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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은밀히 영업한 유흥주점 적발
광명시는 지난 23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여 은밀히 불법 영업을 한 철산동 소재 유흥주점 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 관계 공무원과 광명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유흥주점에 영업자와 손님의 출입을 확인하고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잠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영업자와 손님 등 9명을 적발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여 영업한 유흥주점 영업자와 집합금지 명령사실을 알면서도 업소를 이용한 손님을 모두 경찰에 현장 인계했으며 이들은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집합금지 명령 위반에 대하여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현재까지 관내 위생업소 중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53개소, 이용자 315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조치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연휴로 인해 다소 방역긴장감이 이완되는 등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체계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며 “방역 조치를 위반하여 불법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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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국토교통부 방문 ‘GTX-A와
신동헌 광주시장은 23일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시·국토교통위원회)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강희업 철도국장을 만나 ‘GTX유치를 위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승인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은 GTX-A 노선의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함에 대해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GTX 유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시의 GTX 유치 공동건의문과 GTX유치공동추진위(이상원 수석위원장)의 GTX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운동 서명부(16만6천568명)도 함께 전달했다. 신 시장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를 설치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면서 “접속부 설치에 따른 직결 효과는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 및 유라시아까지 연결돼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GTX-A 접속부 설치는 향후 30년간 140조원이라는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송 의원도 “4개 시의 시민들의 염원인 GTX 유치를 위한 접속부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TX-A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를 위한 기술적 검토와 선로 용량검토, 공사비 분담 방안, 민원해소 방안 등이 마련돼 GTX-A 삼성~동탄(3공구) 접속부 설치 구간에 대한 굴착 시공 전에 신속한 정책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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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하나은행 경기광주지점 직원 감사장 수여
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하나은행 경기광주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 경기광주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9월 7일, B씨는 9월 14일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행동에 의구심이 생겨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들은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자에게 속아 하나은행 경기광주지점에 방문하여 현금을 인출하여 보이스피싱범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 "경찰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발생 및 피해액은 매년 크게 증가추세 라며, 광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마지노선을 담당하는 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 경찰서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500만원 이상 인출 시 112신고로 피해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 이므로, 이에 속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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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 확보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연휴기간 5대 범죄는 51.6건으로 전년(61.3건) 대비 15.8% 감소하였고, 112신고는 일평균3.811건으로 전년 (3.714건) 대비 2.6% 소폭 증가하였다.교통 기능은,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등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명절 기간 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상황-대형사고 등을 파악-유관기관 전파로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불편 최소화했다.교통사고는 일평균 10건이 발생하여 전년(16.8건) 대비40.5% 대폭 감소했다.생활안전 기능에서는, 편의점-금은방 등 비상벨 점검과 무인점포 취약점을 업주에게 통보하는 등 명절기간 대표 취약요소에 대해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했다.코로나19 방역 대응 관련, 인천 관내 유흥시설 총 207곳을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 단속한 결과, 방역지침 위반 유흥시설 8개소와 업주 포함 관련자54명을 적발하는 등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태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여성청소년 기능은, 명절 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연휴 전 학대예방경찰관이 재발우려가정 대상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활용해 사건발생 시 적극 개입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가정폭력 관련 연휴기간 112신고 건수는 일평균 73.8건으로 전년(72.6건) 대비 1.7% 소폭 증가했다.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총경 권용석)은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여 평온한 치안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고 밝히면서, "인천경찰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치안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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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가져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극복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를 위해 해야농장(대표 김기주)에서 쌀 400kg와 고구마 700kg을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정성스레 포장한 송편과 고구마, 과일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박창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의 방문이 어렵고 외출도 어려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소외계층 이웃들이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면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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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극복의 날’ 맞아 비대면 주간행사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10월 8일까지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실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걷기 행사와 현수막 홍보 및 피켓을 활용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담양군 종합복지관 등 관련기관 130개소에 비대면 방식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상담 및 검진과 치매예방수칙안내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비대면 걷기행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로, 기간 중 8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350명에게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한 후 담양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고, 따뜻한 시선으로 치매환자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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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추석 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
