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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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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전격 인하한데 이어 추가로 갤럭시 S4 등 다른 4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22일부터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가 인하가 확정된 모델은 갤럭시S4,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 윈, 갤럭시 그랜드 등 4종이다. 갤럭시S4 LTE-A(16GB)와 갤럭시 노트3 2종은 현재 제조사와 출고가 인하 협의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마칠 예정이다.

4종의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가 확정됨에 따라 영업개시 후 현재까지 LG유플러스가 출고가를 인하한 모델은 총 8종으로 늘었다.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A 등을 최대 35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디바이스 담당 조원석 상무는 “최근 여러 종류의 단말 출고가 인하를 통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 인하해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지속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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