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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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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2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유인수)을 방문해 사랑의 컴퓨터(PC) 17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컴퓨터(PC)는 중진공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PC)를 재정비한 것으로, 복지관 측은 “전달받은 컴퓨터(PC)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진공 관계자는 “단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기관의 특성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하는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전환해 전사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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