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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6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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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디큐브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캘리그라피 가훈 행사.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이 지난 5일 오후 백화점 5층 전문식당가에서 방문 고객의 가훈을 캘리그라피로 써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손글씨로, 디큐브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손글씨인 캘리그라피(calligraphy)로 가훈을 써주는 이색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디큐브백화점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정의 달 선물을 전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5층 전문식당가에서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작가가 고객들의 가훈을 아름답고 개성 있는 손글씨로 써주는 행사로,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한 고객들의 참여와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고객들이 줄을 이었고, 신혼부부들의 참여율도 높았다. 참여고객은 물론, 구경하는 고객들도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푹 빠져 감탄사를 연발했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 고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따뜻한 감성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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