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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펼칠 ‘新 문화예술정책’ 발표
동대문구 청계천로 517에 있는 서울문화재단 본관 전경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길어짐에 따라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살리고자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재단이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월 초 1079억원 규모의 예산을 우선 밝힌 바 있다. ◇위드 코로나·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 지원 펼쳐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예술기반지원’을 3월 8일(월)에 시작한다. 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를 돕는 ‘리:서치’(구 ‘창작준비지원’)는 300명에게 300만원의 시상금을, △작업실, 연습실,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분했던 공간지원은 ‘창작예술공간지원’으로 통합해 평균 400만원(최대 1000만원)의 임차료를, △기록·연구·매개·실연·비평 등을 지원하는 ‘우수예술작품기록’, ‘예술전문서적발간지원’, ‘예술인연구모임지원’은 모두 1000만원씩 지원한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예술가의 입장에서 지원 방식을 단순하게 설계했으며 장르별 심사위원 풀을 확대해 장르별 전문성 높이고 각종 제척사항을 확인을 강화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을 높인다. 또한 재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서 문화예술 생태계의 재원을 다양화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공연장의 빈 객석을 지원하는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사이 채움’은 2월 26일(금)에 시작한다. 공연장 내 객석 거리두기로 인한 공연예술계의 수입 감소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지원사업을 설계했다.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설계된 이 사업은 특히 소규모 공연예술 단체와 제작사를 우선하며 35팀 내외를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지원한다. ◇문화예술과 서울에 특화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최초 도입 서울문화재단은 매년 130여 억원 규모로 진행해온 예술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리자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르와 지역에 특화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3월에 시작하는 2차 정기공모인 ‘예술기반지원사업’에서 처음으로 적용한다. 그동안 현장 예술인들은 기획재정부의 ‘e나라도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사용해왔으나 ‘문화예술’과 ‘서울’의 특수성을 반영하기 힘들다는 한계를 보완해 서울문화재단만의 지원사업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재구성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개발해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했다. 주요 장점으로는 △다양한 시스템 활용과 은행과 연동된 자동 정산으로 편리함 △필요 서류를 온라인에서 발급할 수 있는 단순화 △비대면으로 온라인 심사가 가능한 확장성 △사용자 중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설계한 대중성 △필요 서류를 온라인에서 발급할 수 있는 단순화 △지원의 전 과정 중 일부를 선택해서 관리하는 모듈화 △자주 사용되는 주요 기능을 뽑아 재정의한 편리성 등이 있다. 이는 시스템 개발을 착수한 지난해 5월 이후, 현장의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11회의 설문조사, 자문회의, 테스트를 거쳐 예술가와 관리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용법을 도출한 결과이다. 또한 최근 두 달간 실제 사용할 현장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총 네 단계의 테스트와 의견수렴 등 모든 준비과정을 마쳤으며 22일(월) 오전 10시에 시스템을 오픈한다.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는 커뮤니티와 인적정보, 아카이브, 대관, 예매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스템의 사용 범위를 서울시 자치구 내에 있는 지역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전국 시·도에 있는 17개 광역문화재단과도 논의해 전국으로 확장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창작공간은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의 예술가 ‘육성’으로 서울문화재단은 장르별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과정 중심의 예술가 육성사업을 선보인다. 문래예술공장(음악·전통, 시각·다원), 서울연극센터(연극), 서울무용센터(무용) 등 창작공간에서 예술가와 단체를 선발해 집중 육성한다. 총 6개 장르에서 10여 팀을 선정하는 이 사업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유망한 예술가를 발굴하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파트너그룹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즉, ‘작품 준비 리서치~연습·리허설~작품 발표’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중간발표를 통한 지속적인 개발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예술지원사업보다 확장된 간접지원 개념으로 프로덕션의 단계별 지원과 대외 홍보를 강조한다. 이밖에 재단 창작공간에서 연습과 리허설, 발표 지원 등을 통해 과정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개편한다. 이는 장르별로 특화된 창작공간의 장점을 살려 예술가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보장하며 작품 발표 등 결과 중심이 아니라 예술가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육성’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이는 지난해 재편한 ‘서울예술지원’ 공모에서 발표한 ‘예술인 중심의 지원 패러다임 설계’에 부합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환경을 마련하는 목표 아래 사업을 개편했다. 1년 동안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 등에서 “단기적인 목표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인 육성으로 방향을 확대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고립·단절된 코로나 시대를 치유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로 전환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 시대에 고립과 단절을 느끼고 있는 시민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새로운 축제 방식을 선보인다. 특히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과 고립을 넘어 새로운 연대의 장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준비한다. 축제 공간은 기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의 대형 공공공간에서 벗어나 축제가 갖는 집단성과 현장성을 유지하되 시민의 일상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분산한다. 축제 시기도 각종 행사가 집중될 10월을 피해서 8월 말에서 9월 초로 앞당기며 축제가 품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간도 늘린다. 특히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축제가 있어야 할 장소와 만나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집중적으로 탐색하면서 거리예술과 축제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 나간다. 위드 코로나·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권역별 기획자 그룹의 공동기획형 제작방식을 도입한다. 비대면을 위한 온라인 스트리밍뿐 아니라 영상을 통해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체험형 거리예술 작품도 개발한다. 축제에 참여한 작품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아카이빙과 온라인 배포로 어려움에 처한 예술단체를 홍보하고 제한된 장르로 인식돼왔던 거리예술과 서커스의 대중화에도 힘을 쏟는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택배기사와 대리운전을 하며 삶의 위기에 내몰린 예술가·기획자·현장스태프 등 문화산업 종사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획 과정 지원, 계약 등의 행정 절차도 단순화함으로써 문화예술 생태계 복원에도 앞장선다. ◇예술과 민주주의의 상징, 새로운 대학로 시대를 열다 서울문화재단은 새로운 대학로 시대를 위해 자율적인 운영 방식과 혁신적인 예술 활동을 탐구할 거점공간을 공개한다. 6월 말 (구)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예술청’(종로구 동숭길 122)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는 같은 건물 지하에 약 240석 규모의 공연장 ‘블랙박스 공공’(가칭), 그해 6월에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서울연극센터’를 차례로 개관한다. 