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KT는 자사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의 VIP 등급인 ‘Super Star’ 회원 중 총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 ‘설악워터피아’를 별 차감 없이 50%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자사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의 VIP 등급인 ‘Super Star’ 회원 중 총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 ‘설악워터피아’를 별 차감 없이 50%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2만 4천여 평의 부지에 11종 이상의 물놀이 시설과 각종 온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설악워터파크’는 사시사철 다양한 놀거리와 웰빙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올레클럽의 ‘설악워터피아’ 50% 지원 이벤트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진행은 다음달 1일까지 1차 응모를 마감해 그 다음 날인 2일 25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일부터 8일까지 2차 응모를 진행해 250명의 2차 당첨자를 9일에 발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고객은 별 차감 없이 성인 기준으로 동반 1인까지(총 성인 2명)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응모는 올레닷컴(www.olleh.com) 사이트 ‘혜택/멤버십’ 내 ‘SuperStar라운지’ 메뉴에서 가능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올레멤버십 VIP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고객이 더욱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는 6월 30일까지 ‘완전무한 79’ 요금제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을 즉시 부여하는 ‘전무후무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들은 훨씬 더 많아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 등급이 연말까지 유지돼 이후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또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은 KT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멤버십 서비스 고객 중 KT 6대 상품 이용금액이 연간 합산 100만원 이상이면 부여되고, 전국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별 포인트(10만점)를 적립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