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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6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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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뮤직페스티벌(South by SouthWest MusicFestival)에 포미닛 현아, 장기하와 얼굴들, 박재범 등과 함께 한국 대표로 케이팝의 다양성을 알린 넬이 국내 무대에 그 뜨거운 라이브의 열기를 전한다.

‘SXSW’는 음악과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전시, 컨퍼런스, 공연이 펼쳐지는 대형 페스티벌로 특히 음악 부문에서 2200개 이상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발매된 넬 정규 6집 뉴톤스 애플(Newton’s Apple)이 올 겨울 최대 히트작인 겨울왕국 OST의 인기를 뛰어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고, 컴백 콘서트 또한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넬은 "앨범 발매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 저희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었지만, 조금 더 가깝고 풍성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컴백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2014년 봄, Nell만의 감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고 수준의 콘서트 전용 극장인 블루스퀘어에서 거부할 수 없는 중력 같은 사운드와 화려함이 어우러진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넬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NELL’S SEASON 2014 – NEWTON’S APPLE‘은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총5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고,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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