문화의 메카였던 대학로가 문화지구 선정 이후 젠트리피케이션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위축되는 상황에서 서울문화재단은 대학로 예술생태계를 다시 살리며 예술과 민주주의의 상징인 대학로의 정신을 이어가는 거점공간으로 키운다. 세 공간은 ‘예술가 참여구조’를 공통으로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재단이 표방하는 ‘예술적 민주주의’를 실천 모델로 운영한다. 공동운영단 등 실험적인 방식을 통해 공공공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준비 과정을 1년 넘게 진행해왔다. (구)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예술청’은 예술가들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면서 민·관이 힘을 합치는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이다. 2018년 이후 지금까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90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체계를 실험하면서 민·관의 창의적인 협치 모델을 준비해왔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시도로, 향후 문화예술 공공공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공모를 통해 2인의 예술청장과 10인의 운영위원, 재단 직원들로 구성된 ‘공동운영단’이 구성된다. 서울문화재단은 ‘공공극장의 독립성·자율성·다양성 확보’라는 의제 아래 2년째 공공극장 거버넌스를 운영해왔다. 여기에서는 곧 개관할 ‘블랙박스 공공’(가칭)에 대해 한국의 공공극장 모델 중 가장 혁신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현재 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이 거버넌스 방안을 검토 중이다. ‘블랙박스 공공’(가칭)은 현장 예술가들과 함께 극장의 미학적·사회적 가치를 세워나가는 과정 중심의 기획·제작 극장을 지향하게 될 것이다. 서울연극센터도 대학로 내 연극생태계와 공존하며 연극인과 시민 관객이 소통하는 참여민주주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기술과 예술이 만난 융복합 창·제작 사업으로 미래예술 선도 서울문화재단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와 세계적으로 정점에 이르고 있는 K컬처·K아트 시대를 대비해 ‘융복합 창·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재단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10대 청소년, 청년 문화예술인, 기획자·예술가 등 전문가까지 대상을 세분화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융합예술TFT’을 중심으로 ‘청년예술청’, ‘서울예술교육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등 여러 창작공간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래예술을 준비한다. 10년간 총 116명(팀)이 참여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지난해 론칭한 국내외 미디어아트 10년의 하이라이트 전시와 총 7개의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플랫폼인 ‘언폴드 엑스’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살려 기술에 기반을 둔 창·제작 전문가를 키워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사업은 융·복합의 창작 사례와 적용을 통해 예술이 갖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융·복합 분야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16년에 폐(閉)김포가압장을 재활용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지난해 말 ‘청소년, 미디어, 미래’를 키워드로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을 표방하며 개관한 ‘서울예술교육센터’를 기점으로 향후 동북권인 ‘강북’에 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한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용산에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 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창립 이후 주요 전략이었던 예술교육의 거점이 그동안 학교 안 교실에 있었다면, 이제부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이 되는 거점으로 변환을 시도한다. 이 개편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니라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배우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예술가들의 생존과 활동의 기반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다. 이제 문화예술 지원정책은 외부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가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주체와 과정 중심’으로 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시도해본 다양한 경험과 지속해서 현장에서 모은 예술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는 시민, 예술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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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8 어게인’ 김유리, 따뜻함+다정함 겸비한 고교 교사로 변신 첫 등장부터 빛난 존재감”
JTBC ’18 어게인’ 김유리가 따스한 교사로 변신해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김유리가 어제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다정함과 따뜻함을 겸비한 세림 고등학교 교사 ‘옥혜인’로 첫 등장했다.
‘옥혜인’은 한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의 담임교사로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어제 방송에서 ‘옥혜인’은 18세로 변해버린 고우영 의 전학 수속을 위해 찾아온 고덕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첫 등장했다.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다정다감한 선생님답게 온화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아버님 2학년 7반 담임 옥혜인이다”며 자기소개를 한 혜인은 그에게 첫눈에 반해 자꾸만 샛길로 새는 덕진과의 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영의 전학 수속을 도왔다.
이어 혜인은 멋있는 척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말을 이어가다 학교 교육 체계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꺼낸 덕진의 한마디에 잠시 기분이 언짢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인내하는 참된 교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학 수속을 다 마친 뒤 우영에게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혜인의 모습에 앞으로 세림 고등학교에서 담임 선생님과 제자로서 두 사람이 보여줄 사제지간의 케미 또한 기대케 하기도. 앞서 김유리는 첫 방송 당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차갑고 딱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유리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어질 방송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렇듯 김유리는 다정함과 따뜻함을 두루 겸비한 세림 고등학교 선생님 ‘옥혜인’으로 첫 등장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도현과 노정의의 담임선생으로 분해 학생들과 조화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김강현과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리는 실제 교사를 방불케하는 그만의 따스함과 만능 케미 유발자로 안방극장에 곳곳에 힐링과 웃음을 함께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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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8 어게인’ 윤상현, ‘현실남편’으로 완벽 변신 가장의 무게 리얼하게 그려내
JTBC ’18 어게인’에서 윤상현이 ‘현실남편’의 면모를 보여줘 첫 회부터 화제다.
