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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0 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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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의 염원인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4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를 통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대상의 기준이 되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민선5기에 들어 시가 당초 천현동까지 연장방안이 경제성을 장담할 수가 없다고 판단, 지난 2010. 8월 지하철 노선조정을 위한 지역정치권 간담회 개최결과 경비가 가장 적게 드는 검단산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노선조정안을 국토해양부등 관계기관에 제시하는 등 지하철 연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일궈낸 성과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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