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제천시장이 구제역 방역과 관련하여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읍면동에 재배정하여 일선 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로 했다.
제천시는 10일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는 7개 읍면동에 업무추진비 700만원을 재배정하여 필요시 적의 사용토록 했다.
공무원 출신인 최 시장은 재해 등 특별한 일이 발생시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일선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간부회의시 지시하여 고생하고 있는 일선 읍면동 직원들의 고충을 헤아려주기로 한 것이다.
한편 제천시는 구제역방역을 위해 7개 읍면동에 22개 초소를 운영하여 전 직원이 교대로 24시간 방역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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