어제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윤상현은 18년 전, 고등학교 농구계 슈퍼루키로 모두의 워너비였지만 현재 흔한 아저씨가 되어버린 ‘홍대영’으로 첫 등장. ‘21세기 가장의 표본’ 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있다.
지난 방송에서 홍대영은 정다정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
자식에겐 무시당하는 일이 허다하고 직장에선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도 가족만을 바라보고 살았기에 대영은 승진만 하면 다정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하지만 승진은 커녕 갑작스러운 지방발령 소식에 억울함을 참지 못했고 결국 해고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내 착잡한 마음을 안은 채 찾은 체육관에서 “홍대영 돌아가자”고 외치며 골대를 향해 슛을 던지자 흔한 아저씨였던 대영은 18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거짓말처럼 열 여덟의 모습으로 돌아간 대영은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도. 이에 절친인 고덕진을 아버지로 위장 시켜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의 모교이자 자식들이 재학중인 세림고등학교로 가게 되면서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식들의 숨겨진 실체를 보게 된다.
괴롭힘 당하는 왕따 아들과, 담배를 피고 부모 몰래 편의점 알바를 하는 딸까지. 예측불가 전개 속 자신의 리즈시절로 돌아가게 된 홍대영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어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상현은 "재밌는 드라마지만 작품 안에 감정선이 많고 섬세하다 울컥 할 수 있고 감동도 많았다”며 작품을 설명한 바, “대본리딩 하면서 톤이나 특징을 잡았다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없애고자 노력했다"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인 1역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히며 극 중 모습에 대해 궁금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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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가 만드는 텔레비전 ‘웨이비전‘ 오늘 개국
글로벌 뮤직 차트를 장악한 중국 실력파 아이돌 WayV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이 오늘 첫 공개된다.
여행의 시작부터 최강 텐션으로 뜻밖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알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은 WayV 멤버들이 직접 경험한 7인 7색의 강원도 여행기를 담은 콘텐츠로 채널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중국 그룹으로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ayV가 만드는 텔레비전, ‘WayVision’은 지난 15일 티저 공개로 폭발적 관심을 받은 데 이어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름의 청량함을 담아 일곱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2박 3일간의 오감만족 강원도 여행기에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여행 첫날, 한껏 들뜬 멤버들은 차량에 탑승했고 최강 텐션을 자랑하며 이동 중에도 끝없는 수다 파티를 펼쳤다.
또한 멤버들은 초반부터 1등 채널을 향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는데, 아슬아슬하면서도 노련한 이들의 심리 싸움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든든한 여행의 시작을 위해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어느 한정식 식당으로 ‘웨이비전’을 열 첫 번째 채널인 루카스와 헨드리의 ‘식도락 채널’이 시작된 순간이다.
비글 형제로 유명한 둘은 2박 3일간의 모든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들이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첫번째 식사는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진 황태구이 정식 한상 차림. 황태구이를 처음 먹어보는 멤버들의 반응과 더불어 루카스만의 돌솥밥 먹방 꿀팁이 예고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다음 채널 주자 쿤이 짜릿한 액티비티를 예고하며 멤버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쿤이 준비한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원래 이름이 아닌 새로 지은 별명으로만 불러야 하는 ‘너의 이름은?’ 게임을 진행했다.
‘매운 떡볶이’부터 ‘박새로이’까지 멤버들의 순수함이 빛나는 기상천외한 별명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쿤이 준비한 ‘공중 액티비티 채널’의 첫 번째 도전은 슬링샷. 보기만해도 아찔한 슬링샷은 하늘로 튕겨져 올라가는 짜릿한 액티비티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색체험으로 유명하다.
두 명씩 짝지어 슬링샷에 탑승한 멤버들은 7인 7색 리얼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헨드리가 눈, 코, 입을 모두 개방하며 표정 부자에 등극하는가 하면, 윈윈이 4단계 표정 변화로 짧은 순간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텐과 루카스는 탑승하는 동안 무표정을 유지해야 하는 ‘무표정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과연 이들은 짜릿한 스피드 속에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글로벌 아이돌 WayV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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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든든한 아들바보 아빠 변신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아들 바보' 아빠로 변신했다.
7살 지능을 가진 순수 청년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펼치는 가슴 뭉클한 노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21일 '이태풍의 아들 바보 아빠 3종 세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한유라는 우여곡절 끝에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김기사가 피를 철철 흘리며 눈앞에 나타나자 경악한 상황. 유전자 검사 때문에 좌불안석인 유라와 달리 초보 아빠가 된 이태풍은 아기와 함께할 앞날에 부푼 기대를 안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는 태풍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와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 하고 아기의 건강을 위해 젖병도 직접 삶으며 구슬땀을 흘린다.
또 건강하고 씩씩하고 착한 아기로 키우기 위해 공부를 결심한다.
