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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5 1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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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치아 불소도포 시술을 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술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해남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1,100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불소도포는 치아에 불소 겔(gel) 용액을 발라서 치아를 튼튼하고 충치에 강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충치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로 40~70%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다.

군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 350여명, 불소용액 양치사업 2,200여명, 불소도포 4,700여명 등 영유아ㆍ초ㆍ중등학생, 이주여성ㆍ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불소도포 시술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의 구강건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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