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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8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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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은 28일 문학진 국회의원, 기업인협의회 박대병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주목 광주지점장등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신장시장과 덕풍시장을 찾아 경기불항으로 침체되어 있는 민심을 위로하고 서민경제를 살폈다.

이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을 “특히 금년에 계속되는 혹한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손을 잡고 위로 했다.

이날 이교범 시장은 신장, 덕풍시장의 현장방문에 이어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단체, 보훈단체를 연이어 방문하여 소외계층과도 함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 운동’ 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공무원 및 시민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시는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은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총 3억1천만원이상 구입하였고, 금년 2011년에도 하남새마을금고 및 신장시장, 덕풍시장과의 온누리 상품권 2억 구입 협약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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