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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8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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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포르투갈 양국이 오는 10일 서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고위인사 교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9일부터 11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하는 루이 마셰뜨 포르투갈 외교장관과 10일 회담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와 경제통상, 관광 분야의 협력 확대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하고, 또 한반도와 유럽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회담 직후에는 한국과 포르투갈간 워킹홀리데이 MOU(양해각서)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마셰뜨 포르투갈 외교장관은 9일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도 면담하고, 이어 10일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포르투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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