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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3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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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중소기업 비즈니스 포털, ‘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가 문서서식 전문 사이트인 예스폼과 손잡고 문서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올레 비즈메카에서 제공하는 예스폼과 협약 체결을 통해 강화된 혜택을 알리는 모습.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털, ‘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회장 황창규 )는 문서서식 전문 사이트인 예스폼(대표 이응렬)과 손잡고 문서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올레 비즈메카’를 이용 중인 75만 중소기업 회원들은 예스폼에서 제공하는 50만 건 이상의 문서 서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게 된다. 특히, 회사 서식, 계약서, 교육 서식 등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문서 서식 10,000건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 회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레 비즈메카와 예스폼은 양사 협약 체결을 기념키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각종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올레 비즈메카 회원이 예스폼의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2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스폼 회원이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할 경우, 각종 솔루션 상품 할인 혜택은 물론 자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부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KT 스마트솔루션담당 장석수 상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레 비즈메카에서 대기업과 같이 체계화 된 문서서식 콘텐츠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회원 서비스의 고급화가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예스폼 이응렬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에게 인기 있는 올레 비즈메카를 통해 예스폼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다양한 업무용 문서서식을 중소기업 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한 회사 운영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 밝혔다.

한편, KT와 예스폼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솔루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하고, 올레 비즈메카는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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