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23 00:10:57
기사수정

올림푸스한국은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3종(OM-D E-M1, E-M10, PEN E-P5)과 콤팩트 카메라 1종(STYLUS 1)에 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OM-D E-M1과 PEN E-P5, STYLUS 1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Wi-Fi) 기능을 이용한 무선 원격 촬영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올림푸스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인 OI.Share(OLYMPUS Image Share)를 함께 업데이트하면 ‘리모컨’ 기능을 통해 다양한 아트필터 적용 및 셀프 타이머 시간 설정, 전동 줌 기능 및 디지털 망원 줌 기능과 릴리즈 모드(단사, 연사 등 설정)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OM-D E-M1는 포서드 렌즈 사용 시 AF(오토포커스, 자동초점) 반응 속도가 개선됐고, 동체 추적 C-AF(Continuous Auto Focus, 움직이는 피사체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 사용 시 손떨림 보정 기능도 향상됐다.

최신 제품인 OM-D E-M10은 동영상 촬영 중 손떨림 보정 기능이 강화됐고, E-M10과 PEN E-P5 모두 저진동 모드에 ‘0초’ 설정이 추가돼, 망원 촬영이나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노출이 이어지는 벌브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보다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19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