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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1 0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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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FC서울과 함께 하는 브라질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월드컵 개막일인 오는 13일부터 펼친다.

디큐브백화점은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백화점 앞 디큐브파크 전체를 월드컵 테마파크로 꾸미고 응원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한다.

디큐브파크에서는 FC서울 체험존을 운영하고, 대형 축구장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킥 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구공을 차서 표적을 맞추는 킥 바운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에어바운스(공기주입식 미끄럼틀)는 10세 미만 어린이, 대형 축구장은 13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존은 오는 13~15일, 20~22일 열린다.

오픈 기간 동안 FC서울 체험존을 모두 즐기고 스탬프를 찍으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FC서울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쿠폰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FC서울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쿠폰은 디큐브백화점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백화점 지하1층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햇빛광장에는 유아·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미니 축구장을 오는 13일부터 한달 간 오픈한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는 LG전자 울트라HD 체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울트라HD 콘텐츠와 위닝일레븐온라인 2014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고객들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월드컵을 즐기고자 FC서울과 함께 하는 응원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이번 월드컵은 우리나라 경기가 주로 새벽이라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기기 어려운데 디큐브에서 가족이 함께 월드컵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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