'비밀의 남자' 측은 “태풍은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됐지만,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성애를 갖게 된다”며 “태풍의 가슴 뭉클한 부성애는 '비밀의 남자' 11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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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X지미 유, 함께할 매니저 후보 5인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의 매니저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면접을 진행한 양세찬, 조세호, 정재형, 광희, 김종민에 이어 예고편을 통해 최종 합격자의 실루엣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최종 합격자를 찾기 위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지미 유’와 면접을 본 5명 중에 그 주인공이 있을 지, 아니면 예상 밖의 인물이 ‘환불원정대’ 매니저의 자리를 꿰찼을 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지미 유’가 5명의 후보 사진을 들고 역술인을 찾아간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에서는 ‘지미 유’과 함께 ‘환불원정대’ 만옥, 천옥, 은비, 실비를 서포터 할 매니저의 정체가 공개된다.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계약을 마친 ‘지미 유’는 자신과 함께 할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는 주변의 제작자들과 멤버들의 추천을 받은 5명 양세찬-조세호-정재형-광희-김종민과 1 대 1 면접을 치른 상황. 그러나 마음에 쏙 드는 인물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던 가운데, 지난주 공개된 ‘놀면 뭐하니?’ 예고편을 통해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최종 합격한 매니저를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바로 레전드 제작자 이상민이 추천한 김종민. 이상민은 ‘말귀를 못 알아먹는 매니저가 최고의 매니저’라며 ‘지미 유’를 가장 빛나게 만들어줄 사람으로 김종민을 추천했다.
실제 면접에서 김종민은 ‘지미 유’의 질문에 “예?”로 응답하며 소름끼치는 싱크로율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오랫동안 백댄서로 무대에 함께 올랐던 만옥을 비롯해 동갑인 천옥 등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어 분위기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후보는 바로 ‘순청마초’의 아버지 정재형이다.
면접 현장에서 ‘지미 유’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순정마초’ 연주를 펼친 모습으로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입증돼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매니저의 필수 조건인 ‘운전면허’가 없어 ‘지미 유’를 고민에 빠뜨렸다.
질척거리는 열정과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그의 이야기에 과연 ‘지미 유’의 마음이 흔들렸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싹쓰리’의 수발러로 활약했던 광희도 있다.
멤버들 모두가 추천한 유일한 후보로 뜻대로 안되면 막무가내지만 마지막엔 ‘환불원정대’와 ‘지미 유’를 위해 1위를 기원하며 떠난 광희 뒷모습이 눈에 밟힌다는 반응이다.
이어 15년 무사고의 운전 실력을 갖고 있지만 영어 소통이 불가하고 특히 은비와 상극인 양세찬, 일당 5만원이면 된다면서 열정은 넘치지만 이해력이 좋지 못해 ‘지미 유’를 답답하게 했던 조세호를 비롯해 천옥이 원했던 소지섭, 송중기 등 전혀 다른 이들의 등장도 점쳐지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역술인까지 찾아간 ‘지미 유’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곳에서 ‘지미 유’는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환불원정대’와 만난 최종 합격자는 누구일지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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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마음 찢는 ‘애잔男’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 눈물샘 자극 연기로 ‘호평’”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이 빈틈없는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어제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행방이 묘연했던 하석진이 휠체어에 탄 충격적인 모습으로 가족 앞에 7년 만에 나타나 안방극장에 소름을 선사했다.
그간 불도저 같은 면모로 ‘어른남자’의 직진 매력을 느끼게 해 설렘을 전했던 하석진이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찢는 ‘애잔남’으로 등장, 드라마의 본격적인 새 국면을 알린 것. 서진은 7년 만에 휠체어를 타고 다시 만나게 된 오예지를 그저 지켜보며 뜨겁게 오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애틋했던 재회도 잠시, 다리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자신의 핸디캡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진의 날카로운 말들은 계속됐고 진의 이중적인 면모는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며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의문 가득한 7년의 세월이 단편적으로 보이는 하석진의 눈물 연기는 섬세한 표현으로 이끌어내 드라마의 몰입도를 견인한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에도 눈물 마를 새가 없게 하기도. 이어 긴 시간을 돌아 재회한 진과 아버지의 만남 역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버지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해 평생을 자책하며 살아왔던 진은 아버지와 같은 처지가 되자 “이 꼴로 돌아갈 수 없다”며 가족들을 만나기를 거부했다.
이에 서성곤은 "잘 왔다.
우리 아들"이라며 진의 손을 꼭 잡으며 "힘들었지?"고 따듯한 말을 건넸고 그런 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품 안에 숨겨두었던 깊은 상처를 내보였다.
계속되는 예지의 노력에도 누구보다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날 선 모습을 계속해 보여왔던 진은 예지의 “왜 나를 버렸어”라는 말 한마디에 그 어느 때보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결국 진은 “돌아오려고 죽어라 노력했어. 다시 일어설 수만 있으면 조금만 더 참아보자. 살이 찢어지는 고통 참고 참아가면서. 일 년이 되고 이 년이 되고 결국 이렇게 돼버린 거야”며 그간 쌓아두었던 감정이 봇물처럼 터져버린 예지를 향한 사랑과 아픔이 가득했던 감정의 울분을 토해냈다.
방송 말미, 진과 환의 숨 막히는 대립 또한 예고됐다.
