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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혁신도시 이전기관‘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청사설계를 발주하는 등 공공기관들의 지방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서는 1월 19일(수) 관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갖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윤인석 실장 외 2명)에서 “성애원”(관설동)과 “원주아동센터”(태장2동)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김진현 위원장)에서는 “명륜종합사회복지관”(명륜2동)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원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원주시민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방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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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피 설날’ 위한 종합대책 추진
삼척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삼척시는 다음달 6일까지를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불편 해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안전사고 예방관리, 명절 물가의 안정적 관리 등 주민생활과 관련 있는 각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 물가 안정, 구제역 확산방지, 안전사고 예방, 신속한 민원처리,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민원처리, 사건사고, 동향 등 종합 상황관리를 하고 분야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2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를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각종 재해․재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및 단체 간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여 상황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관리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을 전후한 물가관리로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축수산물 18개 품목을 선정해 소비자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 명절 성수품 수급 안정과 개인서비스 요금 지도점검 등 현장중심의 물가관리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는 각종 사고에 대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연휴 기간 중 긴급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날짜별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밖에도 거주 외국인 명절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단위로 명절 음식 만들기 등 문화․체육․예술 활동을 펼치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과 산하 전 공무원에 대하여 검소한 명절보내기 운동을 솔선하여 추진하는 한편,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시킬 계획이다.
삼척시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연락망 및 분야별 생활민원대책반을 상시 가동할 예정이며 주민불편사항 발생 시 시청이나 동사무소로 즉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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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성농업인 위한 교육열기 ‘활활’
삼척시가 농촌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생활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연구모임회를 육성하는 등 농촌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요리실습 및 식품가공 저장, 제과제빵, 전통주 제조, 천연염색․전통규방 제조기술 및 취미과제교육(미용비누 및 화장품, 도자기, 원예치료 등) 등 8개 과정, 총 68회 교육을 실시해 1,540여명의 농촌여성이 배움에 참여했다.
특히, 전문연구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인 전통주와 향토음식 만들기, 천연염색, 규방공예가 인기가 많았으며 연말에 1인 1과제 실습 전통주를 빚어 전시 평가회를 갖기도 하고 손수 만든 공예품을 평생학습축제 때 작품전시를 해 1년간 배운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시는 올해도 1천9백만 원을 들여 2월부터 12월까지 8개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1천여 명의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농촌주민의 의식향상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 주체자로 육성하는 한편, 도시 소비자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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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탤런트 유진 홍보대사 위촉
원주시는 도시브랜드 향상과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유진’을 1월 17일(월) 오전 11시 3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한다.시는 참신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진의 이미지가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 이미지와 부합하고, 지속적인 발전가능성과 부동의 인지도, 명실상부한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이 시의 이미지와 닮아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유진은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여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위촉되는 탤런트 유진은 원주시의 문화관광 및 농․축산물 등 여러 분야의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인구 70만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한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는 원주시를 홍보하는데 많은 활약이 기대 된다”고 전하였다.원주시 홍보대사 유진 프로필□ 성명 및 생년월일 : 유진 (1981. 3. 3.) □ 직 업 : 탤런트, 영화배우, MC, 가수□ 학 력 : 고려대 불문과 졸□ 주요활동내역〈주요 출연작〉- 드라마․ 2004 -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2005 - MBC 원더풀 라이프․ 2006 - MBC 진짜진짜 좋아해․ 2008 - KBS 아빠셋 엄마하나․ 2009 - MBC 인연만들기․ 2010 - KBS 제빵왕 김탁구- 영 화․ 2007 - 못말리는 결혼․ 2008 - 그 남자의 책 198쪽, 웬지 느낌이 좋아․ 2009 - 요가학원〈주요 수상내역〉- 2005 -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PD선정 특별상-․ 2002 - KBS 연기대상 인기상, 신인상-․ 2001 - 제16회 골든디스크상 인기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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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강촌역사 앞 북한강에 춘천의 관문 상징하는 제2강촌교 놓인다
춘천시 남산면 옛 강촌역사 앞 북한강에 춘천의 관문을 상징하는 제2강촌교가 놓인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 403호선 도로 확포장사업으로 현재의 강촌교 옆에 길이 306m, 4차로의 다리가 건설된다.
이 다리는 2개의 주탑과 교각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건설된다.