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 김종관)는 지난14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등 다문화가정 후원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5가구를 선정해 후원금 100만원과 쌀20포대 등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조용성 서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선뜻 지원에 앞장서 주신 외사자문협의회 위원님 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주경찰은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종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사정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지원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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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정책협의체 발족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은 21년9월13일(월0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하였다.위원은 법조계,학계,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했으며, 협의체는 경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위촉식에서 위원들은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이 늘어난 만큼,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청렴정채 수립에 반영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송민헌 인천경찰은 "청렴도 수준은 국격과 직결되며, 투명-공정한 법집행을 위해 제도와 문화를 통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청렴정책협의체와 협업 및 소통을 강화 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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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라마 온 잇-문경 나드리 팸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문경시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지난 9일과 10일 방송PD, 드라마 작가, 지자체 관계자 등 53명을 초청해 드라마 콘텐츠 활성화와 문경 주요 로케이션 팸투어를 위한 ‘2021년 제1회 드라마 온 잇-문경 나드리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으며, 행사 1일차에는 드라마 제작사 극본 피칭 및 지자체 관계자와 비즈니스 매칭, 오지영 드라마 작가의 ‘드라마 콘텐츠 트렌드 분석’, 웨이브 이희주 정책기획실장의 ‘OTT와 K-Contents’, 문경시 관광진흥과 김동현 과장의 ‘한류드라마를 통한 문경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 2일차에는 드라마 작가, 제작사 등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사극촬영장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 UNKRA 근대산업유산인 쌍용양회 문경공장, 한국의 알프스 단산 등 문경 주요 로케이션 장소 투어를 진행했다. 맹찬호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상임이사는 “국내·외 대표 로케이션 촬영지로서 문경을 높이 평가하고, 추후 촬영을 진행할 경우 문경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하며, “드라마 속 촬영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드라마 제작사와 지자체 모두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가은오픈세트장, 단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 제작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송·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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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린천푸 총영사, 대구 중구청 방문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중구청 접견실에서 린천푸(林晨富)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일행을 영접하고, 한국-대만 양 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총영사 방문은 올해 3월에 새로 부임한 린천푸(林晨富) 총영사가 인사차 예방한 것으로 교민업무 등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다. 린천푸 총영사는 지난 3월 6일 부산사무처에 부임했으며 "대구시 중구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간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린천푸 총영사의 대구 중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방역 모범국인 대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력을 강화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인정받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청장은 대구 중구청이 2019년 3월 이후 타이페이시 중산구와 우호관계를 맺기위해 지난해 10월 중구청 실무단을 파견하는 등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제교류가 잠정 중단되어 협약을 체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으며, 코로나 이후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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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남양주 먹골배’ 출시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남양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남양주 먹골배를 다양한 품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토)부터 이틀간 남양주시 소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식품관에서 국내 육성 신품종인‘화산’,‘황금’,‘만풍’이 각 품종당 1개씩 담긴 남양주 먹골배 신품종 샘플러가 100개 한정 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신품종 중에서 진한 과즙이 매력인 ‘화산’은 남양주먹골배의 주산지인 별내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별내농협 본점에서 선물용으로 5kg당 35,000원에 판매된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기후변화 등의 요인과 더불어 소비자 구매를 촉진시키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가들에게 신품종을 보급해 왔다. 이번 판매전은 단순히 배를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신품종을 소개하고 유통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품종의 먹골배를 맛보고, 배가 명절에만 먹는 과일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국내 육성 신품종의 재배 의욕이 고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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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사진설명: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가 2019년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획득에 이어 처음으로 시행된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면서 스마트 인프라와 기술, 기업과의 협력, 시민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스마트 서비스간 연계 및 통합플랫폼 구축 등에서 우수한 도시임을 확인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추진하는‘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 및 인프라 등 3개 분야,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인증은 7~8월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정됐으며,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성과를 소개하고 정부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아 국내외에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부천시는 가상화 기술과 클라우드 저장소로 업무환경 제약을 극복한 스마트업무환경 시스템, 미세먼지 측정·분석·대응 기술을 융합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인 미세먼지 클린 특화 통합플랫폼, 공공과 민간협력을 통한 국내 최초 스마트 주차로봇(나르카), 교통·환경·안전 등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통합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시티패스) 기반 All-in-One서비스, 부천시 공공주차장과 카카오T 등 민간서비스를 연계한 One-Stop 주차서비스 등에서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기술, 민간협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범·교통관제센터 이원화 운영으로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통합운영이 저조하다는 점과 투자 대비 효과가 큰 공공 WiFI 제공범위가 작다는 점 등에서 지적사항도 있었으나, 부천시는 선제적으로 이에 대한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목표로 종합운동장 R&D 종합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시티 규제혁신지구 지정 및 사업지구 내 규제 특례에 의거 지난 2월 공공 WiFi 서비스 확대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시 면적의 25%(13.36㎢)를 대상으로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윤의식 도시경제과장)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으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따뜻한 스마트도시에 대한 추진력을 갖췄다. 