진이 없는 사이 터진 예지와 환의 스캔들을 알게 된 것. “너 아직 예지 좋아하니?”며 “내가 없는 긴 시간 동안 계속 그랬던 거야? 기분이 어땠을까 내가 돌아와서 더군다나 이 꼴로 돌아와서”며 담담하지만 냉소적인 모습으로 환을 마주한 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서늘함을 느끼기까지. 두 사람을 본격적으로 의심하며 스스로를 절망으로 내몰기 시작한 하석진의 모습에 앞으로 엄청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하석진은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 깊숙이 상처를 가득 안고 있는 마성의 ‘애틋남’ 서진으로 분해 거부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하석진 표’ 멜로를 완성하며 고난도의 감정 연기를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본격적인 2막 시작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더욱 강인함과 나약함을 오가는 하석진의 밀도 높은 열연은 그가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 응어리진 상처를 스스로 직면할 것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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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완벽한 성공 혼인신고 눈앞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신분 상승의 완벽한 성공을 눈앞에 두고 또다시 위기를 맞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녀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 감시하고 통제하는 협박범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7일 '협박당하는 한유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유라는 남자친구 최준석을 통한 신분 상승의 꿈이 좌절되자 이태풍을 이용했다.
그러나 결혼식은 한유정 때문에 망가지고 설상가상 태풍이 자신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며 난관에 부딪혔다.
태풍의 고집은 유정의 설득으로 꺾였고 유라는 라디오 DJ 오디션 때 자신을 모욕한 경쟁자 나영과 나영의 어머니에게도 '사이다 복수'를 하며 오랜만에 행복감을 느꼈다.
행복은 길지 않았다.
지난 8회 엔딩에서 자신에게 배달돼온 편지에 담긴 준석과의 입맞춤과 포옹 사진 때문이다.
이 사진은 과거 유라가 준석에게 준 것으로 완벽한 계획을 눈앞에 둔 유라를 낭떠러지로 몰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엔 사색이 된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한 유라는 협박범의 전화를 받고 계획이 틀어질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과연 그녀가 협박범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협박범은 마치 유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는 듯 유라를 감시하고 조종해 그 정체와 이렇게까지 유라를 궁지로 모는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라가 태풍과 결혼하기까지 여러 난관에 부딪혔는데, 이번 협박범은 유라 계획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예정이다 협박범의 전화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비밀의 남자' 9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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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본좌 김명민, 로스쿨 교수로 컴백 JTBC 기대작 ‘로스쿨’ 출연 확정”
배우 김명민이 2021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로스쿨’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 김명민은 극중 ‘넘사벽’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한국대 로스쿨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았다.
김명민이 연기할 양종훈은 독설이 기본인 직설화법으로 학생들에겐 기피 1호 대상인 교수다.
하지만 훌륭한 법조인은 못 만들어내더라도 ‘법꾸라지’는 단 한 명도 용납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제자들을 채찍질하는 그의 지독한 수업 방식은 은근한 중독성을 지닌 인물. 김명민이 리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낼 ‘양종훈’ 캐릭터와, 그만의 캐릭터 소화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김명민은 그간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역할 변신을 거듭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대체 불가 존재감을 남겼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내사랑 내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판도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과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받았다.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카리스마는 물론, 강렬한 캐릭터를 맛깔 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명민의 드라마 복귀 소식은 지난 2018년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후 2년 만인만큼, 그의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국가대표급 ‘연기 본좌’,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김명민의 작품 복귀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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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샘 해밍턴, 윌벤져스 때문에 연예인→스케줄 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이 연예인에서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스케줄 관리 전담 매니저로 변신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샘 해밍턴처럼 아들과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동반 CF를 촬영했던 선배 김구라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과 ‘샘 몰이’로 광고주들에게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샘 해밍턴, 최근 실업 위기?’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동안 부부 박시은, 진태현 커플과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한 샘 해밍턴, 녹슬지 않는 엽기 댄스 실력을 보여줄 이진성이 출연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샘 해밍턴은 광고를 촬영할 때 본인보다 아이들 스케줄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어린 만큼 낮잠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쉴 때 아빠 매니저에서 연예인으로 복귀해 촬영을 진행하며 매니저와 연예인 사이를 오간다는 것. 샘 해밍턴의 이야기를 듣던 ‘아빠 매니저’ 선배 김구라는 “애들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고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순수하게 모델료는 누가 더 많이 받느냐는 이상민의 질문에는 샘 해밍턴보다 먼저 나서 “예전에 동현이랑 찍을 때도 그랬는데, 부모가 같이 가면 부모가 더 많이 받는다”고 답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구라는 멈추지 않고 샘 해밍턴 몰이를 이어갔다.
그는 “우유 모델인데 윌리엄만 모델이 되고 아버지를 다른 외국인으로 쓸 수 있는 거다”고 광고주에게 뜻밖의 꿀팁을 제공했다.
갑자기 훅 들어온 이 분야 선배 김구라의 팩트 폭격에 샘 해밍턴은 “그런 얘기 왜 하느냐. 광고주 다 보지 않냐”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디오스타’ MC들은 만약 대역 촬영 제안이 온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안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자존심 상하겠지만.”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직 위기에 놓인 샘 해밍턴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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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청춘기록’ 이재원, 집에서는 얄미운 박보검의 형, 직장에서는 깐돌이 등극 특유의 능청연기로 눈도장”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이재원은 첫 직장에서의 혹독한 신고식을 온몸으로 치르는 ‘리얼 사회초년생’ 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청춘기록’에서 집에서는 사해준에게 얄미운 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사경준이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응대하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탓.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상사에게 불려가 꾸지람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원은 대출 상담을 와서 서류를 가지고 오지 않고 들은 적 없다고 손사래를 치는 고객에게 “못 들으셨을리가 없어요. 준비할 서류 중 ‘T.O.P’ 거든요”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며 응대했지만, 이내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해 상사에게 불려갔다.
