다는 사람은 5%였으며 졸거나 잔다는 답변도 24%에 달했다.
한편 출근 시간이 힘든 이유로는 잠이 부족하고 피로가 덜 풀려서라는 답변이 69%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정신없고 혼잡하다는 사람이 18%, 출근 시간이 오래 걸려서가 5%였으며 업무 걱정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도 5%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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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조, 금융위 승인심사결과에 경고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오는 16일에 있을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에 따른 금융위의 승인심사결과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분명히 하고 나섰다.
원래 승인심사결과는 3월 2일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인수 자금조달을 위해 실행 했던 하나금융지주의 유상증자가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상장유예 처리가 되면서 16일로 연기되었다.
금융위원회는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발표 후에 론스타 먹튀를 방조했다는 여론과 하나 금융 지주의 오락가락했던 자금 조달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한 헤지펀드에 대한 투기 세력 의혹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여론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용득 한국 노총 위원장이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더욱 큰 부담을 지게 되었다.
현재 시점으로 한국 노총 산하 유일한 쟁의 사업장인 외환은행에 대해 한국 노총은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이는 코앞으로 다가온 재.보선 선거에서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금융위의 결정에 정치권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각 정당의 거물급 인사가 총출동하는 이번 재보선을 정치권에서는 미니 총선으로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 80만 한국 노총 조합원의 향방이 외환은행 인수 결과에 따라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정치권에 상당히 큰 변수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한국 노총이 민주 노총에 연대 제안을 했다. 이를 민주 노총이 받아들일 경우 민주노총 130만 조합원 표심까지 변수로 떠오르게 된다.
금융위의 외환은행 문제의 판단에 따라 210만 노동 조합의 표심의 향방이 결정되는 것이다. 금융위로서는 이런 정치권의 관심과 시중의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하여 3월 16일 있을 승인 결과를 연기할 공산이 크다. 재보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재보선 선거 이후 날짜로 승인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대처 방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외환은행 노조와 한국 노총산하 금융 노조는 지난 2월 21일 성명을 통해 하나금융 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결과가 나올시 일제히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금융권, 정치권, 노조 조합까지 이번 금융위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16일 금융위의 발표가 어떤 결과를 내고 어떤 후폭풍을 불어올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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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새로운 비전 및 중장기플랜 발표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이 2020년에 매출액 7조원, 영업이익 5,600억원 달성을 통해 전선업계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대한전선은 5일 현재 건축중인 충남 당진공장에서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향후 10년간 회사의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등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대한전선은 ‘에너지와 정보통신분야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신뢰, 패기, 학습’을 직원들의 3대 핵심가치로 내세워, 2020년에는 매출액 7조원, 영업이익 5,600억원을 달성, 현재 수준보다 매출액 2.5배,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경영전략 및 경영방침으로는 전력 및 통신 인프라의 고도화에 따라 전선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력사업인 전선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 강화, 해외시장 확대, 원가경쟁력 제고, 기술력 고도화 등 4가지를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대한전선은 이를 위해 현재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초고압케이블 및 광통신케이블 외에도 고온절연체, 증용량 가공선, 초전도 및 해저케이블 등 고수익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솔루션화된 글로벌 TOP 브랜드 제품을 3개 이상 보유하여 차별화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2개소로 운영되는 해외생산 거점을 6개로 늘리고, 제품설계 최적화 및 소재혁신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신성장 동력이 되는 핵심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강화하여 기술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상생경영 추진위를 구성하여 동반성장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날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회사가 100년 이상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선포한 비전을 전 임직원들이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들이 회사의 경영방침과 핵심가치, 기업이념을 가슴 깊이 되새겨 우리만의 고유한 DNA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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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및 용인구성지구 용지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 및 물류유통시설용지 69필지 399,147㎡, 용인구성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 24,139㎡를 각각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공급대상 토지는 산업시설용지(공장, 연구시설) 65필지 375,114㎡, 물류유통시설용지 4필지 24,033㎡로, 산업시설용지 중 지식기반제조업에는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 13개 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은 교육원 및 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으며, 물류유통시설용지는 창고 및 물류시설이 입주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동탄2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에서 이주하는 기업의 경우 종전 사업부지 면적은 분양대상 이전기업 입주율에 따른 인하단가로 분양되고, 이전기업의 종전 사업부지 초과면적 및 기타 일반기업은 조성원가(861,278원/㎡)로 분양된다.
계약시 분양가의 10%를 납부하고 중도금 및 잔금은 분양가격에 따라 2~5년 기간 동안 분할납부 할 수 있다.
입주시 취득세가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되고 재산세는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및 영덕-오산간 광역도로에 접해있으며, 삼성전자 수원R&D·기흥·화성사업장 및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인접해 있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대부분 2011년 5월 이후이며, 입주우선순위(1~7순위)별로 화성시의 입주심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3월 14일~22일까지 LH 동탄사업본부에서 진행되며, 이후 3월 23일~28일까지 화성시 입주심의를 거쳐 3월 28일 추첨을 통해 입주대상자가 선정된다.