또한 국토교통부(김종오 디지털도로팀장)에서 추진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으로 D.N.A.(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기반의 스마트한 미래교통혁신도시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강소기업들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부천시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이 시민의 경쟁력이 되고, 도시의 기회가 시민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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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쌀 나눔 행사 참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지난 9일 (사)나눔문화에술협회가 마포구에 쌀 1000 포대를 기탁한 쌀 나눔 행사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지난 9일 (사)나눔문화에술협회가 마포구에 쌀 1000 포대를 기탁한 쌀 나눔 행사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지난 9일 (사)나눔문화에술협회가 마포구에 쌀 1000 포대를 기탁한 쌀 나눔 행사에서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나눔문화에술협회(이사장 유현숙, 이하 나눔협회)가 지난 9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4kg 1000 포를 전달하는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협회는 국내외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지원 사업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나눔협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 기업가로 변신 후 쌀 농가 판로 개척에 힘쓴 장승F&F의 장대근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전달 받은 쌀은 1900만 원 상당으로 마포구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나눔협회의 후원을 받던 청년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을만큼 성장해 이번 나눔 행사에 참석하게돼 뿌듯하게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나눔협회의 청년 창업 지원과 성장한 청년 기업의 쌀 농가 지원 그리고 취약계층 쌀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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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
무안군(군수 김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군내 축산물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156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이루어지며, 군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최근 1년간 미점검 업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축산물 표시 및 보존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축산물이력제 단계별 이행상황, 그 밖의 축산물영업장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관한 사항도 함께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축산물이력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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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강‧홍익대와 ‘지역사회 창업동력’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
▲ 지난 7월 27일 진행한 캠퍼스타운 사업 협력기반 마련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양우석 홍익대 총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홍익대 – 마포구 – 서강대 로고▲ 서강대 창업 공간(서강스퀘어)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홍익대학교(총장 양우석)와 함께 2022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자치구가 지역 내 대학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2017년 캠퍼스타운 공모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창업한 기업 수가 1000개를 넘기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에서 총 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서강대와 홍익대는 2022년부터 3년간 각각 최대 15억원을 지원 받아 마포구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쓰게 된다. 홍익대학교는 내년도에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 성장하는 아트텍스퀘어 2022’ 사업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홍익대의 강점인 디자인(Art)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Tech)를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텍스퀘어’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실 5개소, 창업지원실 2개소, 행정지원실 1개소로 구성된 아트텍스퀘어 조성과 더불어 ▲아이디어에서 창업으로 ▲창업에서 사업으로 ▲기업은 세계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육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와 홍익대는 이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포구의 특성을 반영한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주얼리 제작 업체를 비롯한 신규 창업 62팀과 디자인 재산권 출원 44건의 실적을 거뒀다. 서강대학교는 내년부터 ‘지역과 함께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창업 커뮤니티 조성’ 사업으로 마포구 청년 창업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서울지역 2년(2019~202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서강대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교육 ▲캠퍼스타운 오디션 ▲사업화 및 성장 지원 ▲후속연계 협력사업 ▲인프라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강대는 ‘마포구와 함께하는 서강솔루션 캠퍼스타운’ 사업을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올해 6월말 기준 31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 멘토링은 총 1008회 진행했으며, 창업 교육 프로그램 이용자 수는 1939명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타운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27일 마포구-서강‧홍익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소통의 결과물이 나온 것”이라며, “지역 사회 청년 창업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창업을 선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창업하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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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1인 시위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 7만 사수를 위해 7일 긴급 비상대책에 돌입한 것에 이어 8일 오전 문경시의회 앞에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안 통과를 호소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문경시는 이번 추경에 귀농‧귀촌‧귀향인 유입을 통한 인구증가 예산 100억 원을 편성, 문경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나 의회 승인이 난망한 상황이다. 이에 고윤환 문경시장이 직접 나서 예산안 통과를 호소하고, 석고대죄까지 벌인 것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 7만 사수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반드시 원안 통과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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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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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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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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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