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11 10:53:49
기사수정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당을 상징하는 이미지인 PI(Party Identity)를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PI는 흰색바탕에 바다파란색 둥근 라인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당명을 적었다. 둥근라인은 지구, 대지를 상징하고 국민을 감싸안는 국민정당의 각오를, 곡선위에 올려진 로고는 태양을 형상화해 희망정당의 소망을 표현한다.

글씨체는 ‘아시아맵시체’로 90도로 뉘어진 돌기는 국민과의 약속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서로 다른 굵기의 가로획과 세로획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융합하는 어울림을 상징한다. 수평으로 뻗은 세리프는 가독성을 높여 정당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의미한다.

박용진 홍보위원장은 “바다파랑색은 블루오션을 향해 항해하고자 하는 미래정당의 다짐을, 푸른색과 흰색의 조화는 갈등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정당의 의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09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