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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2 1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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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중국 환경보호법’ 개정안과 지난 4월 섬유패션산업 수급동향을 수록한 ‘섬유패션산업 동향’6월호를 발간했다.

주요이슈는 지난달 베트남 정부가 발표한 2020년까지의 베트남 섬유의류산업 발전계획 및 2030년 비전에 대한 세부 주요내용을 비롯해 지난 4월 중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환경보호법’개정안에 대한 환경보호 책임 및 권한 강화, 상한선 없는 일일 벌금제 추진 등이 2015년 1월부터 시행된다는 내용을 수록했다.

올해 4월 섬유류 수출은 1,510백만불(전년대비 5.4% 증가), 수입은 1,177백만불(7.5% 증가)을 기록해 무역수지 333백만불의 흑자를 시현했다. 국별로는 베트남으로의 수출 상승세가 지속돼 266백만불(20.6% 증가), 미국으로의 섬유직물의 오더 증가 지속 등으로 125백만불(4.2% 증가)을 나타냈고, EU는 경기회복 및 FTA 효과로 15.2% 증가한 149백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6월호 ‘섬유패션산업 동향’자료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 (www.kofoti.or.kr) 자료실 ‘섬산련 간행물’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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