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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6 1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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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세월호’ 실종자 구조.수색작업 도중 민간잠수부 이모씨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 이모씨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 다른 슬픔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세월호 참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에 있어서도 안전은 기본이 돼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세월호 희생자 구조 수색작업은 안전을 보장받는 상태에서의 이뤄져야 한다. 정부는 구조 잠수부들에 대한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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