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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7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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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는 에코맘(Eco-mom)이라면 엄마표 홈메이드 화분으로 ‘자연의 순환’에 동참해 보세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는 6월 30일까지 다 쓴 분유 캔을 예쁜 화분으로 재활용해 자연의 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과 함께 하는 제2회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한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지난해 5월 자연의 오랜 기다림을 통해 얻은 상하목장의 퇴비를 통해 영유아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제1회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했다.

상하목장이 위치한 전북 고창은 행정구역 전체(671.52㎢)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 지역으로 지난해 퇴비 신청에만 1,100여 명아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린팟 공모전은 사전 신청을 통해 상하목장의 유기농 퇴비 킷(Kit)을 받을 수 있고, 다 쓴 분유 캔을 꾸민 후 흙과 씨앗을 넣어 화분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그린팟은 사진으로 찍어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매일유업 앱솔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absolute/05event/2014/05/greenpot/index.jsp#)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면 간단하게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우수작은 7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내부 심사를 걸쳐 1등에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제주도 유기농 투어, 2등은 오가닉 아기 이불, 3등은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측은 공모전과는 별개로 온라인 SNS를 통해 ‘그린팟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하목장의 오가닉 기프트 세트와 매일유업의 유음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상하목장의 유기농 초지에서 자란 유기농 젖소의 원유로 만든 자연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면서, “‘유기농 궁’ 제품에 담긴 철학을 토대로 아기와 자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분유 캔 재활용을 통한 ‘자연의 순환’ 실천에 동참하고 원료부터 제대로 된 유기농 먹거리를 만드는 친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 대상 그린팟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는 청정한 자연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보전키 위해 인증절차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대상지역을 선정하는데 고창은 국내에서 제주도에 이어 4번째로 지정됐다.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고창의 상하목장 유기농 원유로 만들어졌고 한국인 엄마의 모유를 연구하는 매일모유연구소의 다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모유에 가장 가깝게 설계됐다. 또한 영유아 안전성이 입증된 살아있는 유산균 BB-12가 함유돼 아기의 소화 흡수에서 배변까지 편안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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