한편, 용인구성지구에서 공급되는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는 24,139㎡, 40,434백만원으로 용인구성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도시형공장,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및 업무시설 등이 가능하며, 해당 지자체의 추천자격을 갖춘 수요자에게 추첨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3월 3일~9일까지 해당지자체에서 추천을 받고, 3월 10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신청 접수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는 3월 11일 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용인구성지구는 약 995천㎡ 규모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용인동백지구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과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동백∼죽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및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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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농특산물 호주 특별판촉행사 개최
판촉행사에는 이철환 당진군수를 비롯해 이은규 군의원, 이광용 송산농협장 등이 참석,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현지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군과 당진농수산물수출협의회가 주최하고 (주)삼미컴머스와 호주 수입업체 BY NNH(대표 정혜은)가 주관해 그동안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한 당진군의 수출시책 결과로 이뤄졌다.판촉단은 수입업체 및 현지 유통인에 대한 수출상담 개최와 당진농특산물 수출 MOU 체결과 시장 견학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농특산물 수출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당진의 명품 해나루 쌀을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 10여차례에 걸쳐 해나루쌀을 지속적으로 수출하여 당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미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의 해외 박람회 및 특판전 및 국내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당진 농특산물과 공동브랜드 해나루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도 군 수출목표는 500만$ 목표 달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특별 판촉행사와 더불어 수출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해외시장을 개척해 공동브랜드 해나루를 글로벌 브랜드화로 농특산물 홍보판촉 활동 등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쳐 올해 수출목표 500만$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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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평생학습축제
10월 끝자락인 지난 금~토 서울 국립부경대학교 마당에서는 " 부산 평생학습 축제" 가 열렸다.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서울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미니 정원 만들기, 북아트, 골프연습, 응급처치, 쿠키만들기까지 ... 쿠키 만들기는 어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참여 하였고. 네일 아트는 모처럼 멋을 부릴수 있어주부들에게 인기 폭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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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력 향상을 위한 뇌기능 활용 전략 배우기
11월1일 남부산평생교육원(대연동 못골시장)에서는 학습맵핑 창시자 노종욱 학습맵핑소장님 을 모시고 '학습력 향샹을 위한 뇌기능 활용전략" 이란 주제로 학부모 공개 워크샵을 개최 하였다.
노종욱소장님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따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되듯 공부를 잘하려면 최 상위권 학생들의 사고방식과 공부방식을 따라 배우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두뇌력-(아이들은 잠재력이 무한하다) 사고력 - 학습력 - 곧 합격력으로 이어지며 이것이 바로 현재의 스팩 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려면 정보처리능력(암기+이해+논리+추리력)을 길러야 하며 이것은 반복적으로 조직화 매개화전략으로 가능 하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마인드맵이라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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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의 아름다운 변신
남부산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15일 부터 10월 29일
부산 지역 어린이집 교사들이 모여 스티로폼 특강을 받았다.
어린이집 환경을 꾸밀수 있는 폼 아트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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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외국학생들, 국제산업공학 학술대회 학생논문상 나란히 수상
부산대 외국출신 대학원생들이 국제산업공학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및 우수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산업공학 학술대회에서 부산대 물류IT대학원 석사과정 선명춘(09학번, 중국, 사진 오른쪽) 씨와 산업공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도 응옥 안 둥(07학번, 베트남, 사진 왼쪽 두 번째) 씨가 각각 최우수학생 논문상과 우수학생 논문상을 수상한 것.
선명춘 씨는 ‘Scheduling of Rail-Mounted Gantry Cranes Based on Integrated Deployment and Dispatching Approach’(지도교수 : 하병현) 제하의 논문으로, 도 응옥 안 둥 씨는 ‘Foldable Container vs. Standard Container in Empty Container Positioning’(지도교수 : 문일경)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논문 모두 부산의 특화 산업인 항만물류에 관한 논문들이다.
이들과 함께 학회에 참석했던 부산대 문일경 교수(산업공학과, 사진 왼쪽)는 “전 세계 2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해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자리였다”며 “부산대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비결은 산업공학과 대학원 전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며,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수한 외국학생들을 많이 선발하여 BK21 프로젝트, 지방연구중심대학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시킴으로써 이론과 실용을 겸비한 연구에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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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시장배 전국론볼선수권대회 개최
2002 서울아·태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장애인 론볼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10 서울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선수권대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사직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론볼연맹과 서울장애인론볼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지난달 개최된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리스트 등 전국 상위권에 랭크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함에 따라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02년 서울아·태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일한 대회로서, 그간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총 상금 280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80여명의 선수가 4개(단식, 복식, 3인조, 4인조) 등급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되며, 각 등급별로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론볼은 맑은 공기와 더불어 푸른 잔디 위에서 자연을 벗 삼아 펼치는 몇 안 되는 운동 중 하나로, 특히 국내에서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스포츠로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생활체육클럽도 활성화되어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의 규모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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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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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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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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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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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