교량 건설 공사는 지난해 시작돼 현재 가교 설치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제2강촌교는 강촌IC~소주고개 터널~창촌~강촌천 건너편~강촌터널~ 경춘선 폐철도 위를 통과해 현재의 강촌교 위편에서 의암댐 방향으로 100여m 지점의 경춘국도 46호선과 연결된다.
현재의 강촌교는 제2강촌교가 건설되더라도 현재대로 차량 통행이 이뤄진다.
남산면 강촌리 주민들은 춘천과 강촌의 상징성을 살려 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줄 것과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 조기 준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도가 시행 중인 403호선 확포장 공사는 지난해 말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올해 소주고개 터널(646m)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는 2014년 준공 예정으로 남면 발산~창촌 4.65km 구간은 2차로로, 창촌~강촌교 구간은 2~4차로로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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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구제역 예방 백신접종 돌입
삼척시는 구제역이 전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13일(수)부터 20일(목)까지 8일간 관내 축산농가 가축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수의사 1명, 읍면동 1명, 농․축협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7개 팀(35명)의 구제역 예방백신접종반을 편성해, 관내 한우농가 전체 956호 12,024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접종은 공수의 3명과 공중방역수의사 1명, 수의학과 대학생 3명의 7명이 실시하게 되며 사육두수가 많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한우 사육두수는 근덕 3568(201농가), 미로 2790(231농가), 원덕 1157(98농가) 순으로 가장 많다.
삼척시는 구제역의 확산속도가 빠름에 따라 백신접종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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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한겨울에도 씽씽~
최근 영하의 추운 날씨와 구제역 여파에도 불구하고 해양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방문객이 이미 2천6백여 명에 달해 지난달부터 1만3천여 명이 해양레일바이크를 다녀가 겨울의 낭만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를 맞아 해양레일바이크 탑승객에게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12백만 원을 투입, 레일바이크 140대 480석에 방한용 시트를 부착했다.
또 레일바이크 70대에 바람막이 투명판을 부착해 시범 운행을 마친 상태이며, 이달 말까지 70대의 레일바이크에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하얀 눈으로 덮인 소나무 숲과 겨울바다를 따라 편도 5.4km의 거리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겨울철 추천 관광지로 손꼽았다.
또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유무인 사진촬영으로 보다 예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해양레일바이크는 반년 만에 탑승객이 21만 명을 넘어서 삼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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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사례[삼척시학원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삼척시학원연합회(회장 조원희)는 지난 10일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1백만 원의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삼척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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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대중교통선진화 정책 추진 3년 만에 시내버스 승객 월 1백만명 넘어서며 년간 1천3백만명 이용
춘천시 시내버스 승객이 대중교통 선진화정책 도입 이후 3년 만에 월 평균 1백만명을 넘어서며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내버스 승객수는 전년도 보다 10.6%(127만여명) 증가한 1천3백26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1천6만여명보다 32%(320만명)가 증가한 것으로 월 평균으로는 110만5천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된 지난해 12월에는 승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120만명을 넘어섰다.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객수는 2007년 1천6만여명, 2008년 1천71만여명, 2009년 1천1백99만여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여왔다.
춘천시 대중교통 이용객수는 2006년까지는 감소 추세였으나 2007년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 교통카드 요금 할인 확대, 무료 환승제 실시,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선진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내버스 타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2007년부터 승객수가 증가세로 돌아서 3년 만에 월 이용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또 2006년 4% 수준이던 교통카드 사용률도 2007년 19%, 2008년 50%, 2009년 62%, 지난해 평균 68%까지 높아졌다.
10월부터는 70%까지 높아져 지속되고 있다.
시는 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올해 승객수는 1천5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는 이같은 변화에 따라 지난해 국토해양부로부터 전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가장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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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구제역으로 폐장됐던 풍물시장 5일장 12일부터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폐장됐던 풍물시장 5일장이 12일부터 다시 장을 연다.
춘천시는 읍면 지역 전체에 구제역 백신 접종이 이뤄져 확산 가능성이 줄고 있는데 따라 생계난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 이날부터 5일장을 재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5일장은 지난 달 27일 폐장됐었다.
5일장과 함께 폐장됐던 신북읍 샘밭장은 농촌지역인 점을 감안, 추후 구제역 상황을 봐가며 재개장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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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를 걷는다.
삼척시의 보물 죽서루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오십천 주변에 명품산책로가 조성됐다.
