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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1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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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형사역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김희원이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희원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구가의 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화 ‘거북이 달린다’ ‘청담보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육혈포 강도단’ ‘아저씨’ ‘미스터 고’ ‘피끓는 청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형사역, 악역, 코믹스러운 연기까지 섬세한 표현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실장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으로 어디서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김희원 배우가 포도어즈의 새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드라마, 영화에서 더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 사격할 것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영입소감을 밝혔다.

김희원도 “새 보금자리를 찾은 만큼 더 멋진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배우 김희원은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신작 ‘우는 남자’ 크랭크업을 하고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는 남자’는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이 타깃이 된 ‘모경’(김민희)에 대한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액션전문 영화감독 이정범 감독의 신작이라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떠오르는 영화계의 신블루칩 김희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김희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 배그린, 이시언, 김하은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 포진되어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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