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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0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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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한 데 대해 철저한 검증을 언급하면서도 “화합형 총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문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문 총리 후보자가 내각에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제대로 정책에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총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새누리당은 문 후보자에 대해 철저하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업무 전문성이 돋보이는 인사로 평가한다”면서, “특히 국정원 개혁과정에서 요구됐던 국내외 정보수집 및 관계 업무에도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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