삼척시는 400백만 원을 투입(국비 200 도비 40 시비 160)해 지난해 7월부터 성남동 남산 일원 죽서루와 오십천을 따라 420m에 데크로드 산책로를 조성하고 쉼터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이는 ‘죽서루 경관과 풍류 재현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출렁다리 복원, 유적복원(동헌, 진주관, 연근당 등), 성남 문화마을 조성 및 오십천 지구 조성 (러버댐, 뱃놀이터 등) 등의 사업을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죽서루 경관과 풍류 재현사업’은 관동팔경 제1루인 죽서루를 역사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죽서루의 경관과 관아 복원 등 옛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사업으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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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전단지 수거 보상제 사업비 1억원으로 늘려 2월10일부터 시행
노인 일자리제공 사업의 하나인 길거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보상제가 올해도 실시된다.
시는 노인들의 참여도가 높은데 따라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렸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가, 상가 등에 뿌려지는 명함형 불법광고물과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오면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당 보상한도를 분기별 5만원까지로 낮추고 연중 일정하게 수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기별 지급액을 2천5백만원씩 배정했다.
보상금은 벽보의 경우 장당 100원, 소형전단 50원, 명함형 전단 10원이다.
사업은 오는 2월10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에는 노인 737명이 참여, 5천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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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음식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막국수,
지역 전통음식을 찾아오는 경춘천 복선전철 관광객의 친절 맞이를 위해 막국수 닭갈비업주 교육 및 자율정화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춘천시,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한국음식업중앙회춘천시지부 주관으로 닭갈비,막국수 업소 대표 300여명이 참여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위생 특별교육,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막국수, 닭갈비 대표 각각 1명이 결의문을 낭독한다.
또 실천결의 대회를 마친 후 시청을 출발 명동, 중앙시장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시 관계자는 “복선전철 개통이후 하루 2만명씩 관광객들이 찾아와 막국수, 닭갈비 업소 스스로 위생 및 친절서비스에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춘천시와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는 ‘친절, 청결, 질서, 신용으로 관광객을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스티커를 제작 시내 5천여 음식, 숙박업소 입구에 부착하도록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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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심지 자투리땅 모아 임시 주차장 조성
삼척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나대지, 노는 땅 등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도로접근성을 감안해 2년 이내 건축 또는 개발계획이 없는 노는 땅과 형질변경이 아닌 부지정리로 임시 주차장이 가능한 주차장 조성가능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가, 오는 4월까지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후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조성되는 주차장은 최소 2년 이상 무상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지방세법 제185조2항을 적용해 도시계획세, 교육세 등의 재산세를 감면하는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단, 토지 소유자가 유료 주차장 운영을 원하는 경우 3년 이후에야 전환이 가능하며 재산세 면제는 불가하다.
현재 삼척시는 노상주차장 84개소 1,661면(유료 24개소 300면, 무료 60개소 1,361면)), 노외주차장 49개소 3,999면(공영 48개소 3,887면, 민영 1개소 112면), 부설주차장 890개소 10,58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삼척시의 차량등록 대수가 26,000여대임을 감안하면 주차장 보급률은 63%정도이다.
삼척시는 이번 ‘임시공영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주민간의 주차분쟁 갈등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하는 동시에 토지 소유주는 노는 땅을 활용해 재산세를 감면 받을 수 있고, 시의 입장에서는 토지매입 비용이 들지 않아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 부지를 확보 할 수 있어 예산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양쪽 모두에게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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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의 문화예술지수 UP!
삼척시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르별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200회(131건, 202회)의 공연 및 전시를 개최해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공연수익이 60백만 원(대관료 23, 입장료 37)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187회 공연에 8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에 비하면 그 숫자가 3배나 높은 수치이다.
지난해 상영한 공연으로는 ▲연극 ‘라이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뮤지컬 ‘판타스틱스’, ‘사랑하면 춤을춰라’ ▲음악회 ‘서울팝스오케스트라공연’ ▲ 전시회 ‘아동미술작품전’, ‘아름다운 간판전시’, ‘사진전’ ▲발표회 ‘국악’, ‘파워에어로빅’, ‘시 낭송대회’, ‘영어연극’ 등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장르별로 다양한 공연․전시를 개최해 볼거리 가득한 한해로 채웠다.