상사에게 불려간 이재원은 “융통성보단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특유의 팩트 폭격을 날렸지만 "깐족깐족.왜 우리 팀으로 발령난거야" 라며 비아냥을 받았다.
이에 “들으라고 말씀하시기엔 모욕성이 너무 강해 혼잣말을 핑계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신거 아닐까요”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결국 “깐돌아 가. 다신 불려올 짓 하지마”고 말하는 상사에게 금세 꼬리를 내리며 어수룩한 면모를 더했다.
이렇듯 사경준은 ‘사씨’ 집안에서 인정받는 엘리트로 공부가 제일 쉬웠던 수재 중의 수재지만 직장에선 입사 3개월 차. 융통성보다 원칙이 우선인 이재원은 사회생활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회 초년생인 만큼 상사의 꾸지람에 죄송하다고 금세 꼬리를 내리며 내재된 허당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반전매력까지 선사했다.
더욱이 앞으로 겪게 될 우여곡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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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시은-진태현, 최수종-하희라 능가하는 달달함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조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커플 못지않은 달달함을 뽐낸다.
녹화장은 물론 태닝 샵까지 동행한다는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없으면 분리 불안 증세까지 겪는다고 깜짝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출연한 샘 해밍턴은 나란히 앉은 진태현과 둘째 아들 벤틀리가 ‘닮은꼴’임을 인정하며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상민이 함께해 물오른 진행력과 입담을 과시한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2015년 열애 5년 끝에 부부가 됐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달달 지수 초과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부부는 ‘라스’에 동반 출연해 ‘24시간 껌딱지’ 일상부터 오후 3시에 저녁을 먹고 9시면 잠이 드는 천생연분 ‘얼리버드’ 생활 관리 패턴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중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안 보이면 분리 불안 증세를 느낀다고 고백한다.
혼자 출연했던 예능 녹화장에도 사실은 아내 박시은이 동행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놓는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최수종 못지않은 사랑꾼 등장에 ‘라스’ MC들은 “더한 사람이 왔네~”며 질색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아내 박시은은 라이벌로 김구라를 꼽으며 진태현이 방송 중 오열한 이유가 다름 아닌 “김구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의아함에 빠뜨린다고 전해진다.
김구라는 쉴 틈 없이 치고 들어오는 진태현표 애교 가득 “사랑해요” 애정 공세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삼각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관리 원정대’ 특집을 찾은 또 다른 게스트 샘 해밍턴은 진태현과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진태현이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과 은근히 닮은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샘 해밍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닮았다”며 아들과 진태현이 닮은꼴임을 인정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24시간 껌딱지 일상과 분리 불안 증상은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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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 가득WayV가 만드는 ‘WayVision’ 티저 공개
실력파 아이돌 그룹 WayV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인‘WayVision’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매운맛 래프팅부터 감성 충만한 선셋 요트까지, 다이내믹한 액티비티가 모두 담긴 채널 속 멤버들의 유쾌하고 청량한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은 WayV 멤버들이 직접 경험한 7인 7색의 강원도 여행기를 담은 콘텐츠로 채널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초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중국 그룹으로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WayV 일곱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웨이비전’ 속 톡톡 튀는 여섯 개의 채널이 소개되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각각의 채널에는 멤버들의 청량하고 유쾌한 모습들이 담길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가 만드는 텔레비전 ‘WayVision’이 개국했다”고 멤버들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웨이비전’의 개국을 축하하는가 하면 “이건 경쟁이야”며 ‘웨이비전’을 채워줄 각 멤버들의 팽팽한 채널 경쟁을 예상케 만든다.
이어 7명의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채널 소개가 펼쳐진다.
가장 먼저 WayV의 리더이자 든든한 맏형인 쿤의 채널이 소개된다.
‘스윗 따거’ 쿤이 준비한 ‘공중 액티비티 채널’은 전혀 스윗하지 않은 매운맛 100스푼짜리 활동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고 해 벌써부터 꿀잼을 예약한다.
다음으로 익스트림 레포츠의 끝판왕인 래프팅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막내 양양의 ‘수중 액티비티 채널’과 멤버들을 동심으로 이끌어줄 다이내믹한 방탈출 게임이 담긴 샤오쥔의 ‘실내 액티비티 채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상 스포츠의 꽃인 서핑으로 멋짐을 폭발하는 ‘최강 텐션’ 텐의 ‘서핑 채널’과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라는 대사처럼 럭셔리 요트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윈윈의 ‘요트 채널’은 아름다운 석양 아래 멤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글형제’ 루카스와 헨드리가 준비한 ‘식도락 채널’에서는 2박 3일 동안 강원도의 산해진미를 즐기는 먹방 풀코스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의 만족도를 100%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영상만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웨이비전’에서 과연 어떤 멤버의 채널이 1등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글로벌 아이돌 WayV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 A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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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쫄깃한 떡과 맵단짠 양념이 일품
‘백파더 확장판’이 ‘기떡맥’을 유발하는 기름 떡볶이 편으로 야식 시간대를 정조준한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기름 떡볶이와 ‘소떡소떡’, ‘소떡어떡’을 소개하며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의 입맛까지 취향 저격한다.
오늘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기름 떡볶이를 요리한다.
백종원은 기름 떡볶이와 ‘요린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양념 레시피가 돋보이는 ‘소떡소떡’, ‘소떡어떡’으로 ‘백파더 확장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요린이’들은 ‘백파더’ 백종원이 선사하는 ‘맵단’ 레시피에 흠뻑 매료된다.
