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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8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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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상징물(市鳥) 개정에 따른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차 설문조사 결과 시조부분에서 수리부엉이와 백로가 4%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 2차 설문조사에 4,942명(서면설문조사 4,783 인터넷설문 159명)이 참여하여 수리부엉이 2,933명(59.3%), 백로 2,009명(40.7%)으로 수리부엉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조로 선정된 수리부엉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상징종으로 차별성을 갖을 수 있으며, 특히 수리부엉이의 상징인 ‘으뜸’과 ‘현명함’은 아산시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표현하고 있어 그 의미가 부합될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2차에 걸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월중 CI와 캐릭터․시조에 대한 입법예고 및 의회의결을 거쳐 상반기중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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