삼척시는 2011년 당초 공연예산도 2010년 1억3천만 원에서 2천3백만 원 증가한 1억5천3백만 원으로 대폭 늘려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착수에 들어간 문예회관 홈페이지 구축사업이 오는 2월 완료될 예정이어서, 공연․전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이고 사이버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구축 후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빠르면 6월 중에는 인터넷으로 티켓예매도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척시는 올해 순수 클래식 공연은 물론 해설, 편곡 등을 곁들인 공연과 스케일이 크고 유명한 공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접촉이 어려운 시민들이 쉽게 찾고 즐겨 찾는 문예회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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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구제역 철통 방역으로 ‘청정한우’ 지켜라!
삼척시가 지난 4일 인근 강릉지역까지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등 초강도 방역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구제역 종식 때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전 공무원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구제역 최초 발생시부터 방역초소를 운영, 지난달 24일부터는 구제역 방역초소를 기존 월천, 풍곡 2개소에서 통리, 토산, 대전, 숙암 등 9개소로 대폭 확대해 지방도를 원천봉쇄하고 1개조 4~5명씩 3교대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역초소에는 하루에 공무원 43명과 방역요원 57명, 군인 12명, 경찰 8명, 농․축협 6명 등 총 13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24시간 검문과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구제역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우제류 전 농가에 대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가축 사육농가 1,06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일 전화예찰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이밖에도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축산농가 입구 도로 등에 대해 소독하고, 시청 본관과 별관에 대인소독기 2대와 소독발판을 곳곳에 비치하는 등 철저한 구제역 방역활동으로 아직까지 한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우제류 농가에서도 노곡 3개소, 미로 1개소, 근덕 1개소 등 5개소에 주민들 스스로 초소를 운영해 시에서 공급한 생석회와 소독약으로 마을입구에서부터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는 가축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고, 외부인이나 외부차량이 축사를 방문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농장 관계자들이 구제역 발생지역의 여행이나 모임을 금지토록 했다.
또 구제역 증상이 의심되면 시 농업정책과(☎570-3393)에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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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원주시 시민정보화교육 3,300명 수료
원주시는 무료로 실시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에 대한 시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매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건강문화센터 5층에 있는 시민정보화교육장과 읍․면정보이용센터 에서 컴퓨터기초,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등 7개 과정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3,300명의 시민이 무료로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90%이상이 매우 만족하였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연중 2~3회 이상 교육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2011년에도 계속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매월 15일 원주시 홈페이지(정보화교육)에 신청하면 된다.
정보화교육은 7개과정(일반기초, 문서작성, PC활용, 미니홈피만들기, 이미지편집, 엑셀, 파워포인트)으로 과정에 따라 2~3주간 하루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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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장호 어촌체험마을 관광명소로 ‘각광’
아름다운 항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시 장호마을이 어촌체험마을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장호 어촌체험마을을 다녀간 방문객수는 12만3천명으로 2009년과 대비해 2배 이상인 6만2천명이 늘어났고, 체험객수도 3천명 증가한 2만3천명으로 그 수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체험마을 운영과 관련한 관광소득도 12억7천6백만 원(체험소득 1,066 간접소득 210)으로 재작년에 비해 무려 1억8천5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매년 7월말에서 8월초까지 열리는 장호어촌체험축제도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등 유명세를 더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삼척 장호 어촌체험마을은 강원도 내 8개 어촌체험마을 중 동해안 1호 어촌체험마을로 2003년 조성되었으며, 2007년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체험행사로는 고동잡이체험, 투명카누생태체험,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맨손물고기 잡기, 바다열차생태체험 등이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 장호항과 용화항 사이에 해상로프웨이를 설치하고 유람선을 운항하면 인근 해양레일바이크와 연계해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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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의 하얀 풍경
하얗게 내린 눈이 만든 설경사이를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고 있다. 새하얀 레일을 따라 펼쳐지는 겨울풍경에 감동이 소복소복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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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204명 선발
춘천시는 올해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에 투입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전문진화대원 84명과 산불감시원 120명이다.
지원자격은 산불예방 및 진화 작업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며, 저소득층 및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가점이 부과된다.
근무기간은 2월1일~ 5월 15일까지이다.
근무지는 시 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배치되어 산불방지 홍보, 산불예방활동, 산불진화,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보수는 전문진화대원이 1일 4만2천원, 산불감시원은 1일 3만6천원선이다.
접수는 10일,11일 이틀간 시 산림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응시자는 오는 13일 송암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체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문의 산림과 250-4705,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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