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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3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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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13일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고뇌에 찬 결정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 전 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6.4 지방선거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민생을 후퇴시키고 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커다란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말씀과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위원장은 이어 “광주에서 새정치의 바람을 일으켜 전국적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는 광주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지역 국회의원 박혜자.장병완.강기정.임내현.김동철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전 위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통합 정신을 살릴 수 있는 인물로 판단했다”면서, “윤 전 위원장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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