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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6 18: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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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과 모든 광역시에 ‘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상용화한 KT(회장 황창규)가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LTE 폰 혹은 LTE-A 폰을 사용하는 타 통신사(SKT, LGU+) 고객들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구성된 ‘광대역 속도챌린지’ 팀은 5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주요 지역 약 200곳에서 속도 측정 앱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고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화이트데이’인 이달 14일에는 최근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과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속도챌린지 행사 현장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대역 속도챌린지’는 대전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37여곳에서 진행됐다. KT는 총 800번의 속도 비교 중 775회의 승리를 기록해, 96%이상의 압도적인 승률을 현재까지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영국 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의 전 세계 LTE 품질 조사에서 국내 LTE 속도 1위로 선정된 KT는, 지하철, 건물 내부, 외곽 지역까지 경쟁사보다 앞선 촘촘한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광대역, 어디까지 왔니?’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지방 광역시까지 가장 촘촘하고 빠른 광대역 LTE-A 커버리지와 속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면서, “소비자들이 KT 광대역 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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