빨간 고추장 떡볶이가 익숙했던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표 기름 떡볶이는 완전히 새로운 신세계. 백종원은 평범한 ‘소떡소떡’을 ‘소떡어떡’으로 승화시키며 변화를 시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재밌어지는 떡 요리의 세계로 ‘요린이’들을 인도한다.
‘요린이 셀프캠’에서는 이번에도 미국, 캐나다 등의 다양한 해외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요린이 셀프캠’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칠레 현지 소식과 함께 ‘백파더 생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요린이’들의 끼 방출 순간을 포착하며 가지각색의 1인 미디어 채널을 보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백파더 확장판’ 기름 떡볶이 편에서는 ‘백파더’ 손맛에 마법처럼 끌리며 ‘소울 충만 눈썹 무빙’으로 보답하는 인천 ‘요린이’가 등장한다.
‘백파더 생방송’에 일반 ‘요린이’로 출연하며 실력을 다진 인천 ‘요린이’가 ‘대표 요린이’로서는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요리를 하면 할수록 수렁으로 빠져드는 ‘LA 요리 멘붕 부부’가 ‘백파더’ 백종원의 호된 1대1 방과 후 교육으로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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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별 라인업 공개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e스포츠 종목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 하성운, 박지훈부터 ‘겜덕후’ 아이돌로 알려진 신흥 강자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14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측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스포츠로 기존의 참여 선수들과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e스포츠 대회가 오늘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전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두 가지 종목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조작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사랑을 받아왔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최근 출시돼 흥행 가도를 질주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종목 단체전 초대 챔피언 NCT DREAM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e스포츠 종목 개인전 시범 라운드 중 압도적 실력 차로 최강자 ‘원맨쇼’를 펼친 박지훈과 그 최강자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종목 3관왕에 등극했던 하성운도 출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예상케 한다.
이 외에도 엔플라잉, NCT DREAM, SF9, 펜타곤, 온앤오프, 김재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 크래비티가 출전을 예고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소문으로만 듣던 아이돌들의 실력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출전 선수진으로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출전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평소 ‘겜덕후’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겨한다고 언급한 아이돌들이 많은 가운데, 과연 그들의 실력은 어떨지, 초대 우승의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두 종목은 각각 시간대를 달리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시합이 치러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매회 공개해왔던 참가 선수들의 출근길을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만큼 팬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이를 진행하기로 한 것.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참여하는 아이돌 선수들은 14일 오후 6시, 현장 진행 상황과 방역, 선수들의 컨디션, 준비 여건에 따라 출근길 라이브에 참여한다.
따라서 출근길 참여 선수에는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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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첫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의 메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7인 7색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의 ‘M도르핀’이 폭발하는 케미와 신선하고 리얼한 반전이 꿀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의 신곡 ‘호랑이 ’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와이드 그룹 SuperM의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의 메인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M토피아'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티저에서는 'M토피아'에 대한 기대감을 100배 높여주는 두 가지 관전포인트가 담겨 있다.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바로 SuperM 멤버들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티저 속 멤버들은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부터 다 함께 게임을 하며 예능감과 ‘M도르핀’을 대방출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잠옷 차림의 편안한 모습은 물론 슈트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M토피아'에서만 볼 수 있는 SuperM의 케미 폭발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예상치 못한 ‘부비 트랩’의 등장이다.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 앞에 깜짝 ‘부비 트랩’이 나타나며 힐링 여행의 반전을 예고한다.
대규모 스케일의 ‘부비 트랩’ 앞에 “뭐야”를 외치며 당황한 SuperM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예상된다.
과연 ‘M토피아’의 완성을 위한 비밀의 ‘부비 트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메인 티저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SuperM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영상이, 18일에는 ‘M토피아’의 1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SuperM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M토피아’는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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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사랑의 콜센타’ 출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미스터트롯' 마스터의 저력을 제대로 뽐냈다.
김준수가 어제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배우 특집에 출연해 안방 1열에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지난 1월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한 이후 TOP6와 약 반년 만에 재회해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숙명의 대결을 펼친 것. 어제 방송에서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출연하는 만큼 본인만의 독보적인 '드라큘라' 캐릭터를 만들어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뮤지컬 ‘드라큘라’의 대표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등장,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TOP6 역시 김준수가 등장에 “마스터님이 오셨다”며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감상하며 격한 박수와 호응으로 그를 반기기도. 이어 계속된 1대1 데스매치에서는 김준수가 임영웅과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과 6개월 전 ‘미스터트롯’ 참가자와 마스터로 만난 두 사람의 대결은 ‘역대급 빅 매치’를 예고 모두의 흥미를 자아낸 것. 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을 선곡한 김준수는 담백하고도 절제된 감성 속에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준수는 98점을 획득해 임영웅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렇듯 오랜 시간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준수는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서 노래를 열창,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귀호강 가창력 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함께하는 출연진들을 향한 깨알 같은 리액션과 텐션 높은 김준수의 솔직한 반응들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안방 1열에 미소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에 김준수는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 김준수로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됐다.
