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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1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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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연기자 유주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이서진을 돕는 유순영 역으로 출연한다.

유주혜는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향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뮤지컬계의 샛별로 떠오르면서, 뮤지컬 ‘친정엄마’ ‘라디오스타’ ‘폐임’‘커피프린스 1호점’ ‘내사랑내곁에’ ‘궁’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그녀는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유주혜는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면서,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스텝 분들 대문에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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