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6자회담 수석대표) 등 러측 인사들을 면담한다.
황 본부장의 이번 방문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취임 이후 첫 번째 러시아 방문으로, 양측은 북핵문제 및 한반도 정세 전반에 걸쳐 폭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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