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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5 0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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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5일 오전 당선 후 첫 행보로 대구시민을 향한 거리 감사인사와 함께 거리 현수막을 활용한 감사인사를, 오후에는 신암동 공동화장실 관리 할머니를 방문하고 이어 오후 5시에는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당선증을 교부받는다.

권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범어네거리를 시작으로 시내를 유세차로 돌면서 시민께 감사인사를 한다. 시민들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는 점을 대신해 거리 현수막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거리 현수막에는 ‘시민을 시장으로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시민속의 시장이 되겠다는 다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신암동 공동화장실 관리할머니를 방문 격려하고 시민속의 시장, 어렵고 힘들때 편히 기댈 수 있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특히 권 당선인은 후보자시절 당선되면 가장 먼저 이 할머니를 찾아뵙기로 약속했다. 이 할머니는 화장실 이용 수수료를 받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고, 수수료로는 공동화장실 관리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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