TOP6의 무대 모두 인상적이었고 ‘미스터 트롯’ 이후 마스터와 참가자 관계가 아닌 대결로 반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가워,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보니 모두 함께 한편의 뮤지컬을 만든듯해 더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송을 통해 노래를 부를 수 있어 감사했기에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시청자분들께 자주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어젯밤 ‘사랑의 콜센타’ 방송이 시작되자 김준수의 이름과 예명, 그리고 그가 대결 곡으로 부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또 한 번 김준수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김준수 목소리에 공연장에 와있는 줄 알았는데 집이었네?”, “김준수 마스터 감성 최고네요”, “김준수에게 반했다 정말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네요”, “노래하는 김준수의 모습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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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궁창 같은 밑바닥에서 올라갈 수만 있으면 난 뭐든지 할 거야”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신분상승 꿈을 위해 붙잡은 '이루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임을 깨닫고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그녀에게 고민할 여력은 없었다.
이채영은 곧장 이루를 걷어차고 임신 중절 수술을 결심하며 무서운 악녀 본성을 깨웠다.
큰 관심 속에서 '비밀의 남자'는 시청률이 또 상승,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3회에서는 한유라가 재벌가 PD라 믿어 의심치 않던 남자친구 최준석이 '뼛속까지 흙수저'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지울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라디오 DJ 오디션에서 경쟁자에게 실력이 아닌 집안 배경 때문에 밀린 유라는 재벌 남친인 준석만이 자신의 신분 상승 꿈을 이뤄줄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고 유혹했다.
준석과 하룻밤을 보낸 그녀는 임신에 성공했고 준석은 망설임 없이 유라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될 단꿈에 젖은 유라는 쌍둥이 동생 한유정의 신용카드로 예비 시댁에 인사하러 갈 때 착용할 명품 옷과 구두를 거침없이 샀다.
행복도 잠시, 명품으로 치장한 그녀는 예비 시댁에 인사하러 가는 길목에서 준석이 재벌가 자제가 아님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고민은 길지 않았다.
유라는 “내가 필요했던 건 준석 씨가 아니라 준석 씨 배경이었거든”이라며 곧장 이별을 통보했다.
준석이 자신을 붙잡자 그녀는 “이 시궁창 같은 밑바닥에서 올라갈 수만 있으면 난 뭐든지 할 거야”며 임신 중절 수술을 암시하며 본격적인 악행의 시작을 알렸다.
준석은 떠나는 유라를 붙잡으려다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
그런 준석을 보고도 유라는 외면했고 오히려 이런 상황이 본인의 앞날을 위한 계획의 적기라 판단했다.
산부인과를 찾은 그녀는 의사에게 “되도록이면 빨리 수술했으면 해서요”고 수술을 재촉했다.
그러나 수술이 어렵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은 유라의 표정이 이날 엔딩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경혜는 이태풍을 돌봐줄 신붓감을 찾았다.
선천적인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송지연이었다.
경혜는 지연의 됨됨이를 살핀 뒤 태풍에게 소개했다.
지연은 미키마우스와 돈가스, 영화를 좋아하는 태풍의 환심을 금세 샀다.
경혜가 태풍의 신붓감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유정은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비밀의 남자 3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답답하지 않은 빠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배우들의 호연이 합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비밀의 남자' 3회를 본 시청자들은 “일일드라마 전개가 무지하게 빠름. 오랜만에 만난 시간 순삭 드라마”, “이채영 악녀 본색 시작. 다음 회 궁금해 미치겠어요”, “엄현경과 강은탁 맺어주세요”, “몰입도 엄청남.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등 소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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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KBS2 ‘암행어사’ 출연 확정 조선의 경국지색 변신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미와 무를 겸비한 조선의 경국지색 ‘홍다인’으로 클라쓰가 다른 변신에 나선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10일 “권나라가 드라마 ‘암행어사’ 홍다인 역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 암행어사를 통해 지금 현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을 이야기한다.
권나라는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갖춘 기녀 ‘홍다인’을 연기한다.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절세가인 다인은 조선 최고의 권력가와 재벌들만 상대하는 기녀다.
하지만 기녀는 그의 임무일 뿐 원래 신분은 다모. 성이겸이 이끄는 암행어사단에 합류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2019년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초 방영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충실한 인물 오수아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목표와 첫사랑 상대인 박새로이 사이에서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권나라가 출연한 작품들은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좋은 작품에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알차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1인 2마력을 가진 ‘암행어사’ 홍다인으로 분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기녀와 다모 두 가지 신분을 가진 홍다인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며 “열심과 진심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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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첫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의 세 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됐다.
8등신 모델 비율로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는 카이, 특급 요리사로 변신해 ‘요섹남’ 매력을 발산하는 태용, 파도 위 자유자재로 멋지게 서핑을 타는 ‘만능 재주꾼’ 텐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의 신곡 ‘호랑이’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K-POP 어벤져스’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의 세 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어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오는 23일 ‘M토피아’의 첫 공개를 앞두고 태민과 루카스의 이미지 티저가 첫 번째로 공개됐고 두 번째로 백현과 마크가 공개됐다.
이어서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이미지 티저의 주인공은 카이, 태용, 텐이다.
8등신 비율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모델핏을 자랑하는 카이, 능숙한 솜씨로 요리에 집중하며 ‘요섹남’ 면모를 뽐내는 태용, 파도 위에서 수준급 서핑 실력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텐의 멋진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멤버들의 웃는 얼굴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멤버들끼리 서로 장난치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함박웃음이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M토피아’의 서막을 알리는 대망의 메인티저는 오는 11일에 공개된다.
SuperM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메인티저에는 본 방송의 내용도 담겨있다고 해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7인 7색의 ‘슈퍼 예능감’으로 무장한 SuperM의 ‘M토피아’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