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6-10 08:31:42
기사수정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9일 오찬 회동을 갖고 충청 지역 6.4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권 광역단체장 전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이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키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오찬에는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를 앞두고 있는 이인제 의원을 비롯해 송광호.김태흠.성완종.이명수.경대수 의원 등 충청권 의원이 참석했다. 충남 부여군 청양군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역시 잠시 오찬 회동장에 들러 의견을 교환했다.

충청권 차원의 7.14 전당대회 출마자 ‘교통정리’ 등은 크게 논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참석 의원은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성급하다는 지적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24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