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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8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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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해풍 맞고 자란 해나루 브랜드파워 향상을 통한 수출농업 육성을 위해 수출 물류비지원, 수출농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사업 등 4개사업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농수산물 수출 거점 에이전트 사업 추진과 수출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수출지원단 운영, 수출협의회 운영, 해외 홍보대사 및 재충청향우회 등 연계한 해외 정보망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 명품 브랜드인 ‘해나루쌀 등 농식품는 지난해 수출목표 5,000천불 목표를 초과한 5,270천불을 수출했다.

한편 군은 최근 일본에 미담막걸리와 유럽 및 아프리카에 해나루쌀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해나루사과를 올해 첫 해외수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려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 사과연구회와 수출업체 삼미컴머스가 말레이시아 수입업체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말레이지사 수출판촉전에서 사과연구회원 2명이 참석해 수출한 해나루사과, 쌀 등을 수출시장 현장에서 직접 홍보판촉을 추진, 수출시장 소비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올해도 해나루쌀을 비롯한 프리지아, 단호박, 과채류 등 농산물과 쌀막걸리, 청삼샴푸, 쌀과자, 배즙, 어류훈제, 게맛살 등 가공식품에 대해 수출국 수입업체와 협력해 해외시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해 수출목표 5,500천불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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