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일 충북 청원이 고향인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국방장관에 내정된 것을 환영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성명에서 “청원 출신인 한 전 합참의장은 오래전부터 군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신망이 두터웠던 인물로, 언젠가는 충북의 기상을 빛내줄 것으로 각광받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각별한 충북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160만 도민들과 함께 환영하는 바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에 이어 한 전 합참의장 입각을 계기로 충북의 위상이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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