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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8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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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삼척시 월천리 양지목장의 축사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면서 한우 190마리 중 15마리가 안타깝게 생명을 잃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무원과 군․경들은 3일내내 수색작업을 벌였고 어제 하얀 눈 속에서 힘겹게 가는 숨을 내쉬는 소 한 마리를 기적적으로 발견해 구출했다.

기적의 소는 현재 영양제를 맞고 이불을 덮어주어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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