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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7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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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의 표면에 대해 “만시지탄(晩時之歎)”고 말했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수석의 사의 표명이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적인 인사쇄신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면서, “몇 사람의 얼굴을 바꾸는 인사로는 안된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살려 불통과 일인통치의 국정운영 방식을 전면 폐기하고 사람과 안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김 수석 부대변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이 수석이 직간접 간여한 것으로 알려진 KBS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도 나와야 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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