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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7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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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를 27일 오후부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갤럭시S5’는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해 생활 건강 기능을 제공하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 지문 스캐너, 생활 방수.방진 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제공되는 ‘갤럭시S5’는 2.6GHz 광대역 LTE와 LTE-A 서비스를 모두 지원해 최대 150Mbps의 무선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 고객은 갤럭시 S5가 지원하는 생활 중심의 기능뿐 아니라 LG유플러스의 능동형 스마트 비서 서비스 ‘U스푼’을 함께 쓸 수 있어 고객 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5’는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채널 ‘U+Shop’과 전국 U+스퀘어 매장에서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를 먼저 선보이고 이어서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한다. 출고가는 86만 6천 8백 원이다.

LG유플러스는 24개월 이상 사용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27일부터 기기변경을 제공하고, 다음달 5일부터는 신규가입을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박상훈 영업전략단장은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5를 구매하는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비롯한 기기변경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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