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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6 1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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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기록적 폭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원도 삼척시가 제설지원을 요청해와 지난 15일 저녁 제설작업 지원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가 이번에 삼척시에 파견한 지원 규모는 제설 인력 4명, 제설 삽날 부착15톤 덤프트럭 2대와 염화칼슘 50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이천시도 지난 50여 일 동안 구제역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지만 유래 없는 폭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삼척시에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2004년 4월 삼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축제분야 등 지속적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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