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동지원센터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위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금번 심의회에서는 장애인콜택시의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는 위탁사업자선정을 위하여 사업자모집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한편, 차량구입을 위한 차종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는 차량 구입이 완료되는 4월이면 운행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장애인콜택시 운영은 수도권에서 7개 시․군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